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청소년분과 특화사업으로 ‘오늘은 영화보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해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8일을 시작으로 창녕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명리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 위원들이 주관하여 총 200여 명의 아동이 함께했다. 아이들은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 ‘쥬라기월드’, ‘배드가이즈2’, ‘판타스틱4’ 등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순호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심하며 자랄 수 있는 창녕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 군민 대상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됐으며, 주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로 대피했다. 또한 경찰서와 소방서가 함께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오리정사거리에서 낙영회전교차로 구간에서 진행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연계해 추진했다. 아울러 신우희가로 아파트 지하대피소를 시범대피소로 지정해 대피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소방서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훈련은 심화된 안보 상황에 대비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발적인 면허 반납 유도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기존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급이 20만원 상당의 산청사랑상품권 지급으로 확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군민으로 신청은 운전면허증 소지 후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김재명 산청군 건설교통과장은 “고령운전자의 운전 능력 저하 등 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독려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마음채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210명을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한 꾸러미에는 생필품과 온열질환 예방 지침서 등이 담겼다. 특히 꾸러미 제공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돌봄 체계 구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산청군 직영 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은 21일부터 24일까지 고구마 특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농농장, 피파썸농장, 길리농장, 까치농원, 송하자연농원, 늘해랑농원 등 6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에서는 밤고구마,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농가 자체할인과 회원쿠폰할인, 제로페이 등을 모두 받으며 최대 35~43%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가는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에서 개별 품목별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산청의 신선하고 맛있는 고구마를 저렴하게 즐겨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 밤고구마는 익히면 포슬포슬하고 담백·고소하며 꿀고구마는 꿀처럼 달고 찐득, 호박고구마는 부드럽고 촉촉한 게 특징이다. 또 칼륨,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 간식이나 가벼운 한 끼를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를 앞두고 8월 21일부터 가구 및 시설 방문 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 43명을 공개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 현황과 가구 수, 주택 등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본 통계조사로, 정부는 해당 조사를 통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함안군은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8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분야별 조사요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과 인원은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38명으로 총 43명이다. 직종별 접수 기간은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담당자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이고, 조사원은 8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이다. 응시 원서는 함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직종별 접수 기간에 맞춰 함안군 통계상황실(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291-12, 2층)로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통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누비자‘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과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실현에 앞장선다. 지난 7월 9일 환경부는 공유자전거 이용을 포함한 개정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운영에 관한 규정’ 시행과 관련하여, 전국 최초로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탄소중립포인트제 예비참여 기업으로 선정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누비자 이용 거리(1㎞당 50원)에 따라 국가가 연간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창원레포츠파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누비자 운행거리 등 환경부와의 연계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검증을 거쳤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신청 및 지급 안내 등을 위한 누비자 앱 및 홈페이지를 고도화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원레포츠파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누비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누비자 출퇴근 챌린지’ 실시하여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은 “누비자 탄소중립포인트제 도입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가 지난 5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특정공사‧공단 9개 기관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인 “나”에 선정됐다. 창원레포츠파크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사업별 유형 등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7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류, 20여 개 세부지표를 활용해 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이 평가한다. 특히, 이번 평가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저출생‧지방소멸 등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측면의 평가 중요도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디지털‧혁신 경영 지표 신설 등을 통한 경영체계 개선 부분이 강화됐다. 레포츠파크는 △행정안전부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국무총리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획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행산업 건전발전’ 표창 수상 △경상남도 기록원 ‘기록물관리 최우수등급’ 달성 △경남 지방공기업 최초 ‘디지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19일 금정구 소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폭발물테러대응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다중이용시설인 사회복지관 시설물에 대한 폭발물테러에 따른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훈련’으로 민방위통대장을 비롯한 금정구청, 육군 제6339부대 2대대, 금정소방서, 금정경찰서, 상수도사업본부 동래통합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한국전력 동래지사, 남광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실제 훈련에서는 폭발물 테러에 대한 초동 조치, 상황 전파,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훈련, 테러범 수색·검거, 현장 복구훈련 등 적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이어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오늘 훈련은 긴급비상사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지도발 사태가 발생하기 전 사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유익한 훈련”이 됐고 “실전훈련을 통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9월 4일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제고를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평등한 기회로 빛나는 일상! 모두가 만드는 금정!’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민과 함께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식전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 기념사 △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한 주민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남성에게도 성평등이 좋은 이유’를 주제로 한 콘텐츠 상영을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성과 양성평등의 연계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정구가족센터, 투게더 금정 주민참여단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아동부 출품작 전시도 함께 열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표현된 양성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학기에도 관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적 가치관을 함양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문 배우들로 구성된 극단 ‘더블스테이지’가 유치원을 찾아가 아동극을 공연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과 생명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생태적 가치관을 유아들에게 심어준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미래 세대가 환경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P&I 교육코칭연구소 여순화 대표(경상국립대학교 산업경영학과 겸임교수)가 대학발전기금 3000만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20일 오후 5시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여순화 대표의 ‘후원기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P&I 교육코칭연구소는 경상국립대학교의 10번째 후원기업이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김경수 국제협력부처장과 P&I 교육코칭연구소 여순화 대표, 서광보 이사, 윤정순 이사, 안소원 연구원과 여순화 대표의 자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업경영학과 겸임교수인 여순화 대표는 “경상국립대학교는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인재 양성’을 교육 이념으로 삼아, 학문의 발전을 선도하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이다.”라면서 “P&I 교육코칭연구소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철학과 실천에 깊이 공감하며,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대학생과 대학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고민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동상동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금바다 국제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전은 외국인근로자 9명이 촬영한 사진 36점을 전시한다. 가족 사진이 주를 이루고 한국의 생활 풍경, 또 자신들의 고향 사진도 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여가활동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지원과 유영만, 구주한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3개월 간의 사진 교육을 진행했다. 네팔,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했으며 이들 중에는 자국에서 외교부 여권업무를 담당했던 사람, 현재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도 있어 김해를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전시 참여자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공부했고 전시회까지 마련해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김해에 거주하는 동안 센터와 함께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강선희 센터장은 “휴일이면 쉬고 싶을 텐데 센터에 와서 한국어 수업부터 동아리 활동까지 즐겁게 하는 이들에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봉하뜰에서 태어난 황새 이름이 ‘봉이, 황이, 옥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새끼 황새 3마리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303편이 접수돼 1차 내부 심사, 2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3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봉하뜰에서 태어난 것과 가야왕도의 상징성을 담은 ‘봉이, 황이, 옥이’, 우수작은 ‘다시, 나라, 오라’, ‘화롱이, 포롱이, 천롱이’ 2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20만원, 우수작은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김해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는 최우수작을 새끼 황새 3마리의 공식 이름으로 사용해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 중 있을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과 연계해 황새 자연 방사를 준비하고 있다. 방사 일정은 유동적이며 먼저 부모새와 새끼 황새 1마리를 방사한 뒤 나머지 2마리는 추후 방사 예정이다. 시는 현재 방사예정지 최종 점검 등 황새 방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황새 이름에 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영유아 교사, 자존감 up!up!up!’을 주제로 어린이집 교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마음치유 강사인 평화를 만드는 학교 장동현 대표가 강연했다. 교육은 △마음챙김의 이해 △이완호흡 및 정화호흡 실습 △자기돌봄의 이해 및 실습 △자신의 지지시스템 확보하기 이해 및 실습 등 보육 교직원의 재충전과 소통능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형주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교직원의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과 전문성 함양으로 질 높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에는 313개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 2,825명과 아동 8,618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 어린이집(1,620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