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조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찾아가는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수원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상반기에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는 강사에 의한 PPT 중심 강의나 영상 시청 등 기존의 일방향 강의 방식과 달리 학생들이 직접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체험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예방의 심각성과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을 지도한 관내 초등학교 교감은 “학생들이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상 환경에서 직접 역할을 맡아 체험해 보니 교육활동 침해가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훨씬 더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러한 참여형 수업이 학생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예전에는 그냥 선생님이 말하는 걸 듣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3일 관내 1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로고젝터(바닥 투사형 LED 안내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인 ‘동말 환경깨달음이 2.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7월 2개소에 무단투기 방지 로고젝터를 설치했으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1개소에 추가적으로 설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로고젝터 이미지에는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홍보할 수 있어,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화서1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이 되고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날은 특별히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정성껏 준비하여 진행했다. 박종각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뜻깊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관내 민·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복지 협력사업으로 자리 잡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3일 오전, 인계동 수원시청 부근 인계박스 및 장다리로 일대 등 화단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인계동 단체, 환경 관리원 및 주민 등 7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쾌적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이용이 많은 수원시청역, 인계박스,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결한 인계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정성이 가득 담긴 겉절이와 멸치호두볶음을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한 음식은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장애숙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우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봉사뿐 아니라 복날 삼계탕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관내 청소업체인 ㈜대일실업은 지난 22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참치햄 선물세트 30개를 기부하여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대일실업에서 기부한 추석명절 참치햄 선물세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대일실업 김진수 대표는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진행한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했다.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는 팔달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로서, 이날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맛간장, 건강차(우엉차, 비트차 등), 화초류, 김치 등을 판매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힘썼다. 오춘원 위원장은 “맛간장을 달이고 건강차를 직접 만들면서 위원들간에 돈독함이 더해져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수익금은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여 훈훈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9월 23일 지동시장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부모니터링단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올바른 배출 방법 및 김장철 쓰레기 배출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과 김장철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많은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3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열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개인 후원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후원금과 함께 백미, 라면 등 풍성한 물품이 준비되어 우만1동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정을 나누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마련된 기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약 1,300여 가구에 전달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의 따뜻한 의미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의 선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돌봄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석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화서2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수원성감리교회, 세한교회 등 종교기관부터 스타필드 수원점, GS건설, ㈜한미엔텍, 오성환경, 김영순내과 등 관내 24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모집된 물품은 백미 270포, 라면, 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포함하여 각종 식료품과 의약품으로 구성된 기프트박스 50개가 더해져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물품 배달에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실천할 예정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3동은 지난 20일, 영통3동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금을 제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만 수원사업소장은 “명절은 가족과의 만남과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기이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 시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명절과 연말 때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3동은 전달받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3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계층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리진 수원지사 고객지원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 구입 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약소한 금액의 상품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김진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장님 및 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소중한 뜻과 함께 대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지난 9월 2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직원과 이의119안전센터,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와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영상을 시청하는 등 교육을 받고, 실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을 통해 화재 대처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서는 시립광교2동어린이집에서도 대피 및 소화기 사용에 직접 참여하는 등 원아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지난 23일, 영통학부모협회는 원천동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정성껏 만든 만두 300개를 후원했다. 이번 만두는 원천동 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통학부모협회는 지역사회 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만두 후원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화합의 의미로 직접 손수 빚고 쪄서 그 의미를 더했다. 송주현 대표는 “만두는 여러 가지 속재료가 어우러져 맛을 내는 음식으로, 우리 사회 또한 여러 이웃 주민들이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두를 빚어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지난 23일, 수원한길교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을 마련했다. 수원 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사역 활동을 통해, 교회 인근 5km 이내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기기와 건강 잡곡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추석은 함께 나누고 사랑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다. 준비한 생활용품 세트가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된 생활용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한길교회의 진심 어린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생활용품 하나하나에 담긴 사랑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귀한 발걸음이 되어 주셨다”며 감사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