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8일 충남보훈관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엽제전우 예우 및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제28주년 고엽제전우회 충남지부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기념식은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 유관기관 및 고엽제전우회 시군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국가의 자유와 번영을 이루는데 큰 희생과 헌신을 한 고엽제전우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염종길 고엽제전우회 충남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이토록 잘 살고 있는 바탕에는 고엽제전우분들의 피와 땀 어린 헌신이 있음을 잊지 않도록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만제 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뤄낸 고귀한 희생과 용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도는 고엽제전우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명예를 드높이고, 합당한 예우와 보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태안군 일원에서 ‘시군4-H본부 핵심 지도자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 및 시군 4-H본부 핵심 지도자 60명의 역량 강화 및 시군 본부가 청소년과 청년 농업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기관이자 운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시군별 참가자 소개 및 팀빌딩 △미래 농업·농촌과 미래사회의 전망(WE-리더십) △4-H운동의 이해 △한국4-H운동 중점 추진 방향과 과제 △시군4-H본부 우수활동사례 공유 △시군4-H본부 활성화 계획 수립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첫 날인 이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리더십 교육, 4-H운동 이해, 충남4-H 조직 활성화 특강, 리더십 체험활동, 시군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2일 차에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견학, 시군본부 혁신전략 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량강화 차원을 넘어, 충남 4-H조직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군4-H본부가 청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내실화를 위해 아동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지원청, 경찰서, 대학교수,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 보고 △2026년 아동정책 주요사업 점검 △4개년 추진계획 중점사업 심의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의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아동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상위단계 인증 갱신에 필요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엄태현 위원장은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목표와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8일 통합돌봄 ‘찾아가는 복약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약사와 사회복지사가 2인 1조로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을 안내한다. ‘찾아가는 복약상담 서비스’는 통합돌봄의 보건의료 서비스 중 하나로 복지와 의료를 잇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 거창군은 거창군 약사회와 협력해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방문진료·방문간호 등 다른 돌봄서비스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거창군 관계자는 “약 한 알 제대로 챙기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 가까이에서 손 내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관내 일원에서 진행된‘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자원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대축전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통영시민문화회관, 통영체육관, 통영중학교 등 주요 경기장에 배치돼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입구 안내 및 동선 관리 ▲시설 환경 정비 ▲경기장 질서 유지 ▲선수단·관람객 응대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걸쳐 다방면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통영의 따뜻한 정과 친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지역에서 열리는 체육 행사에 참여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대회가 안전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봉사자들은 경기장 내외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환경정비와 시설 관리에 힘써,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질서 있는 경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이충무공의 국난극복 업적과 정신을 시민과 함께 기리는'제481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제'를 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통영시가 지원하고 (사)통영충렬사에서 주관하는 탄신제는 식전 행사인 국가무형유산 승전무 공연을 시작으로,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제례악에 맞춰 전통 절차에 따라 엄숙히 봉행됐다. 초헌관에는 박규백 해군 중장(해군사관학교 제62대 학교장), 아헌관에는 조광현 통제영새마을금고 이사장, 종헌관에는 정국식 ㈜광덕종합건설 대표가 각각 맡아 진행됐다. 한편 매년 4월 28일은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국가 사적인 통영충렬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유교적 제례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매년 탄신제를 봉행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시 청년센터에서 제4기 통영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년정책 참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위촉식에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통해 향후 2년간 통영시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 정책 모니터링, 청년 참여 확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 간 네트워킹, 위원장 선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방향 안내, 통영시 청년센터 연계사업인 '2026년 통영청년정책 날개달기' 제1회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통영청년정책 날개달기' 교육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의 역할과 지역문제 발굴 방향 등을 공유하며 청년 위원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윤인국 통영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통영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복지, 문화소통 등 다양한 분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읍·면 지역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위해 농협 농자재판매장 5개소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제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어업인수당의 지급방식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되고 지급 금액이 상향됨에 따른 것이다. ◈읍·면 지역 접근성 개선 및 ‘농자재 전용’ 운영 이번 조치는 도심권(통영농협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맹점이 부족한 읍·면 지역 농업인이 정책 지원금을 보다 실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농협 하나로마트 전체가 아닌 농업 필수 자재를 판매하는 별도 공간(농자재판매장)에 한해 제한적으로 가맹점 등록을 추진한다. 대상은 산양농협, 용남농협, 새통영농협(도산·광도·안황) 소속 농자재판매장 5개소다.