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은 오는 17일 관객의 지친 감정을 위로하고 에너지를 북돋는 특별한 공연 ‘제23회 화도진음악회 - 크로스트 앙상블의 마음 상점’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3회 화도진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음악은 감정이다!’라는 기획 의도 아래, 현대인의 복잡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소진된 감정을 음악으로 회복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설렘, 용감함, 그리움, 자부심, 열정’이라는 다섯 가지 감정을 주제로, 클래식, OST, POP 등 장르를 넘나드는 명곡들을 에너지 넘치는 크로스오버 방식으로 풀어낸다. 관객들은 음악과 인공지능(AI) 이미지가 결합된 무대를 통해 마치 가상의 ‘마음 상점’을 방문한 듯한 색다른 공연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연에서는 해설자가 상점 매니저로 변신해, 관객을 손님으로 맞이하며 마음을 충전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첨단 AI로 구현된 ‘마음 상점’의 신비한 이미지와 다섯 가지 감정의 시각적 오브제가 스크린에 펼쳐지며, 각각의 테마에 맞춘 연주가 전개된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송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 면사무소에서 방위협의회가 진행된 후,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위협의회는 고려의 정체성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취지에 공감하며 서명운동에 참여했고, 박물관 유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정도성 회장은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강화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협의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지역 내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14일까지 코딩 교육 분야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디지털 새싹 전문가 양성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미래 교육을 이끌고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전문 강사를 양성해 강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교육으로, 초·중학교와 연계해 맞춤형 취업 지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방문,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생은 창의 융합 코딩, 디지털 튜터, 창의 로봇, AI 프로그램 활용 지도사 등 총 4종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후에는 개인 위탁 강사 자격으로 늘봄허브(학교 연계 1:1취업 플랫폼) 가입 및 인천교육청 위탁업체 채용 기회도 얻게 된다. 교육은 7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창업·일자리센터 교육실에서 총 10회로 진행되며, 자격 취득비 1종과 교육비 전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전문 강사를 희망하는 강화군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일 숭의동 천원주택 현장에서 입주자들과 함께 입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발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3월에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행사에 앞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로부터 인천시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 감사패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천시의 선도적인 정책 추진 성과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주거정책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라는 성과를 이끌어낸 유정복 시장님의 선도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천원주택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입주하게 된 신생아 가정 및 신혼부부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가 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주안8동 주민자치회(회장 백낙현)는 이달부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가 교육생 모집과 전반적인 운영 관리를 맡고, 동은 홍보와 강의실 대관을 지원했다. 또한,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전문 강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60세 이상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앱 사용법, 문자 결제사기(스미싱) 및 사기 전화(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반복된 요청을 반영해, 실전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꾸려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답답했던 마음이 가벼워졌다.”라며, “배울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1일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회장 강화옥) 주관으로 ‘만수무강 기원!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돌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다양한 밑반찬을 대접하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전날부터 새마을회관에 모여 삼계탕을 끓이고, 매생이전과 각종 밑반찬을 손수 준비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행사 당일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식사를 챙기며, 정성 어린 봉사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강화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제물포역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쿨맵시 캠페인’을 진행했다. ‘쿨맵시’는 시원함을 의미하는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단정한 복장을 통해 냉방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특히 쿨맵시 복장은 체감온도를 낮춰, 실내 냉방 온도를 기존보다 2℃ 높게 설정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탄소 배출 저감에 효과적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구는 주민들에게 쿨맵시 실천 수칙을 안내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을 함께 진행하며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계기로 구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에 동참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에 방문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상담은 고시원, 여관,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주거 상향 지원 상담을 제공하고 임대주택 입주 관련 신청서 작성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비롯한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고, 실제 입주 신청 과정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다. 한 상담 참여자는 “주거복지센터 직원분들이 직접 찾아와 꼼꼼히 상담해 주시고 신청서 작성까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주거 취약계층이 정보 부족이나 접근성 문제로 인해 주거 상향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맞춤 상담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문학경기장 인근 매소홀로와 숭의역 인근 인주대로 일대에 총 1.2km 구간의 ‘도시 바람길 숲’ 2개소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4월 착공해 6월에 마무리됐다. 구는 매소홀로 구간에는 붉은 잎이 특징인 홍가시나무를, 인주대로에는 동그란 수형의 삼색버드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하고, 키 작은 아교목과 관목, 초화류를 조화롭게 심어 복층림 형태의 숲을 조성했다. 특히, 보행자의 시야 확보와 사계절 경관을 고려해 조성함으로써,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온도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관리해 주민들의 녹색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 바람길 숲’은 도심 내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시켜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구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 미추홀’은 이영훈 구청장과 직소민원팀이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민의 불편, 건의, 고충 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민원 해결 프로젝트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로 마련됐다. 구는 ▲오는 7월 16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7월 22일 미추홀노인복지관, ▲9월 10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9월 24일 인천여성복지관 등 민원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 시설을 방문해 구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10~11월에는 다중이용시설 등 구민 접점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구청장의 방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구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행정이 주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먼저 다가가는 실질적 소통이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구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구민이 체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주요 시설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태 및 안전 실태 등을 점검했다. 2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침수취약지역인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현장, 남동배수펌프장 및 도림동 소곡소하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폭염속 근무하는 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선제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 구는 모든 시설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향토문화연구회’ (대표의원 : 장현희)는 6월 30일 오전 10시 연수구의회 2층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 향토문화 자산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위한 향토문화 자산의 이해'를 주제로,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인 최정학 강사가 연수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장현희 대표의원은 "급속한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연수구의 소중한 향토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보존하여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적이었다"라며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향토문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연수구만의 독특한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연수구의회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의 향토문화에 대한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도시 연수구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우리가 살아갈 미래사회는’이라는 주제로 7월의 DVD 추천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코너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사회 구조 속에서 인간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SF 영화와 미래 배경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요 상영작은 인공지능, 기후 변화, 디지털 사회 등 첨단 기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마이너리티 리포트’, ‘인 타임’ 등이며, 선정된 DVD는 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 내 추천 코너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미래를 다룬 영화들이 시민들에게 상상력과 통찰을 전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일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업무담당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국제교류협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중심 국제교류협력 지원 ▲다문화교육 연계 국제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읽걷쓰 및 인천바로알기 기반 프로그램 등국제교류 사업 소개와 실무에 적용 가능한 사례 및 추진 절차로 구성됐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국제교류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경기도에서도 더욱 활성화된 국제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며 “국제교류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 행정 절차의 차이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동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각종․특수학교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부모 예산학교』를 실시했다. 학부모 예산학교는 관내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회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교육현장과 친화적인 예산편성을 실현하기 마련됐다. 주 내용은 △학교회계 예․결산 기본 이해 △학교회계 예산서 보는 법 △주민참여예산 제도 및 성인지 예산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부모 예산학교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연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