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매탄공원 인근 도로변과 관내 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석구석 잡초 제거 및 청소 활동을 펼쳤으며, 환경관리원의 지원으로 마무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잡초로 무성했던 도로변이 한층 정돈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의 환경을 개선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9월 8일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솔선수범해 후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활동과 자원봉사에 힘쓰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청 카누부가 2025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예린 선수와 변은정 선수의 맹활약이 팀의 우수한 성적을 견인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수한 카누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인 가운데, 구리시청 카누부는 탄탄한 실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예린 선수는 여자 C-1 200m와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술과 체력을 과시했으며, 변은정 선수는 여자 K-1 500m에서 은메달, K-1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뽐냈다. 두 선수는 이어 K-2 200m 복식 경기에서도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따내며, 팀워크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구리시청 카누부는 대회 전반에서 안정적이고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2위, 준우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구리시청 카누부 선수들이 보여준 눈부신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선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김세환 독립운동가 기념 전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설 전시로 이어져 9월 말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과 독립운동가 김세환 선생 순국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가 김세환 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독립운동과 교육에 헌신한 김세환 선생의 일대기와 삶의 흔적을 패널형 전시로 구성해 주민들이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세환 선생은 수원상업강습소(현 수원중·고 전신)와 삼일여학교(현 매향여자정보고 전신) 교사로 재직하며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교육자 출신 독립운동가다. 기독교 선교사들과 함께 방화수류정 횃불 시위를 일으키는 등 수원과 충청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이끌었으나,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못한 인물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항일정신과 순국의 뜻을 주민들에게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김세환 선생 전시는 축제 속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를 알리고 주민과 함께 배우는 기회를 넓혀가겠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8일,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직접 찾은 보건소 전문 인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두뇌 운동, 기억력 훈련, 미술 치료 활동, 건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있으면 우울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고 활동하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우리 동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골목길 반사경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마을리빙랩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번 반사경 설치는 파장동 내 차량 통행이 잦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개소에 설치됐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위험도가 높은 지점을 우선 선정했고, 설치 이후 주민들은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시야가 넓어져 사고 위험이 줄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골목 하나에도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치 사업을 지원하는 수원도시재단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골목길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년 하반기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은 상반기 미신청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양주시 내 1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내 2년 이상 비연속 거주 △양주시 내 1년 이상 영농 또는 경기도 내 2년 이상 영농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어민 유형에 따라 지급액이 차등화된다. 청년 농어민(50세 미만, 단 40세 이상~50세 미만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환경 농어민(친환경 인증 농가·가축행복농장 등), 귀농·귀어 5년 이내 귀농어민은 월 15만 원, 연 최대 1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농어민은 월 5만 원, 연 최대 60만 원이 지원된다. 모든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농어민기회소득통합지원시스템(farmbincome.gg.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상반기 신청을 놓친 농어민은 이번 하반기 신청을 통해 소급 적용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명절을 맞는 구민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와 함께 ‘2025년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구민 소유의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며 오늘 1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제폭포광장(홍은동 428-1)에서 진행한다. 이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40여 명이 참여해 핸들과 브레이크, 엔진,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벨트류 등을 점검한다. 