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과는 2월 23일 오후 6시 MBC컨벤션진주에서 ‘제4회 경상국립대학교 기술경영학과 MOTian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술경영학과 교수진과 석·박사 졸업생, 수료생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박사 6명과 석사 12명 등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1부 환영사 및 각종 시상과 2부 동문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에서는 뛰어난 학업 성취와 실무 연계 연구로 성적우수상(총장상)을 공동 수상한 이재수, 박준용, 장미나 졸업생의 뜻깊은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4대 동문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이재수 박사(두산모터롤)는 현장의 기술적 과제들을 학위 과정을 통해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었다며,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와 학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용 박사(국토안전관리원)는 국토안전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공공데이터 활용 등 실무적 고민을 산학 프로젝트로 성공적으로 돌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MOT 3기 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학본부 보직자, 단과대학 학장과 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위상 제고를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기획처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AI)·인공지능대전환(AX)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경상국립대학교가 동남권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국가거점국립대학이자 AI·AX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성장을 견인할 핵심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AI 기반 교육혁신, 데이터 기반 연구 경쟁력 강화, 지역 산업과 연계한 AX 혁신 생태계 구축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기획처는 대학평가 결과 공유·분석을 바탕으로 경상국립대학교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AI 특성화 및 데이터 기반 대학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의 고성탈박물관에서는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과 연계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개관을 홍보하고 전통 절기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자 한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는 박물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 ‘부럼 주머니 나누기’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 누구에게나 무료로 부럼 주머니를 배부한다. 예부터 정월대보름 아침에는 부럼깨기 풍습이 전해오는데 호두, 땅콩, 밤 등 껍질이 단단한 견과류들을 깨물어 먹으며 한 해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고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3월 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박물관 2층 다목적문화공간 사랑채에서 ‘북청사자탈 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월대보름은 전국적으로 탈놀이가 성행했던 명절로 이번 행사에는 정월대보름의 다양한 세시풍속과 탈놀이들을 알아본 후 북청사자탈 만들기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10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참가자는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성탈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민속 주제를 살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 정보의 통합적·체계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26 지역 예술인 DB 등록·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지역 예술인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가 부족하여 문화예술 지원사업 연계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고자, 전문 예술인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전용 홍보 플랫폼 운영을 추진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경남 고성군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전문 예술인으로, 문학·전시·공연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재단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축된 DB는 향후 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축제, 교육, 공모 사업 기획으로 지역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지역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고성 문화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사업”이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이 미래 전략산업인 무인기 산업과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55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군은 지난 23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엔디티엔지니어링㈜(450억 원), ㈜아라(100억 원)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9개 시·군 단체장, 19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경남 전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을 다졌다. 엔디티엔지니어링㈜는 항공기 부품 제작 전문기업으로, 동해면 무인기종합타운 내 33,058㎡ 부지에 2029년까지 450억 원을 투자해 관광형 UAM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버티포트와 출고 전 시험·제조·출하 거점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고성군 거주자를 우선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고성군이 국내 대표 무인기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라는 선박기자재 제작 기업으로, 고성읍 세송농공단지 내 14,361㎡ 부지에 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소속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성취포상제 경남 포상식에서 은장 5명, 동장 9명 등 총 14명의 청소년이 포상을 완료하고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 청소년과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청소년포상제는 만 7세부터 15세까지 참여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와, 만 14세부터 24세까지 참여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로 운영되며, 자기개발·신체단련·봉사활동·탐험활동 4개 영역에서 일정 기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이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포상식을 통해 ▲은장 5명 ▲동장 9명 등 총 14명의 포상 완료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 청소년들은 평균 6개월 이상 활동을 지속하며 각 영역별 목표를 스스로 계획·실천하는 과정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 인원을 넘어, 청소년들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장기적 목표 달성 경험 축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청소년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시민스포츠센터가 지난 21일, 수영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수중 영법 촬영 이벤트 ‘물속의 나를 만나다’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자신의 영법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수영 동호인들에게 고화질 수중 영상을 제공, 자기주도적인 자세 교정과 기술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단순한 시설 이용을 넘어 개인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신 트렌드를 공공 체육 서비스에 접목한 선례로 평가받는다. 