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치명자산 성지 평화의전당 야외광장(완산구 바람쐬는길 120)에서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전거의 날 기념식 △시민 참여 자전거 행진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생과일주스, 비눗방울 만들기 체험 △스피닝 자전거 체험 △자전거 여권 사업 홍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자전거 행진은 평화의전당에서 출발해 바람쐬는길~원색명화마을~정여립 공원을 지나 전주천 자전거길로 돌아오는 약 10㎞ 구간을 시민들이 함께 봄바람을 느끼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게 된다. 또한 개인 자전거가 없는 시민도 누구나 전주시 공영자전거 ‘꽃싱이’(1인용, 2인용, 아동용)를 무료로 대여해서 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자전거 행진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행사 포스터의 QR 코드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 자전거 행진에 참여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AI)과 가상융합기술(XR)을 전주 고유의 문화·역사 자산과 결합하는 ‘지역특화 첨단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의 문화·역사 등 고유 자산을 활용한 AI·XR 융복합 콘텐츠 및 서비스 발굴을 통해 전주 덕진권역(구도심)을 첨단 디지털 문화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한 초기 성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전주시가 추진 중인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MICE 복합단지)에 조성되는 핵심 거점시설인 ‘G-Town’과 연계해 신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련 기업 유입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손꼽힌다. 지원 규모는 총 6000만 원으로, 진흥원은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선정 기업에는 △콘텐츠 개발 및 제작·상용화 자금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전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옛 전북메타버스지원센터)의 제작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도내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콘텐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찾아가는 콘텐츠 체험교육’프로그램의 참여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 도서관 등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AI 콘텐츠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교육 과정은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여, 생성형 AI 활용에 특화된 10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AI 뉴스 및 동화책 제작 ▲나만의 웹툰·애니메이션 만들기 ▲AI 활용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태블릿 PC 등 실습 장비가 없는 기관에는 진흥원 보유 자산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교육 환경에 따른 격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상시 접수하며, 기관별 희망 일정과 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청 빙상팀이 2026-27시즌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에 3명을 배출하며 전북 빙상의 저력을 입증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26-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여자부 경기에서 도청 소속 최지현, 노아름, 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으며, 세 선수는 안정된 기량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지현과 노아름은 2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전북 여자 빙상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 선수는 그동안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쌓아온 전북특별자치도청 빙상팀 소속 선수들로, 이번 선발을 계기로 향후 1년간 국가대표 자격으로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세 선수가 전북 빙상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사회통합을 위해 2026년 총 207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생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자녀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초기 적응, 자립 기반 형성, 자녀 성장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총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가족센터 운영 지원에 127억 원을 투입해 도내 14개 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상담, 가족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통·번역 서비스(12억 원), 방문교육 서비스(18억 원) 등을 통해 초기 정착과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자녀 지원 분야에는 언어발달 지원(10억 원), 이중언어 학습지원(9억 원) 등을 투입해 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기초학습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성장 단계별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글로벌마을학당 운영(16억 원),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운영(2억 원), 고향나들이 지원(2억 원), 국적취득 비용 지원, 정보공유 프로그램 제작 등 도 자체사업을 병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디지털 행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정보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정보통신망은 도와 시군, 소방 등 공공기관 간 행정업무, 영상회의, 재난 대응 등을 위해 사용하는 전용 통신망으로, 안정성과 보안성이 중요한 핵심 기반시설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와 14개 시군, 사업소, 소방기관을 연결하는 총 120개 통신회선을 통합 구축하고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마련했다. 사업에는 5년간 총 68억 3천만 원이 투입되며, 2031년까지 운영된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통신 속도와 안정성 개선이다. 도와 시군 간 행정망 대역폭은 기존 2Gbps에서 4Gbps로 확대돼 데이터 처리 속도가 최대 2배 향상됐으며, 재난망과 소방 영상회의망도 각각 대폭 증설돼 고화질 영상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 환경이 개선됐다. 또한 통신망을 이중화해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다른 경로로 전환되도록 구성함으로써, 재난 상황에서도 행정과 소방 통신이 중단되지 않도록 했다. 통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총 13개 사업, 3,118억 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부처 풀예산 배분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등 공모사업 대응에 따라 최종확보액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안 26조 2,000억 원이 국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전북은 고유가 대응 민생 지원과 미래 산업 투자 등에 걸쳐 예산을 끌어냈다. 확보한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는 국비 2,471억 원이 배정됐다.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 약 141만 8,000명이 1인당 10~60만 원을 지원받는다. 1차로 4월 27일부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2차로 이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 도민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해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도민들을 도울 계획이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지역성장펀드(국비 600억 원, 총사업비 1,000억 원)가 추경에 포함됐다. 