또한 엔진오일과 워셔액, 부동액 상태를 확인해 보충하고 필요시 전구류 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휘발유와 LPG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 서비스를 추가 실시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차량에 이상은 없는지 무상으로 점검받고 힐링 명소인 서대문 홍제폭포도 즐기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8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과 ‘딱딱한 부모보다 똑똑(Talk,Talk)한 부모 되기–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 이서원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자녀를 독립된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는 방법 ▲갈등 상황에서 부모의 감정을 조절하고 대화하는 법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감정 표현과 소통 실습 등을 소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초중등 자녀 보호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접수한 질문 중 10개를 선정해 현장에서 답변하고, 참여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맞벌이 가정에서 자녀와의 소통법, 부모 권위를 지키면서 친구처럼 대화하는 법 등 다양한 상황별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수원시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았고, 2022년 상위 인증을 획득했다. 2025년 12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상위 인증 갱신을 신청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감정을 나누고 소통법을 배우며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송죽동 상인연합회는 8일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상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송죽동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원 장안구보건소장, 건강관리과장, 송죽동 상인연합회 회장, 사무국장, 상인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장안구보건소는 송죽동 상인연합회에 ▲만성질환 기본검사, 결과 상담 ▲건강증진 교실 운영 ▲자원 연계 교육 ▲상인회 행사 시 캠페인 운영 등을 지원한다. 송죽동 상인연합회는 ▲회원 대상 프로그램 홍보와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장소 제공 ▲보건사업 홍보 협조(사업장 내 포스터 게시 등) 등을 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상인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지역 건강증진 기반을 더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외국인 지역 이해 프로그램 ‘우리는 수원 in(人)’에 참가할 외국인 30명을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kt위즈와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수원시 대학생 공공외교단과 함께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야구 응원 문화를 체험한다. 경기 전 음식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수원시 거주 외국인은 홍보물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스포츠 도시 수원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것”이라며 “대학생 공공외교단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18개 이발 업소가 입영 예정인 수원시민에게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민 장병은 이발 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입영 예정 시민은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봉사에 참여하는 이발 업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이발할 수 있다. 이발 봉사 참여업소는 ▲(장안구) 로이스바버샵·로이스SMP 수원성대점, 조만억헤어마당, 파크이발, 엘지이용원, 우리이용원 ▲(권선구) 영길이용원, 양성현헤어아트, 할리바버샵, 세동이발관, 새현이용원, 좋은헤어 ▲(팔달구) 대성이용원, 고려이발관, 아임남자머리 ▲(영통구) 안양승이용원, 원천이발관, 시저스맨, 부흥이발관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환경·녹지·위생→식품·공중업소→입대 장병 이발봉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 관계자는 “현재 이발 봉사 참여업소가 18개소이지만 참여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협조와 지원을 해주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좋은 의미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입대는
관악구=주리아. 주재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140억 원 규모의 추석맞이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 5% 할인율에서 국비 2% 지원이 더해져 7% 할인율로 상향 적용되며, 여기에 사용 금액의 3%를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된다. 단, 페이백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부터 네이버페이 머니 결제가 가능해져 청년층의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앞서 관악구는 지난 1월 2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단기간 완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는 이번에도 공공배달 앱 ‘땡겨요’ 할인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할인율을 높여 발행하게 됐다”며 “실질적인 민생대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서초구= 주리아.주재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폭염 취약 주민 보호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서리풀 양산 간편대여 플랫폼 을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대로변에 무인 양산 대여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48시간 이내 무료로 양산을 대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 등 10곳에서 운영 중이며, 9월 27~28일 열리는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기간에는 반포대로 일대에 10곳을 추가 설치해 축제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주민센터 방문 방식의 ‘양심 양산’과 달리, 이번 플랫폼은 QR코드 기반 무인 대여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대여·반납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앱에서 실시간 대여 가능 위치도 확인 가능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서초구는 이외에도 ‘서리풀원두막 샘물’, 친환경 냉방시설 ‘서리풀 시원이’, ‘쿨링의자’, 무더위쉼터 지정,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등 다각적인 폭염 대응책을 시행 중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스마트 행정으로 주민 건강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에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11일 오후 3시 한국항공대학교 전자관 1층 대강당에서 86만 구독자를 보유한 금융 유튜버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박곰희TV’를 초청해 명사특강‘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특강은 고양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가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해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내 돈은 내 손으로' 라는 박곰희TV 채널 슬로건처럼 청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 박곰희TV는 증권사 PB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산관리 마인드셋부터 ETF 활용법, CMA·ISA·연금저축·IRP 등 다양한 금융 상품 계좌의 사용법까지 상세하게 다룬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자산배분과 배당 투자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제공해 강연을 듣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자산관리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고양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고자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