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지부장 박석범)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랑의 무료 급식소에서 ‘사랑의 음식 나눔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외식업 지부 임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등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석범 지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식품 위생단체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소통과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청학동 인근 카페에서 연수구개업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소풍’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소풍’은 평소 구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제·장소·형식 등의 제약 없이 소통하는 릴레이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수구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 중인 공인중개사 9명이 참석해, 중개업 운영의 어려움,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부동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풍’을 통해 소규모 현장 소통을 지속해 생활 현장의 문제 해결과 구정 만족도를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이재호)자원봉사센터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도혜윰공원(반려견놀이터)에서 '우리집 반려견과 함께 플로깅하개~ 기부하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유기견 보호시설과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참여자 1인당 사료 1kg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전 신청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플로깅 키트’가 제공돼 큰 호응이 예상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 △반려견 이름표 제작 △힐링 펫 타로 △반려견 영수증사진 촬영 및 펫타투 △행동교정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반려견 장기자랑, 운동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NST BIO, 런앤고, ONHEAL, 벳앤펫 등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열리며, 반려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한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플로깅은 환경을 지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반려문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수 임영웅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응원방’이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김장한마당 행사’에 써달라며 연수구에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가수 임영웅이 앨범 제작 시 과대 포장과 플라스틱 낭비로 인한 환경 문제를 줄이기 위해 CD 앨범 없이 음원만 발매하기로 함에 따라, 이에 공감한 팬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11월 연수구가 개최하는 ‘김장한마당’ 행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팬클럽 회원들도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준 ‘영웅시대 인천 응원방’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28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8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연수구는 부서와 구민 추천을 통해 적극행정 사례 8건을 발굴했으며, 실적 검증 등 실무 심사와 주민 9백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사례 4건, 우수공무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창의적·도전적 업무 추진, 갈등 해결, 행정수요 선제 대응 등 구민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직원으로, 우수 2건(2명), 장려 2건(6명) 이다. 우수사례로는 ▲‘무단방치 공유킥보드 직접 단속·견인으로 구민 보행권 지키다’(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 3명), ▲‘임산부 등록 원스톱 서비스로 진짜 맘(mom) 편하다!’(건강증진과 심현주)을 선정했다. 장려 사례로는 ▲‘연수구 침수 발생 및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건설과 하수팀 3명), ▲‘숙직 전담요원 채용으로 숙직 전문성 제고 및 행정효율성 향상’(총무과 이정화)이 결정됐다. 구는 최종 선발된 우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일 연수아트홀에서 ‘구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연수구’를 주제로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정치·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으로, 이날 행사는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명사 특강에서는 유인경 작가(前 경향신문 선임기자)가 ‘평등한 관계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일상 속 성평등을 실천하는 소통 기술과 공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누구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유종선)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P.O.T’가 지난달 27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운영에 자문하고 평가하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참여 기구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P.O.T’는 ‘우리의 의견이 수련관과 연수구를 변화시킨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전용공간 및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정리해 연수구의회에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상시 이용공간 부족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수련관 이용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과 시설 모니터링,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 주체적 활동과 참여를 통해 책임감을 향상하여, 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의사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길러 나가고 있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28일 파주 지지향에서 민원 업무 담당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 응대 최일선에서 구민들을 응대하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마음 챙김, ▲민원 응대 비결 공유, ▲나만의 독서, ▲나만의 책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연수구립도서관 11곳에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 천문학 특별 강연을 비롯해 강연‧전시‧독서 연계 체험 등 총 2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책과 지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9월 11일 연수꿈담도서관 ‘시계탕’ 권정민 작가, ▲14일 연수청학도서관 ‘자모자모 변신 감자’ 김태호 작가, ▲21일 연수꿈담도서관 ‘버럭 할머니와 달평 씨’ 신민재 작가, ▲27일 송도5동작은도서관 ‘친구자판기’ 조경희 작가와의 만남이 연이어 진행된다. 또한 선학별빛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이정환 박사의 ‘별과 은하의 진화’ 천문학 강연이 열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림책 원예치료(연수청학도서관), ▲테라리움 만들기(해돋이도서관), ▲오일파스텔 감성 소묘(해찬솔공원작은도서관) 등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9월 독서의 달’ 문화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학동 연수체육진흥합동청사 3층에 ‘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을 조성하고 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은 약 100평 규모에 총 8개 구역 15개 콘텐츠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영양 균형·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공간으로는 식품·위생·안전을 주제로 ▲영상체험존, ▲치아튼튼존, ▲소화기관 탐험존, ▲영양만점존 ▲건강쑥쑥존, ▲오감톡톡 요리교실 등이 있다. 교육관은 연수구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이용 대상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급식소의 만 2세부터 12세 이하 단체아동이다. 특히, 교육관은 채소 등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며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편식 예방을 위한 요리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관 운영에 최선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옥련2동 한미향 통장이 지난 28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미·박인규)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미향 통장은 평소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등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향 통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한미향 통장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선학동 통장자율회(회장 정성자) 소속 통장 37명 전원이 지난 25일 ‘선학 기부천사 캠페인’에 개인 후원자로 가입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선학 기부천사 캠페인’은 천 원 이상 소액 기부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통장자율회원 전원은 내부 회의를 열고, 전원이 개인 후원자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성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통장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전종선 선학동장은 “통장자율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항상 앞장서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종선·문미자)는 지난 28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행 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보행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중 공공 복지 용구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행기 또는 지팡이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전종선 선학동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안전 보행과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김성희)는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지사장 위한송)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마사회 연수지사가 기부한 400만 원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 필요한 학습 교재를 구매하고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문화 기프트 상품권’을 지원한다. 위한송 지사장은 “꿈꾸며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 간 훈훈한 정과 풍성한 사랑 나눔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복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지원해 준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27일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가드너교육센터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네 번째 반려건강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계양SKY동물메디컬센터 김태희 원장이 맡았으며, ‘댕댕아 너네 어디가 아프니? - 노령견·묘 병원 진료 잘 받기’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질병의 조기 발견 등을 설명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가 보내는 다양한 ‘이상 신호’를 설명하며,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징후와 조기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구민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고, 실제 반려견 세 마리도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 특히 이번 토크쇼에는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인천광역시 장성숙 의원도 함께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복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구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관련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