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올여름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6월 26일에 개장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월 15일까지, 송정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기후변화로 무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져 9월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은 상황을 반영해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9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개장기간 동안 해파리 쏘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해 노무라입깃해파리 등 대형 해파리를 차단하고, 푸른우산관해파리 등 초소형 해파리는 어촌계와 민간수상구조대가 수거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9월까지 연장 운영했다. 기존 운영 방식을 탈피, 6월 21일 정식개장해 보름 연장한 9월 14일까지 운영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한 운영으로 피서객에게 호평받았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전국 최다 인파인 990만여 명이 방문했고, 9월에만 80만여 명이 방문해 늦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겼다. 구 관계자는“피서객의 높은 호응과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9월 중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개장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장들이 4월 24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협의회를 갖고 40년 만에 이뤄지는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을 한마음으로 준비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전남교육청 산하 12개 직속기관이 통합의 준비 상황 공유와 직속기관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남교육청 12개 직속기관장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통합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통합 이후 달라질 교육행정 환경에서 학교 현장을 어떻게 더 잘 지원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 직속기관 간 기능 연계와 협력 강화 방안 ▲ 통합에 따라 정비가 필요한 자치법규 현황과 제·개정 방향 ▲ 직속기관별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점검 과제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유아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직속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 이후의 협업 방향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24일 오후 2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밀폐공간 질식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타 지역 공단에서 발생한 질식사고와 성분을 알 수 없는 기체 흡입 사고 등 관련 재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담당자들의 역할과 현장 업무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온 상승과 습도 증가로 밀폐공간 내 산소결핍 및 유해가스 중독 위험이 커지는 봄·여름철을 앞두고 실질적인 예방책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중대재해 및 밀폐공간 업무 담당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의 밀폐공간 가스 농도 측정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밀폐공간 위험성 및 종류별 작업 안전수칙 ▲측정장비 조작 및 이상 유무 확인법 ▲밀폐공간 내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및 적정공기 기준 판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4월 24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고유가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데 전체 의원이 뜻을 같이하며 추진됐다. 반납 예산은 4천850만원(의원출장여비 3130만원, 수행공무원 여비 1720만원)으로 오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삭감할 예정이며, 향후 고유가 피해 지원금 등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공무국외출장 여비 반납 결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계신 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집행기관과 구의회가 한마음으로 구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까지 확대한다. 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칠금신용협동조합(이사장 한두환), 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태)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기존 시금고 은행에서만 제한적으로 개설할 수 있었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지역 내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에서도 개설·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칠금신용협동조합과 문화새마을금고는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및 카드 개설·관리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연계 지원 △보조금 집행 관리 및 모니터링 등에 협력한다. 시는 이번 금융기관 확대를 통해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금융기관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탬e 시스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3일 한마음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의 한국 전통미를 살린 국악 춤공연과 감동을 선사한 성악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 이정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여름철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한 준설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청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토사 퇴적이 심해 통수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팔거천 △동화천 일부 구간 및 △도곡천 등 총 6개소(연장 4km)를 우선 정비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억 9천만 원, 시비 2억 원 등 총 4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북구는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이 집중되는 6월 말 이전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 여건과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유연하게 조정하며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하천 바닥에 쌓인 퇴적토와 부유물을 제거하면 하천의 물 흐름이 원활해져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하천 주변의 악취 요인을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은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작업 소음이나 산책로 통행 제한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3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북부경찰서 노원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이번 훈련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대응반, 출입통제반, 구조반을 구성하여 반별 임무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각 임무반에서는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참고해 폭언·폭행 발생 ▷ 민원인 진정요청 ▷ 공무 방해 상황 녹화 및 퇴거·출입제한 안내 ▷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 피해 공무원 격리 ▷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주어진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해 실제 상황에 대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최근까지도 특이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계기로 특이민원으로 인한 직원 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4월 23일, ‘타임슬립(시간 여행)! 