당초 공모 선정 기준이 특정 연구 거점 대학 소재지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추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의회는 4월 13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선임된 7명의 위원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이종섭 의원을 대표위원, 한국희 의원을 위원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양승문, 이종성, 정화수, 차주호, 최재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7일까지 25일간 장수군수가 작성한 2025회계연도 결산서를 바탕으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장수군의회는 추후 집행부로부터 결산검사 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9월 예정된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한주 의장은 위촉식에서 “군민들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 당초의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 군의 재정이 더욱 건실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관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수군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수군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해 총 50가구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 2월 11일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신청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미혼 청년과, 혼인신고 후 5년 이내이면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인 신혼부부 무주택 임차가구이다. 신청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근로소득자, 사업소득자 또는 구직급여 수급자라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 국민주택 규모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연 최대 100만 원으로 주거 형태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동일 가구 기준 연 1회, 최대 3년까지 지원된다. 기존 지원 가구도 요건을 유지하고 매년 재신청할 경우 계속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방문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지역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에게 비대면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 실천 과제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초기검진을 실시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혈당·체중 등 주요 건강지표를 수시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동·영양·금연·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공받게 된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0일 육십령고개, 대적골 철생산유적, 삼봉리고분군, 침령산성, 삼고리고분군, 동촌리고분군, 장수역사전시관 등 관내 주요 국가유산 현장을 방문해 보존 상태와 활용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수군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이정우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국가유산별 훼손 여부와 주변 환경 정비 상태, 안내체계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육십령고개의 역사문화적 상징성과 현장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대적골 철생산유적의 보존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삼봉리고분군·삼고리고분군·동촌리고분군에서는 고분군 일대 정비 상태와 안내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침령산성에서는 산성 구간의 보존 상태와 현장 접근 여건을 확인했으며, 장수역사전시관에서는 지역 국가유산 관련 전시 운영 현황과 연계 관리 사항 등을 함께 점검했다. 이정우 부군수는 “국가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보존이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관리하고, 체계적인 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BIS(버스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시내버스 정류장 BIS 단말기를 통해 시민안전보험의 29개 보장 항목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QR코드를 함께 송출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보험 보장 내용과 청구 절차, 문의처 등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시는 BIS와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의 제도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내버스 BIS는 시민 이용 빈도가 높고 반복 노출 효과가 큰 만큼,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 송출해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QR코드를 통해 시민안전보험 정보를 쉽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8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중형 및 기타형 최대 270만 원, 대형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6세 이상 개인이며,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된 개인사업자와 목포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의 ‘가로등 탄력 운영’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18일 에너지 수급 위기 ‘주의’ 경보에 이어 4월 2일 ‘경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위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고하대로, 백년대로, 영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 30개 구간을 대상으로 위기 단계별 가로등 격등제를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시민 안전을 고려해 사고 다발 지역과 이면도로 등 안전 취약 구간은 격등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재 ‘경계’ 단계에 따라 가로등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격등 운영되며, 경관조명은 밤 9시에 소등된다. 향후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될 경우 가로등 격등 시간은 8시간으로 확대되고 경관조명은 전면 소등될 예정이다. 시는 격등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제어 시스템과 현장 점검을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원 발생 시 운영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벼 재배 초기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육묘상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관내 벼 재배면적 8,055ha를 대상으로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육묘상처리제’는 이앙 전 못자리 단계에서 모판에 처리하는 약제로, 본답에서 방제가 어려운 벼잎물가파리와 벼물바구미 같은 저온성 해충뿐만 아니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같은 주요 병해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번의 처리로 약효가 장기간 유지되어 본답 초기 방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약효 지속기간 동안 안정적인 생육 관리가 가능해 농가의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다만, 육묘상처리제 사용 후 모내기가 지연되거나 제초제와 연속 사용 시 초기 활착 지연 등 생육 저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김연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상 여건 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육묘 단계에서의 예방적 관리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