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27회 전국한시백일장이 지난 1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해향교가 주최하고 금관이우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한시 애호가 200여명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마련됐다. 올해 백일장의 시제는 '추모 송빈(宋賓) 선생'으로, 송빈 선생을 기리며 그의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빈 선생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예술적인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대회가 진행 됐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와 김해문화원의 한국무용 공연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창작에 앞서 문화·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해향교 박기태 전교는 “한시라는 전통 문학 형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참가자들이 한시의 깊이를 체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시를 비롯한 전통문학의 가치가 확산되고, 시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영운동장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5회 싱어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청소년 축제의 장은 김해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컬과 댄스는 물론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자유로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청소년문화예술제' 카카오 채널을 통해 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4월 23일 진행되는 비대면 영상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들은 5월 9일 본선 무대에서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합을 벌이게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대상(김해시장상), ▲금상(김해교육장상), ▲은상(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 ▲동상(김해예총회장상) 등이 수여되어 청소년들에게 성취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이번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지난 10일 ㈜파틱스와 자원순환 실천 및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 페트병 뚜껑 모으기 환경 나눔 챌린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을 운영하고, 수거된 뚜껑의 분리·보관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 ㈜파틱스는 수거된 뚜껑을 재활용 또는 업사이클링하여 자원순환을 실현하고 수거량에 따른 기부금 지원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원순환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환경보호 실천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심우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0일 동상전통시장 상인회관 1층에서 열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 상인과 시민들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해 세금 관련 고민을 해소하고 청렴한 세정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시는 상담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과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무 상담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블랙박스 뮤G컬’ 피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작뮤지컬 초연으로 이어지는 30분 리딩 쇼케이스의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대에 오르지 않은 초기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단계부터 대본 단계까지 폭넓게 수용하는 피칭 기반 창작 지원 사업이다. 완성작 중심의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창작 초기 단계부터 공연장과 창작자가 함께 작품을 발전시켜나가는 개발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공모는 중·소극장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자유며‘아이디어형’과 ‘대본형’으로 지원 유형을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의 작업 단계에 맞는 다양한 진입 경로를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협의 과정을 거쳐 리딩 쇼케이스 공연으로 이어진다. 30분 내외의 리딩 창작 뮤지컬은 오는 11월 관객에게 처음 공개되어 작품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검증하고 향후 본 공연 제작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선정된 창작팀에는 사례비와 쇼케이스 제작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김해문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기후위기 시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해구에 위치한 오감체험 자원순환교육장과 관내 찾아가는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유아·청소년 대상 정기 교육(주 3회)에 더해, 성인과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수시 프로그램(매주 목·토요일)을 마련해 교육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교육 과정은 참여자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춰 회당 60분으로 진행된다. 복잡한 자원순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영상 및 분리배출 이론 교육 ▲교육용 활동지를 활용한 분리배출 체험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라이브 스케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흥미를 유발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업사이클링(새활용) 체험’도 한층 다양화했다. 유아와 청소년은 버려지는 일회용 페트컵을 활용한 힐링 정원·폐플라스틱 키링 만들기를, 성인과 가족 단위 참여자는 폐양말목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관으로 가조면 고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현미 권한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 인근 침수 위험지역의 재해예방사업 추진사항과 안전관리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zero)를 위한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가조면 수월리 ‘고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 연장 2.79㎞ 구간을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 정비사업으로, △교량 재가설 3개소 △오수관거 정비 △취수보 낙차공 13개소 설치 등을 통해 자연재해를 종합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거창군은 재난 3대 유형(산사태, 하천재해, 침수)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주민 참여형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속해서 발굴·점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미 권한대행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은 우리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난 4월 11일 고성읍 덕선리 464번지에 있는 주말농장에서 분양 가족과 귀농인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주말농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성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석자 등록과 위치 추첨을 시작으로 △나만의 팻말 꾸미기 △구역 배정 △모종 심기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에서 자체 제작한‘고성주말농장 가이드북’을 활용해 농촌정책과장이 직접 진행한 모종 심기 시연은 초보 농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주말농장은 개장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연간 임대료는 10,000원이다. 