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관리 대책 통영시는 일반 하나로마트 매장과의 혼선을 방지하고 정책 취지에 부합하는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결제 라인과 전산 시스템을 분리 운영하고, 농자재 외 품목 결제는 원칙적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농자재판매장 전용 사용 가능 / 하나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인 남성초등학교 전교생 19명을 대상으로 동화책『누군가 뱉은』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2026 어울림·관계회복 중심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밀착형 예방교육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그린 동화『누군가 뱉은』을 매개로 하여, 학생들이 언어폭력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포항교육지원청 최한용 교육장은“전교생이 19명인 소규모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깊이 다가갈 수 있다는 큰 강점이 있다며, 동화 『누군가 뱉은』처럼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매개체로 마음을 열고, 1:1 맞춤 상담으로 잠재된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진정한 예방교육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교육 모델을 관내 다른 소규모학교에도 단계적으로 확산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4.28.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력제고를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기금 운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구 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근 정부의 기금 운영 지침 변경 사항과 정책기조에 맞춘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 참석한 부서장과 실무진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하고, 국정과제 및 최신 정책 변화를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부서 간의 추진체계를 강화하여 개별 부서 단위의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주거·일자리·교육·문화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종합적인 패키지 사업을 발굴해 정주 여건 개선의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투자계획 수립 체계를 공고히 하여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시설 투자 위주의 관행에서 탈피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느끼는 주민 체감형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예천상설시장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생각 솟는 실험실' 기관협력형의 일환인 ‘문화장날 시장와락(樂)’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생각 솟는 실험실'을 통해 문화 공유 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설시장 내 ‘문화상회’를 거점으로 진행됐으며, 예천군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 '맛뜰리:예'와 시장 상인들이 협력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안점을 뒀다. 4월 첫 행사에는 '맛뜰리:예' 소속 6개 업체가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참여 업체는 ▲회룡포 장수진품(꼬시다밸런스+, 쥐눈이콩선식, 40초 큐브 된장국) ▲솔꿈농장(레드비트 분말, 콩콩시리즈-허니버터·치즈·버터갈릭) ▲로앤팜(ON:누룽 세트-현미·마늘·마늘버터맛) ▲희망찬농부 1번지(큰쌀과자, 애플썬 동결건조) ▲농가농삼(애플촉촉, 사과마멀레이드) ▲기남이네(쌀아이스크림)로, 시식 행사와 특가 할인, 사은품 증정 행사를 통해 이용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상설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시장문화기획단'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들은 과일, 솜사탕, 흑염소 엑기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안심 농촌마을 서비스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추진한 행정안전부 ‘2023년 경주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한 고도화 사업으로, 농촌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디지털 기반 생활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했다. 사업은 경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인근 시범마을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IoT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기계 전복사고 감지장치 85대 보급과 지능형 CCTV‧스마트 전광판 설치가 포함됐다. 전복사고 감지장치는 사고 발생 시 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즉시 알림을 전달함으로써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농기계임대사업소 인근 주요 도로와 교차로 5개소에는 지능형 CCTV와 스마트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SMR(소형모듈원자로) 제조부품 시험검사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창원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제조’부터 ‘시험·검사’까지 이어지는 SMR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SMR 제조 파운드리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SMR은 제작 기간 단축과 경제성 확보가 핵심이며 이를 위한 혁신 제조 기술(PM-HIP, 3D 프린팅, 전자빔 용접 등) 개발이 진행 중인데 기존 아날로그 장비와 시험·검사 방식으로는 이러한 신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어 첨단 디지털 시험·검사 장비(9 MeV 산업용 CT, 디지털 RT, PAUT, 레이저 UT 등)를 도입하여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사업이 기획됐다.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하여(국비 92.5, 도비 59.1, 시비 116.9, 기타 6.5) 성산구 남지동 창원국가산단 확장구역 내 센터(3층, 연면적 2,800㎡) 건축(’27년 하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울릉군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울릉도 주요 관광지 및 문화 체험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 역사상 최초의 미군 단체 방문으로,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비롯해 성남, 오산 기지 등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울릉도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고유 문화를 알리고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점검하고자 기획됐다. 방문단은 일정 중 삼선암, 코끼리바위, 관음도 등 울릉도의 대표적인 해상 명소를 시찰했으며, 나리분지 트레킹을 통해 화산 섬 특유의 지질학적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태하 대풍감 견학 및 거북바위·통구미 일대 탐방은 참가자들로부터 “압도적인 경관과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군은 지역 특화 음식인 따개비칼국수, 산채비빔밥, 엉겅퀴해장국, 울릉 약소불고기 등을 제공하여 K-푸드의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유람선을 이용한 해안 절벽 일주와 ‘울릉도 체험학습 해안산책로’ 도보 체험을 통해 섬의 역사적 서사를 심도 있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9일 두 번째 레퍼토리 공연 연극 '황소, 지붕위로 올리기'를 선보인다. 연극 '황소, 지붕위로 올리기'는 2005년 제1회 함세덕 희곡상 수상작이자, 2006년 제2회 명작 코미디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작품성과 문학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작품은 실직한 지 5년이 넘은 남편과 중등학교 과학교사인 아내, 사소한 일로 끊임없이 부딪히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결혼 7~8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 서로에게 솔직해지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그 여정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좌충우돌 이어진다. 이 연극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으며, 그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황소를 지붕 위에 올리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부부의 삶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우스움과 때로는 아름다움을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한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