공룡시대 대탐험’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개막과 동시에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전시 준비에 함께한 협력기관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공룡박물관 등 협력기관 관계자와 대경권 과학관, 지역 교육·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 국립대구과학관 임직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은 공룡시대를 주제로 한 체험형 특별기획전으로, 관람객이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 속에서 중생대 생명 세계와 공룡의 특징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과학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 기간 동안 특별기획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과 참여형 행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 인증 행사,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특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4.2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년도 역대 최고 점수 92.3점을 다시 한번 새로 쓴 성과다. 이번 조사는 총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고객만족도 성과를 이어가며 기관의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과 시민을 연결·소통하는 생활 속의 과학문화 공간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상설전시, 과학교육, 특별기획전시 등 다양한 사업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특히 단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전시 확대, 단체 환영(웰컴) 서비스 운영, 체류시간을 고려한 관람 안내(코디네이션) 운영, 체험형 특별전시 콘텐츠 확대, 해설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대, 유형·연령 맞춤형 교육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게 된 것은 국립대구과학관을 아껴주신 지역민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4월 24일 ‘제12회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의료연구·개발을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의 넋을 기리고, 연구자들에게 생명 존엄성과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추모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임상센터 동물사랑비 앞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구선 이사장을 비롯한 전임상센터 연구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문 낭독 및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는 동물실험 윤리 원칙을 준수하는 한편, 시스템 개선을 통한 실험동물 복지 향상1으로 보다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육공간의 엄격한 청결 관리 등을 통해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1년에는 실험동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놀이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총 면적 547㎡로 국내 연구기관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실험동물들은 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전문 인력의 보살핌 아래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3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i) 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난 4월 17일~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대표축제엑스포에 대구 지역 대표 축제 브랜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홍보로 부스운영부문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스트 축제 어워드 부스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4/17~19)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중부매일이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축제콘텐츠 전문 전시회이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봄과 가을 15개 축제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축제 플랫폼’이라는 통합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시즌 8. 스페이스 히치하이커를 주제로 시민을 형상화한 우주인이 버스를 타고 축제행성들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아내 차별화된 부스를 선보였다. 대구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해 소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직관적인 홍보 콘텐츠를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 ‘베스트 축제 어워드’는 전국 각 지자체와 축제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축제의 경쟁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4월 23일 전남예술문화원(대표 마윤미)과 영호남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호남 지역 간 문화균형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남 순천에 소재한 전남예술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대구(영남)와 호남권을 아우르는 예술인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자 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해 여수 (사)한국음악교육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교류 기반을 마련했으며, 그 성과로 ‘앙상블 여수’가 지난 3월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대구 지역 앙상블 단체가 여수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러한 교류는 전남 지역 전반으로 확대되어, 카메라타 전남이 지난 3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선보였고, 이어 대구성악가협회가 4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하며 상호 교류를 이어갔다. 이처럼 여수를 시작으로 전남 전역으로 확장된 교류는 영호남을 잇는 음악 네트워크로 발전하고 있으며, 양 지역 음악인 간 협력과 문화적 소통을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5월 6일 오후 2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할 ‘2026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하모니'’를 그랜드홀 로비에서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마티네 콘서트인 ‘인터미션’은 낮 시간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정형화된 객석에서 벗어나 개방된 그랜드홀 로비에서 진행되는 ‘로비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되어,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클래식 음악의 생동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하모니(Harmony)’로, 서로 다른 음색을 지닌 성악가들이 조화를 이루며 음악적 화합의 가치를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서정적인 한국 가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레하르의 ‘그대만이 유일한 내 사랑’,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그 손을 내게 주오’ 등 화려한 명곡부터 ‘그 또한 내 삶인데’, ‘꽃 피는 날’과 같은 깊은 울림의 한국 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히 활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전시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를 개최하고, 이와 연계된 특별 워크숍 ‘클래식이 함께하는 미술 교실’을 운영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형 어린이 전시와 특별 워크숍을 개최한다. 먼저 대구미술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교육형 어린이 전시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A Cat May Look at a King)’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라는 영국 속담을 각색하여 기획됐으며, 고양이의 시선과 움직임으로 일상을 바라봄으로써 전시장 구석구석이 동화 같은 풍경으로 변화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크게 3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김재경 작가가 2미터 높이의 인물과 동물 캐릭터를 선보이는데, 오일 스틱을 활용해 자유로운 필치로 그려낸 작품들은 미술관을 자유롭게 산책한다. 2장에서는 박형진 작가가 우리 주변의 동물들과 함께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