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함께 한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 대학생, 관광객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현장에서는 까치 호랑이 열쇠고리·민화 나무 보석함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10여 종의 만들기 교실이 운영됐다. 또한 타악기로 연주하는 K-POP 콘서트, 비눗방울 공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한글 관련 강연 및 전시가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은 한글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방문객들은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한글은 우리 문화의 원천이자 K-문화를 지탱하는 뿌리로, 세계와 소통하는 자랑스러운 언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 사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부모와 친인척(4촌 이내)이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에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47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맞벌이, 다자녀, 취업 한부모 가정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충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조부모 또는 친인척이 월 40시간 이상 아동을 돌보는 경우 월 30만원이 지원된다. 단, 어린이집·유치원(09~16시) 돌봄 이용 가정이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조손가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도 해당 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천군약사회와 협력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인지와 혈압·혈당 관리가 취약한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로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보 제공 △올바른 약 복용법 교육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키오스크 체험 등 생활밀착형 건강 정보를 폭넓게 전달했다. 특히 서천군약사회 소속 약사 2명이 직접 참여해 복약 지도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디지털배움터 강사들이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였다. 이 같은 통합형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기념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치매조기검진 집중 운영, 전통시장 합동 캠페인, 유관기관 및 관내 사업체와 연계한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홍보 등 다채롭게 마련돼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쉽게 치매 서비스 정보를 접하고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특히 국립예산 치유의 숲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 부담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가족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보호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천군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지원(치료관리비·조호물품·실종예방 등) ▲인지강화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인식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기념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하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과 애로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구청장은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와 종합사회복지관 등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인력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 △운영비 지원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종사자 처우개선·역량 강화 △시설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공간 확보 등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구청장님과 이렇게 가까이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장의 어려움과 바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한 달여 동안 현장을 찾아가 보니, 종사자 여러분이 구민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시는지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천안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청년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지난달 19일 천안 시민체육공원에서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서 친환경축제로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잔디밭 위에서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피크닉형 콘서트’로 운영했으며, ‘트래쉬버스터즈’, ‘수퍼빈’ 등 친환경 기업과 협업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또 인공지능(AI) 재활용 체험, 텀블러 지참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축제 모형을 실현했다. 이에 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은 축제장에서 확연히 줄어든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량을 눈으로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경험한 탄소중립에 대한 작은 실천들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번 축제는 다회용기를 도입해 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였다. 관람객들은 90%에 가까운 높은 다회용기 반납률을 기록해 성숙한 참여 문화를 보여줬다. 특히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줄인 일회용품 수를 숫자(스코어)로 표현하는 ‘버스팅스코어’, 재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 지치울작은도서관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요 시책 홍보 협력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 자료 공유 △공간 협력 △인적·물적 인프라 지원 및 연계 △지역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정 지치울작은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의 장점인 뛰어난 접근성과 주민 친화적 공간에서 운영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적·물적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상호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AI 시대를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서관의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이 만나 긍정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워크숍 등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마음 챙김 명상(MBSR)’ 프로그램 ‘내 마음의 작은 휴가’ 참여자를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 MBSR은 미국 매사추세츠대 의과대학 존 카밧진 교수가 개발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세계 유수 대학과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과학적 심리 치유 기법이다. 주로 △스트레스 및 감정조절 능력 향상 △집중력·자기 통찰 증진 △우울·불안 완화 등 각종 정신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명상 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상호 교수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 관리 기술 습득을 돕는다. 참여는 무료이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일정은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마음 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 훈련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조절하고, 더 편안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명상 프로그램이 구민들이 삶의 균형과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지난 6월 27일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은 트로트, 대중가요,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특히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명곡들이 큰 호응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찾아가는 어르신 음악회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중구 약사회에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영양제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받은 영양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선회 회장은“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도움을 주신 중구 약사회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영양제는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 약사회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영양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주민 보건 향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추진된 석교동 도시재생대학 마지막 8기 과정이 5주간의 여정을 마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석교동 도시재생대학은 총 8개 과정에 163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140명이 수료(수료율 86%)했으며, 도시재생 이해 교육, 창업 및 제과·제빵 실습, 전통차·음식, 전통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견고히 다져왔다. 이를 통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을 위한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일부터 5주간 진행된 마지막 8기 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두부, 수제청, 전통차,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배우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견과류 강정 50세트를 늘푸른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료식에서 강정을 받은 아이들은 “맛있고 고마운 선물”이라며 기쁨을 표했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한 수료생은 “마지막 기수에 함께해 더욱 뜻깊었고,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석명절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지원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600세대에 5만 원씩 지원됐다. 유재욱 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한화이글스가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으며, 대전 시민들의 야구 열기가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1999년 이후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팬들의 간절한 바람은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 대전 중구는 이러한 ‘팬심’을 담아 ‘야구장 가는 길’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야구장가는 길은 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대흥동, 은행동 상점가를 거쳐 대전한화생명볼파크까지 약 1.3㎞ 구간이다. 전체 구간 중 벽화가 설치된 곳은 야구장 초입으로 주택건설사업이 중단되며 방치된 공간이다. 낡은 간판과 무너질듯한 담벼락 등 보행자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 구는 얼마 전 가설울타리를 설치하고,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과 함께 야구를 주제로 한 벽화‘공담 1999’를 완성했다. 지난 12일에는 가설울타리 3구간에서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인근 대흥, 대사, 부사, 문창동 주민을 비롯해 한화이글스 외국인 선수이자 중구 명예구민인 폰세 및 와이스(부인 헤일리)가 팬과 함께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 오정동은 오정동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지난 3일 한남제일교회에서 ‘오정마을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아나바다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온작은도서관, 한남제일교회, 새하늘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추석 연휴 첫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의 참여가 이어지며 행사장을 채웠다. 현장에는 △친환경 수세미 △폐목재 우드키링 △천연 벌레 퇴치제 △친환경 세제 △에코백 만들기 등 친환경 재료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가 무료로 운영돼 남녀노소가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간단한 먹거리 부스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플리마켓(flea market)에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완구 등이 다수 출품됐다. 이날 판매 수익은 전액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해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높였다. 최은주 오정동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장은 “일상 속 작은 탄소중립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소중한 발걸음이 된다”며 “기꺼이 동참해 주신 주민과 후원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순미 오정동장은 “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와 함께 지역 지역아동센터 16곳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환경을 점검·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협회 회원 23명이 참여해 노후 전기설비 보수와 단독 전기선 추가, 분전함·차단기·콘센트·스위치 교체 등 센터별 취약 지점을 세밀히 점검하고 즉시 수리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기술 지원뿐 아니라 필요한 부품과 물품을 자비로 마련해 제공하는 등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권대현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장은 “전문성을 나누는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안전과 웃음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기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는 2022년 전기인 모임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공식 출범했으며, 전기기능장·기사·기능사 등 88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숙련기능인이 재능으로 나누는 행복’을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