고성군은 쾌적하고 공정한 농장 운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운영 수칙을 안내했다. △ 친환경 및 공동체 질서: 농약 및 환경오염 물질 사용이 제한되며, 타인의 농작물이나 시설물을 훼손할 경우 즉시 책임을 져야 한다. △ 재배 작물 및 관리: 이웃 농장에 방해가 되는 작물이나 월동·다년생 작물 재배는 제한된다. 또한, 4주 이상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미경작 상태가 지속될 경우 분양권이 회수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오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조사 요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실시하는 조사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된다. 올해 조사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 29명으로, 관리 요원 9명과 조사원 20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지원서는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전자우편 접수로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 기간 동안 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조사에 임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난 4월 10일 2027년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도자율)편성 및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청을 직접 찾아 예산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부서를 연이어 방문하여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다. 류해석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박성규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에게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67개의 사업, 723억 원 규모의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도 관계자는 “고성군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제안에 공감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답했다. 고성군은 특히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대형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이끌어 내는 등 현장을 누비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발 빠른 행보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신규 건의 사업으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고성군 공룡엑스포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송학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봉림농어촌마을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생활밀착형숲 조성 △농업기술센터 교육시설 기능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4월 10일 금요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충 및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고충 및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의 안전 확보와 심리적 부담 완화를 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특이민원 시민상담관인 안재원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특이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별 대응 요령과 실무 중심의 대응 전략을 전달했다. 특히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완화하는 소통 방법,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원 응대 자세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고충 및 특이민원 대응은 공직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온 고성군친환경농업협회는 4월 10일 오전 11시 친환경농업연구소 강당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및 감사보고, 2026년 주요 사업추진 현안 심의,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회원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친환경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 및 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명주 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더불어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며, “회원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친환경 농업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고성군 친환경 농업협회는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서 4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넘어 지구를 살리는 생명 산업”임을 강조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2026년 고성군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특히 고성군의 생태체험은 매회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몰리며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성읍 신월리에서 진행되는 ‘생태관광 갯벌체험’은 생태해설사와 함께 해양생물의 생태적 특성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단순한 채집을 넘어, ‘바다 생물 만들기(게 쉐이커 등)’와 같은 창작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자극하며, 갯벌의 가치를 배우는 생태교육에 중점을 둔다. 특히 자연 보호를 위해 채집한 생물은 다시 놓아주는 ‘지속 가능한 관광’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고성군 마암면과 거류면 일대에서는 농촌의 소중한 습지인 ‘둠벙’을 주제로 한 두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둠벙 논 생태체험은 전통 두레질 체험, 논 생물 관찰, 현미경 탐험 등으로 진행되며, 둠벙 생태 트레킹은 논두렁길을 걸으며 고성 둠벙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인근 바닷가의 해양생물까지 함께 관찰한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산 101-1번지 일원 소가야의 관방유적으로 알려진 고성 만림산 토성의 발굴조사 결과, 삼국시대 주거지와 성곽 외에도 초기철기시대 주거지가 다수 확인됐다. 이번 발굴조사는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가야유적 조사연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성곽에 대한 시굴 조사를 시작으로 연속적인 조사사업을 통해 성곽의 규모를 확인했으며 올해 3월부터 성곽 내 외부시설에 대한 발굴조사를 추진했다. 조사결과 무문시대 주거지, 수혈, 주혈, 구, 삼국시대 주거지와 구, 석열 등이 발견됐다. 출토 유물로는 원형점토대토기 및 삼각형 점토대토기, 방추차, 지석, 석주, 철겸, 주조철부, 단조철부, 철화살촉 등 당시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유물이 발견됐다. 유적에 대해 고성군은 "금번 발굴조사에서 고성 만림산 일대는 초기철기~삼한~소가야까지의 방어기능의 변천을 잘 보여주는 유적임이 확인됐다"라고 했으며“특히 한 유적에서 이런 발전양상이 한 번에 보이는 경우는 드문 사례이며 주거지 내부에서 발견된 철제 생활공구들은 소가야 제철기술의 시작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은 4월 23일부터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도’가 도입되는 등 아이돌봄서비스 제도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개정된 '아이돌봄 지원법'이 4월 23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아이돌봄 인력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설명이다. 이종환 의원은 “우선, 4월 23일부터 ‘아이돌보미’의 명칭이 ‘아이돌봄사’로 변경되면서 국가자격제도가 도입된다.”라며, “‘아이돌봄사’에 대한 정의가 기존 ‘자격을 갖춘 사람’에서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며, 이에 따라 정부는, 교육기관에서 개설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아이돌봄사의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부산여평원으로부터 본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우리 부산지역에 2,381명의 아이돌보미가 소속되어 있다.”라며,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 시점에 아이돌보미로 이미 채용되어 있는 사람은 아이돌봄사의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