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8월 9일 오후 1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태백 전국 며느리 가요제’ 예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 전국 며느리 가요제’는‘며느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전국의 여성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는 공감의 무대이자,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표현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예심 참가 신청은 8월 6일까지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며, 예심 당일인 8월 9일 낮 12시 30분까지 현장 접수도 운영된다.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며느리들의 삶과 열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며,“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더해질 때, 이 가요제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요제 본선은 오는 9월 13일 오후 5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명한 가을밤, 무대 위에 오를 삶의 노래들이 또 한 번 태백을 감동으로 물들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5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8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신·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주택으로, 산정된 가격에 대해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열람은 태백시청 세무과 민원창구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조정 여부를 검토하며, 그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9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심은미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조세 부과의 기준 자료이자 주택시장에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정확한 가격 산정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접경 4개군(철원· 화천·양구·인제)과 협력하여 ‘접경지역 DMZ 평화의 길 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DMZ 바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특별 기획으로, 국내 유일의 접경지역 음악 축제 ‘DMZ 바이브 페스타(VIBE FESTA)’가 첫선을 보인다. 70년 분단의 상징 DMZ를 젊은 세대를 위한 ‘감성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화천·양구·인제 4개군, 강원관광재단이 뜻을 모았다. 그 첫 무대는 8월 15~16일, 철원 화강의 ‘여기저기 페스티벌’ 특별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철원 공연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여기저기 페스티벌’과의 특별한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체험하는 창업 축제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여기저기 페스티벌’과의 만남은 상승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화강 일대에 마련된 특별 공연장에서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가 펼쳐진다. 8월 15일 오후 4시부터는 철원 출신 래퍼 진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4개 군과 공동으로 강원관광재단 주관 아래 8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접경지역에서 '2025 접경지역 DMZ 평화의 길 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도내 접경지역을 단순한 안보 관광지를 넘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객이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감성 콘텐츠 중심의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에, DMZ 접경지역의 상징성과 문화적 감성을 살린 ‘D.M.Z. Vibe Festa’라는 콘셉트로,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DMZ 평화의 길 트레킹, 로컬 소비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8월 15일 ~ 16일 철원군 화강 일대 -“D.M.Z. 감성(Vibe) 축제와 함께하는 화강“이라는 주제로 K-POP과 힙합 공연, 디제잉, 야간 드론쇼, 수변문화 체험, ‘철원 GO!GO! 캐릭터 챌린지, 모터사이클 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0일, 화천군 거례리 수목공원 - “D.M.Z. 감성(Vibe)의 산소길 걷기 축제“라는 주제로 북한강변 산소길 걷기와 음악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관련해 8월 5일 10시 기준 도내 지급률이 94%를 넘어서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아직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신청’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정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방문해 신청과 지급을 지원하는 제도로, 시군별 여건에 따라 인력을 배치하고 유선 안내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8월 17일까지‘소비촉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비촉진 주간은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유도해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등에서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에서는 8월 한 달 간 도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강원더몰 할인권’을 제공하는‘착한가격업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축 질병에 대한 ▲방역 효과 ▲노력도 ▲협업 정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도는 뛰어난 가축질병 통제력과 선제적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2024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전국 최대 야생멧돼지 서식지이자 철새도래지(전국 4위)라는 고위험 여건 속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구제역(FMD), 럼피스킨병(LSD)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확산을 단 한 건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성과는 실시간 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 표준 매뉴얼 정착 등 과학적 기반의 방역체계와 함께 수의직 직급 상향을 포함한 창의적 제도 개선이 뒷받침한 결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단순한 방역성과를 넘어 제도 혁신까지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수상은 선제적인 제도 개선과 과학적 방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도 친환경 도시농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지난 4월과 6월 ‘베란다 속 초록레시피’, ‘제로웨이스트 텃밭, 함께 자라는 지구’라는 주제로 두 차례 운영하여 도심 속에서 식물 및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했다. 오는 9월과 11월에도 각 계절별 주제를 선정하여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9월 도시농부 프로그램의 주제는 ‘자연을 닮은 향기, 나만의 허브정원 만들기’이며, 허브의 효능과 관리 방법, 수확 방법과 활용법에 대하여 배워보고 실습을 통해 나만의 허브정원을 직접 구상해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하여 자각하고,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 원주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미션! 