이날 촬영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 중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물속 움직임을 세밀하게 촬영하며 자신의 영법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센터와 영상미디어팀의 긴밀한 부서 간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전문 인력(강경태·김민승 과장)의 정교한 수중 촬영과 감각적인 후편집(정나연 주임)을 거쳐, SNS 공유와 개인 소장이 용이한 ‘시네마틱 숏폼(Short-form)’ 콘텐츠로 재탄생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김해천문대가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붉은 보름달의 밤’ 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달 관측을 비롯해 스마트폰 천체사진 촬영, 야외 대형화면 실시간 송출, 기념 배지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날은 1990년 이후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겹치는 개기월식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부분월식부터 개기 시작, 최대식에 이르기까지 시간대별 달의 변화를 천체망원경을 통해 면밀히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외광장에서는 달의 모습을 대형 화면으로 실시간 송출해 누구나 편안하게 정월대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김해천문대 이현규 담당자는 “정월대보름과 겹치는 개기월식은 매우 드문 천문현상으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밤하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달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관측회는 3일 오후 7시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김해천문대 홈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6년 K리그2 정식 참가가 확정된 김해FC2008(이하‘김해FC’)이 시즌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올해 공식 키트 스폰서로 스포츠트라이브와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 무대에서 입게 될 신규 유니폼 4종을 제작, 공식 발표했으며, 향후 선수단 착용 및 MD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필드플레이어 홈 유니폼은 김해FC를 대표하는 색상인 레드와 블랙을 메인으로, 가야시대 전통 문양 패턴을 넣어 금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유니폼에 그대로 녹여내면서 김해시민과 구단이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고 소매와 넥라인에 가야의 전통 문양을 포인트로 넣어 상징성과 심미성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한 상의는 래글런 스타일을 채택하여 상체 움직임에 편리함을 더했고, 옆부분은 통기성과 속건성을 위한 메시 소재를 적용, 쾌적한 착용감으로 기능적 측면도 강화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FC 관계자는 “프로 선수의 경기력에 있어 유니폼은 매우 중요한 장비이므로 많은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제작했다, 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유니폼이 나와 기대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3월부터 e바구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5%에서 12%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역사랑상품권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구민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12%의 인센티브 요율은 현재 부산 내 지역사랑상품권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관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다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혜택한도는 기존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이용자는 30만원까지 충전할 경우, 최대 3만6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전보다 적은 금액으로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 조정안은 3월 2일(월)부터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유지된다. 박진석 부구청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구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바구페이는 동구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가 지리적·신체적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7일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센터 등 관내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에 맞춤형 독서 체험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상구는 전문 독서지도사를 해당 기관으로 직접 파견해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돕는 ▲‘행복마실 어르신 인지 활동 책놀이’,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그림책과 미술 놀이’ 등 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누구나 독서 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다양한 계층의 구민들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부산사상구장학회는 지난 20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제17회 사상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내·외빈, 장학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 선발을 축하했다. 2008년 ‘사상의 인재를 사상의 힘으로 키운다’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재)부산사상구장학회는 올해 7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까지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의 혜택을 받은 학생은 1,521명, 총 지급된 장학금은 18억 6,210만 원에 달한다. 정창교 이사장은“오늘 선발된 장학생들은 사상구의 보배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만큼,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재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사상의 인재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꽃 피어날 수 있도록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등 교육 명문도시 사상 실현을 위한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거창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3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5년 발행규모 229억원 대비 71억(31%) 증가한 것으로, 상품권 조기 소진에 따른 군민 불편을 줄이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행 물량을 늘린 것이다. 이번 확대 발행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방향에 따른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인 거창군은 국비 7%와 지방비 5%를 반영해 할인율 12%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3월 발행분부터 거창사랑상품권 구매 시 기존 10%에서 12%로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 또한 군은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수요에 맞춰 발행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가정의 달(5월), 명절 등 지역 소비가 증가하는 기간에는 발행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구매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거창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구매한도가 모바일(비플페이) 상품권 30만원, 지류상품권과 거창사랑카드 합산 30만원, 총 6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매월 1일 판매가 개시되며, 지류상품권은 13개 판매대행점에서 오전 9시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합천지역건축사회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피해주택 신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행정적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주택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합천군은 재난 피해주민이 주택을 신축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설계·감리비 감면 내용을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주택 복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합천지역건축사회는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할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관리해 합천군에 제공하고, 주택 신축 전 과정에서 기술 상담과 현장 점검을 지원해 안전한 주택 건립을 돕기로 했다. 또한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설계·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해 실질적인 부담 경감에 나서기로 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과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총 833건의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농로 포장·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 분야 314건 ▲도로·마을안길 정비 등 소규모사업 분야 140건 ▲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227건 ▲교통 불편 해소 및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편의 증진 분야 94건 ▲관광 활성화 등 기타 분야 58건이다. 각 부서는 현장 확인과 건의자 면담을 거쳐 구체적인 처리계획을 수립했으며, 그 결과 ▲완료 40건 ▲추경 예산 편성 건의 603건 ▲상급기관 건의 및 타기관 이첩 83건 ▲장기검토 69건 ▲시행 불가 38건으로 분류됐다. 군은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사안에 대해서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건의자에게 처리계획과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