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을수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그간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징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연말까지 ‘세입 확충을 위한 체납 정리 집중 추진 기간’을 운영하며, 1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 직원 책임 징수제를,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팀별 책임 징수제와 관외 출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징수 독려와 행정제재 등을 강화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자의 재산을 철저히 추적·분석해 주식 및 가상자산, 매출채권, 급여 등 다양한 채권을 확보하고, 프리랜서 및 개인사업자 소득에 대한 압류 조치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한 달간은 세무1·2과 전 직원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하고, 바퀴 잠금장치 부착, 인도명령, 공매처분 등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조치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징수 및 지원 활동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김호일)은 지난 19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내빈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와 평생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인천 탑색소폰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우수참여자 6명에 대한 표창과 사업 성과 보고가 이어졌다.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10개 분야, ▲48개소 수요처, ▲31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특히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단은 취약 어르신 가정에 정기 방문해 식사 전달과 안부 확인을 수행했으며, 복지시설 급식 도우미는 급식·배식 보조 지원을 통해 현장 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키오스크 알림이는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기기 활용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참여를 넓혔다. 모든 활동은 정시·위생·안전 수칙을 기본으로 운영됐으며, 계절별 안전교육과 안전 점검 활동 점검표를 도입해 현장 대응력을 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과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마당’의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 뒤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미추홀학산문화원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학산문화원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산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지역 생활 문화의 거점으로 학산소극장에서 어린이극, 가족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시민예술단 운영, 대관 프로그램 등 폭넓은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19일 강화군 진달래홀에서 진행된 2025년 강화군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전체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종사자의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의정 활동 전반에서 장애 친화적 정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 장애인 개발원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인 이은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장애의 개념과 유형 ▲일상 속 장애 차별 사례 ▲장애인 접근성 보장 ▲지역사회가 구현해야 할 포용적 환경 ▲장애 친화적 정책 추진 방향 등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자리를 함께 한 의원들은 장애인의 이동·정보 접근권, 지역사회 시설 접근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례 정비 등 기초의회가 추진해야 할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승희 의장은 “정책 하나를 결정할 때에도 장애인의 시각에서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회가 지역사회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는 선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강화군지부에서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강화군 내 취약계층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학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강화군지부 지부장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그 마음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교통을 책임지는 개인택시 조합원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7일 관내 농어촌민박사업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농어촌민박 사업자가 서비스·위생·소방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민박시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은 이번 대면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사업자들을 위해 24일부터 온라인교육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12월 5일까지이며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강하면 된다. 또한 군은 앞으로 매년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 점검을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 교육은 민박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전한 민박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이라며 “미이수 시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교육을 수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법에 근거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담 강사이자 바.꿈(바라는대로 꿈꾸는대로)교육원 원장인 이은영 강사가 맡아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 장애인 차별금지 ▲장애인 인권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장애에 대한 개념 변화 및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장애인은 신체적으로 조금 불편할 뿐, 비장애인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이자 동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자”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11월 20일부터 12월까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강화농산물 홈쇼핑 방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강화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 채널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군은 홈쇼핑 전문 유통사인 ㈜홈&쇼핑과 협력해 강화를 대표하는 강화섬쌀, 강화인삼, 강화순무를 중심으로 방송 편성 및 기획 판매를 준비해 왔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갓 수확한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이번 홈쇼핑 광고를 위해 홈쇼핑사 및 생산자단체와 함께 상품 패키지 구성, 품질·안전성 검사, 물류 시스템 점검 등 방송 판매에 필요한 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상품 신뢰도를 높여 재구매율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홈쇼핑 방송은 11월 20일 강화순무(순무김치)를 시작으로, 11월 말 강화섬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 한국해운조합과 ‘어르신 여객선 운임 무료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은 고령층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강화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군민이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본인 부담 운임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강화 본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도 섬 지역 방문 기회를 확대해 사회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신희백 삼보해운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화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고, 지난 9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 절차를 밟아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운조합은 관련 시스템 구축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어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11월 17일 지역 내 카페에서 부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계산마을카페의 바리스타와 함께’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마을교육자치회가 추진하는 교육활동으로 아이들이 실제 직업 환경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계산1동 일원에서는 카페 바리스타 체험, 디자인업체의 글씨디자인 수업, 요리학원의 조리수업 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반죽 도구와 제빵 기구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카페 운영인의 설명을 통해 제빵 과정뿐 아니라 매장의 운영 방식, 손님 응대, 재료 관리 등 실제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명숙 계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이 곧 아이들의 학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마을의 직업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넓히고 주도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11일 18일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을 위해 계양청년네트워크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성민 이사장과 고명제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청년 취업난 해소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유일의 지방공기업인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청년 취업난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층과의 직접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ESG 경영 실적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청년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년 간 교류·네트워크 활성화 ▲행사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자문 제공 ▲정책 및 사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청년 참여 플랫폼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가 11월부터 2026년도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정책사업으로 운영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교재비를 제외한 모든 과정이 무료다. 특히, 맞벌이·조손가정·기초생활수급가정 및 2자녀 이상 가정의 청소년을 우선선발하며, 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학습(국어, 수학, 영어 회화) ▲주중 체험(코딩, 뉴스포츠) ▲진로코칭 ▲사회·정서·신체 발달 활동 ▲주말 체험활동, 체험 중심 프로그램 ▲지역연계 교육(중독예방, 미디어, 성교육) ▲생활 지원 서비스(급식 제공, 귀가 차량 지원, 상담·심리검사) 등이 있다. 또한, 전문 지도자와 실무자가 상시 배치되어 학습지원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참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센터가 개소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3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중앙공원 조각원지구에서 2025년 걷기동아리 종강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0일 전했다. 종강식에는 동아리 회원 200여 명, 지도 강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참여 우수자를 격려하고 회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걷기, 체조 퍼포먼스 등 참여형 걷기 시연을 선보였다. 보건소는 매년 3~11월까지 화 목요일 오전 10시에 인천대공원, 중앙공원, 늘솔길공원, 장아산무장애나눔길, 만수산무장애나눔길 등에서 권역별로 전문 강사를 통해 올바른 걷기 운동법과 운동 효과를 높이는 스트레칭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내년에도 걷기동아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늘솔길근린공원 내 늘솔길 숲 이야기에서 2025년 남동구 마을정원사 교육 수료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초지식과 정원설계, 시공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총 9회 36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남동구민 18명이 교육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마을정원사 교육은 수료 후 마을정원사를 활용해 우리 동네 마을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과 일자리 연계 정책 등이 진행된다. 구는 앞으로도 홈페이지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규, 심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마을정원사 교육은 원도심 지역 소규모 정원 조성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도심 지역 공원의 이용 활성화를 높여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들 모두 만족할 만한 녹색 복지를 펼치기 위한 방안”이라며 “교육으로 남동구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정원사의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남동 어린이 안전노트 실천수기·그림 공모’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사이버중독, 자연 재난 등 12개의 안전영역별 안전 수칙을 웹툰 형식으로 담은 어린이 안전노트를 배포하고, 실천 수기·그림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3,895부를 제작해 39개교에 배부했으며, 남동구 문화예술회 소속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39점(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30명)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학생에게 구청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하며 학생들이 보여준 안전 의식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입선 수상자 30명에게는 각 학교에서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배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