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구청에서 신한은행·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 동행 밥집’ 사업 추진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남창신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 이홍석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결식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평 동행 밥집’은 부평동 거주 취약계층에게 식사쿠폰을 지원해 부평1~6동·일신동 내 식당 중 ‘동행 밥집’으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사업비를 후원하고, 구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동행밥집 가맹점 및 사업에 참여할 취약계층 모집 등을 담당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이 노후화된 부평국가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주관인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은 부평국가산업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은 ▲브랜드 개발 대상 환경분석 및 조사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로고 시스템 구축 ▲홍보 지침(매뉴얼) 구축 등 사후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세 기관은 산업단지 내 조형물을 조성하는 등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가 9월 30일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연숙, 여명자 의원이 참석하여 ▲부평 상점가 활성화 방안의 표준 모델 제시 ▲부평문화의거리 평식당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야장(夜場)을 통한 상권 활성화 사례 연구 및 자치법규 입안 준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용역 수행 책임연구원은 "상권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라며 "음식 중심의 콘텐츠를 문화ㆍ관광과 연계하고 온라인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것이 상권활성화의 핵심"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윤구영 대표의원은 “상권활성화의 핵심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문화ㆍ관광 연계에 있다는 점을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의미있는 연구용역 결과를 이끌어 내어, 연구회 활동이 부평 상권 재도약에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관내 한부모 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주거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거실 등 내부 청소, ▲화장실 변기 및 줄눈 보수, ▲조명 교체, ▲손잡이 교체, ▲소방·전기·가스 안전 점검 등 주거 미화와 소규모 보수로, 생활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활동으로 한부모 가정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주거 지원과 같은 생활 밀착형 복지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이 살고 싶은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협력해 ‘공원 내 조명 시설 교차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공원 내 화재, 누전, 감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 대상은 미추홀구와 남동구 내 공원 조명 시설로, 양 기관이 교차 점검한 2개소와 자체 점검한 3개소 등 총 5개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명 점등 여부, ▲누전 차단기 작동 상태, ▲접지 상태, ▲제어함 위험 요소 등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공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시설물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박종구 이사장은 “명절 기간에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추석 연휴 전까지 관내 공원 조명 시설에 대한 점검을 이어가며,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온(溫) 미추홀에 자원봉사 가득 - 2025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 1,0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겼다. 현장에는 ▲전문 자원봉사자의 재능 나눔 부스, ▲관계기관 온기 나눔 부스, ▲자원순환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 소속 봉사자 10만 명 달성을 축하하는 퍼포먼스와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지역사회 전반에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나누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봉사를 경험하고 즐길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109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육자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녀는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는 육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유대감을 쌓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참여 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지원에 힘쓰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문화 체험 및 견학, 영화공간주안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보건소 재활사업에 등록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최신 영화를 관람하고, 자조 모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문화생활에서 소외되는 일이 많았는데, 오늘만큼은 그런 장벽을 느끼지 않아 정말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재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재활 서비스, 재활프로그램, 사회 참여 등 폭넓은 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18일 앨리웨이 인천 쑥골광장에서 ‘2025년 미추홀 반려견 문화축제 미추홀 댕댕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미추홀 댕댕 패밀리’, ▲반려견 훈련·행동 상담, ▲미용 상담 및 무료 기초 미용, ▲반려견 마음 카드,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미추홀 댕댕 패밀리’의 응모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이며, 센터는 접수된 사진 중 10개 작품을 선정해 행사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관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추석 연휴 기간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 대응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연휴 기간 등산객 및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상황실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시간 기상 상황과 산불 위험지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등산로 주변에는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과 산불위험도 알림 전광판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추석 연휴 동안 산림과 환경 보호를 위해 흡연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추석맞이 클린데이, 대청소 및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매월 진행되는 정기 ‘클린데이’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국제행사에 걸맞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주안1동·주안6동 통장자율회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안역에서 2030거리, 석바위 시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골목길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통해 생활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았다. 또한, 자원순환 캠페인도 병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유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추홀구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추석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모두 함께 힘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된 ‘현장 공감·소통 동행’ 동 방문 일정을 주안2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동 방문은 이 구청장이 직접 21개 전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업 현장과 민원 해결 장소를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주요 내용은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 결과 공유, ▲동별 구정 주요 사업 현황 설명, ▲현장 방문을 통한 주민 의견 청취 등이다. 구는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 184건에 대해 동별 추진 상황 및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구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소관 부서장과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도로 불편,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민생 현장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구는 이를 향후 구정 운영 및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안동 한 주민은 “연속형 집수받이 설치 및 준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강화농특산물 홍보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회장 고진우)가 주최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강화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는 강화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햅쌀, 고구마, 포도, 배 등 다양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강화군과 농촌진흥청의 공동 연구로 개발된 벼 신품종 ‘강들미’가 소비자와 만나는 첫 해로, 품종 개발 초기부터 우수한 식미를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고진우 회장은 “강화 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과 행사를 찾아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강화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농업인들의 열정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오는 10월 12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3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국악인들이 참여해 소리, 장단, 춤사위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성악, 기악, 타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되어 국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널리 확산시키고, 문화예술도시로서의 강화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악을 사랑하는 분들과 전통문화를 접하고 싶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10월 1일, 강화읍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10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부의 전국 단위 환경정비 캠페인인 ‘대한민국 새단장’에 발맞춰 실시됐으며,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박용철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공무원 모두가 힘을 모아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다음 달 2일까지 읍면을 포함한 주요 도로변, 전통시장, 터미널, 주택가 골목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청소인력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 생활쓰레기 처리에 공백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