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공덕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네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48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현재 사육 중이던 산란계 6만1천 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49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방역지역 외 철새도래지와 수변지역, 가금 밀집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3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사업을 운영하고, 제로페이 및 방과후드림 시스템과 연계한 디지털 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란 방과후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지원되는 지역을 제외한 초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당 25만 원 씩, 1년간 50만 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2026학년도 전남 초등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초3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용권은 제로페이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며, 수강료 지원과 정산, 환불 등 전 과정이 K-에듀파인과 연동되어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이용권 사업을 통해 ▲ 학생의 방과후 참여 기회 확대 ▲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 학교 회계 처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 디지털 기반 운영 체계 구축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제로페이 사용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전력거래소 다슬홀에서 ‘2026 전남도 생명존중·자살예방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선 전남지역 자살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전남도, 22개 시군 보건소, 경찰, 소방, 정신건강 전문의, 서민금융·사회돌봄·청소년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 자살예방 전략과 방향 ▲전남 자살 현황과 방향 ▲생애주기별 자살예방과 전략(아동·청소년, 청장년, 노인 자살 실태 및 개입전략) ▲지역사회 기반 예방체계 구축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대응 필요성과 자살 예방의 핵심이 위기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체계 구축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자살 예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호국 충절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정식 개관(3월 5일)을 앞두고, 24일부터 3월 2일까지 2차 사전관람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 설 연휴 기간 진행된 1차 사전관람에는 총 1천419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박물관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당시 관람객들은 몰입감 높은 전시 연출과 다채로운 역사 콘텐츠에 만족감을 표했다. 전남도는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개관 전 마지막 점검 단계인 2차 사전관람을 진행한다. 이번 기간 관람객 동선과 편의시설 등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박물관으로서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나주 공산면에 건립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전남도가 33년 만에 선보이는 박물관이자, 광역지방정부 최초의 의병 전문 박물관이다.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남도의 의로운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역사·문화 거점으로 조성돼,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의(義) 교육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중앙홀 ‘이름의 길’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전후 및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위기와 저출산 극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위한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12조 7천23억 원에서 6천782억 원(5.3%) 증가한 13조 3천805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6천445억 원(6.2%) 증가한 11조 1천32억 원, 특별회계는 137억 원(1.1%) 증가한 1조 2천492억 원, 기금은 200억 원(2.0%) 증가한 1조 281억 원을 반영했다. 전남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민생회복과 지역 성장, AI·첨단 산업 육성, 인구 감소·저출산 대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안전·정주여건 개선 등 도민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 해결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했다. 침체한 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658억 원(당초 50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중·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돕기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자지원 사업’ 63억 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왕인실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진아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소장을 초청해 ‘다양성의 차이, 존중의 행정’을 주제로 제302회 전남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의 언어와 태도가 지역사회 인권 존중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에 대한 인권 강화와 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공직 현장에서의 응대 방식과 표현 하나가 도민에게 미치는 의미를 되짚어보며 공직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아 소장은 ▲다문화 시대 문화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 사례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방향 ▲공직자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존중하고, 공공서비스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용어·절차·응대 기준을 더욱 세심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남도 관계자는 “현장에서 무심코 사용한 표현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게 차별로 받아들여질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교통 분야 최우선 현안으로 삼아 국가철도망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는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역 생활·경제권 형성을 뒷받침할 전략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가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도시권 광역교통 개선사업 특례를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광역철도 지위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하도록 중앙정부, 국회 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최근 제기된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별도 노선을 신청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 두 시·도가 공동 협의 절차에 따라 추진한 사안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 1실에서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생활개선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2026년도 생활개선회 운영 방향과 회원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회원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과 농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습단체로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점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농가 생활의 질을 높이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하는 단체”라며, “2026년에도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를 적극 육성해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촌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는 관내 7개 면에서 ▲3월 2일(춘양면, 이양면, 백아면, 동복면, 동면) ▲3월 3일(도곡면, 도암면) 등 각각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춘양면(우봉리 마을회관 광장) ▲이양면(이양면 복지회관 광장) ▲백아면(화순온천 주차장) ▲동복면(천변리 해운교 일원) ▲동면(동면 천덕리 347 일원) ▲도곡면(도곡면 누리관 광장) ▲도암면(도암면 복지회관 광장)이다. 각 행사장에서는 오후 4~5시부터 소원문 작성, 지신밟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비롯해 풍물단 공연과 풍년기원제 등 지역 여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정월대보름 행사의 백미인 달집 점화는 ▲3월 2일 18시(백아면), 18시 30분(동복면·이양면), 19시(춘양면·동면) ▲3월 3일 18시 30분(도곡면·도암면)에 진행된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에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에는 군민 모두에게 안녕과 화합, 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4일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산불재난 대응 및 주민 대피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군을 비롯해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변산반도 국립공원, 육군 제8089부대, 공군 제8351부대, 부안군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홍보 및 파쇄지원 방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로 산불 대비태세 확립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주민대피체계 점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특히,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관련해 ▲대피경보 발령 단계 점검 ▲취약계층(고령자·장애인 등) 대피 지원방안 마련 ▲재난문자·마을방송 등 다중매체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부서별 주민대피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혼선 없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산불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과 기관 간 유기적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2026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야별 지원정책을 종합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남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2026년 주요 사업과 지원제도를 공유했다. 특히 전남테크노파크와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 9개 기관은 ▲정책자금 ▲고용·인력 지원 ▲제품 판로 및 수출 ▲기술개발(R·D) ▲지식재산권 ▲창업·벤처 육성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기업들은 여러 기관의 사업을 한 자리에서 비교·검토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업 실태조사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산업현장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이 ‘2026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함평군은 “이날 오후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함평군이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와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전국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경쟁력 ▲콘텐츠 우수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함평군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함평군은 지역의 고유한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운영한 점과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 모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 방문객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 인근 상권과의 연계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함평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2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축제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및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해왔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그간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혁신적으로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 미술·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 특히 중앙로 곳곳에서 펼쳐진 스토리형 마임과 서커스 공연은 관객과의 즉흥적 호흡과 현장 참여를 유도하며, 단순히 ‘보는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예술행사’로 축제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는 전남 방언의 독특한 정서를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으로 재조명함과 동시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영암군은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성공적인 왕인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왕인박사의 주요 업적을 재해석하고 콘텐츠 매력을 강화하여 봄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체계적인 추진 시스템을 마련하고, 대행사 중심의 운영 관행을 지양하며, 축제도시팀의 기획 및 실행력을 확대해 운영 노하우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K-문화를 중심으로 브랜드 강화를 추진해 2027년 영암왕인문화축제 30주년 및 ‘영암방문의 해’를 전략적으로 홍보하며 ‘왕인’과 ‘영암’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영암만의 혁신적인 운영 방식을 구축해 브랜드 축제로서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프로그램 재구조화를 통해 균형감 있는 콘텐츠를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축제 후에도 자산이 남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영암다움’이 반영된 매력적인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최 목적을 재정립하고 핵심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여 전체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아름다운가게 광양 중마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광양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광양시의회는 의류, 잡화, 도서․음반, 가전 등 총 77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광양중마점에 기부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의원들과 아름다운가게 관계자 및 활동천사 등이 함께 참여해 판매를 지원하고, 물품 구매에도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매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원순환과 기부문화 확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광양시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한 물품이 다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