빙고 투어’를 운영한다. 미션! 빙고 투어는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내 독서문화 공간을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지역 서점 등이 참여한다. 기관별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찍어 빙고 2줄을 완성하면 투어 참여가 완료된다. 완료자 150명에게는 11월 중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8월 8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시 투어 책자를 수령할 공공도서관을 선택해 기재한 후 해당 도서관에서 책자를 받으면 투어를 시작할 수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13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행복 더하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 복지관 등의 수요 조사를 거쳐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공방과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학습 기회와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자기 만들기, 필라테스, 난타교실 등 3개 강좌를 각 10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관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성인문해(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사업과 연계해 ‘웹그림 예술가 과정’ 디지털 직업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이 과정은 이모티콘, 웹툰, AI 등을 활용한 장애인 디지털 표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12일 치악예술관에서 자살예방의 달을 기념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뮤지컬 ‘109합창단’을 개최한다. 109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번호로, 이 전화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찾을 수 있는 심리적 연결망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위기 속에 있는 이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안내문의 큐알(Q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생명의 가치를 나누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6일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을 위한 소비의 날 및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주시 직원과 원주 소비자시민모임 회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시민들에게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는 드론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드론산업 혁신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드론특구 3회 연속 지정 등 국토부 공모 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규제 특례부터 실증, 운용, 검증까지 드론산업 육성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고 있다. ○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회 연속 지정, 규제특례 기반 강화 원주시는 지난 7월 29일 국토교통부의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2021년 이후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정 구역인 문막읍 원주양궁장과 흥업면 매지저수지 일대에서는 비행 승인, 안전성 인증 등 6종의 비행 관련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돼 실증 기간이 3∼5개월 이상 단축되면서 드론기업의 기술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해당 특례를 기반으로 관내 드론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을 지원해 산림방역, 응급물자 배송, 말벌 방제 등 공공형 드론 서비스의 실증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 시민 체감형 실증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8월 6일 미산1통 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비 6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8월 한 달간 총 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물을 가꾸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과 교감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반려식물로는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나고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금전수가 사용됐다. 오승석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식물을 돌보며 일상에 활기를 얻고 이웃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활짝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지역복지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8월 6일 대야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민관합동 예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예찰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사 현장과 저지대, 도로 하부 통로 등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배수구와 빗물받이, 하수관로 등 배수시설의 점검과 더불어, 위험 요인이 발견된 경우 즉시 관련 부서에 연계해 응급조치를 취했다. 또한, 재해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방재단원들에게 재난 취약계층 지원 방법과 행동 요령을 숙지시키는 등 특히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한 상황에 대비해 동 행정과 민간 자율방재단의 협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주민의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풍수해 취약 구역 예찰을 주도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기후 위기 시대의 자연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 준비가 중요한 만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자율방재단과의 예찰 활동 및 유기적인 협력으로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흥시 대야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6일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공학부 소속 청년봉사단 ‘다온’과 함께 시흥지역 청소년을 위한 전공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시흥능곡중학교와 소하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봉사자가 전공지식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전자·반도체 분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자기 유도 현상 실험 키트 제작 ▲가상현실(VR) 실습 체험 ▲캠퍼스 라운딩 등의 활동을 통해 실제 전공 학습 현장을 경험했다. 청소년들은 대학 실험실에서의 실습과 최신 기술 체험을 통해 과학과 공학에 대한 흥미를 느꼈다. 한 참여 학생은 “대학교에서 직접 실험하고 가상현실 체험을 해보니 과학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다”라며 “앞으로 나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지역 청소년의 꿈과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재능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