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음식점인 '내가돼지' 및 '찐수제컵밥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두 음식점 대표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들이 힘을 모아 나눔을 이어가고,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곡선동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명당홀에서 지난 8월 29일, 깍쟁이 문화예술단이 찾아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삶의 활력을 도모할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홀몸 어르신, 곡선동 소재 15개소 경로당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했고 △북난타 △색소폰 연주 △진도 북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정서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무대에는 가수 유혜인, 임경자, 신수영, 민요가수 남기순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명곡을 선사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힐링 콘서트에 참여한 어르신은 “힐링 콘서트 덕분에 감동과 추억을 얻었고, 노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가 더 주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깍쟁이 문화예술단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웃음을 찾아드리는 데에 보람과 의미를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하고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일원에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제초작업 현장들을 돌며 실시 상황 점검을 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 공원 및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작업하느라 고생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 관리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 29일 오후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문병근 경기도의원과 함께 권선2동, 곡선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주민이 함께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구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 권선구에서 추진한 도의원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계획에 대한 브리핑 △각 동 주요사업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건의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은 지역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가장 큰 힘이다. 오늘 주신 의견은 구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 힘써주신 권선구 도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원 발전과 권선구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병근 경기도의원 또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의 방향을 정한다”라며 “앞으로도 권선구 현안을 꼼꼼히 챙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걷기에 진심인 영암군민들이 걷기동호회로 한 단계 도약한다. 영암군이 8/30일 월출산기찬랜드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걷기동호회 발대식’을 열었다. 5개 읍·면 6개 걷기동호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그동안 진행됐던 영암군민의 걷기 활동을 공유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소통과 실천의 자리로 마련됐다. 영암군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총 95건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올해에도 ‘걸어서 영암 한바퀴’ ‘영암 백세 팔팔 걷기’ ‘마음 충전 챌린지’ ‘행복일터 비만 예방’ 등 다양한 이름의 걷기 챌린지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2만8,618명의 영암군민이 참여했는데, 이 중 56.6%인 1만6,209명이 60대 이상으로 집계돼 걷기가 지역 어르신 건강관리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걷기 챌린지 참여자 중 1만7,174명이 목표를 달성해 7,332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을 받아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영암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국가유산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8월 2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 돌잔치 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지리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계층에 국가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찾아가는 돌잔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신안군 행사는 진흥원과 신안군의 긴밀한 협업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신안군가족센터는 돌잔치 대상자인 ‘만 1세 자녀를 둔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을 선정하기 위해 전화 안내와 직접 방문 설명을 통해 사업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인구 감소 및 지리적 여건으로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최종적으로 지도읍과 임자면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2가정이 참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는 전통 돌잡이 순서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이들이 활과 판사봉을 잡는 모습에 참석자들은 함께 웃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9일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을 이야기하며 동행하는 프로젝트(청·담·동)’의 일환으로, 학교 운동부 내 불법찬조금 관행을 근절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는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청렴연수원의 청렴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과 불법찬조금 관련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실적인 사례와 명확한 관련 법령 설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스포츠 정신은 청렴에서부터"라는 표어 아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홍보 물품을 배포하여, 교육지원청과 학교운동부 구성원이 함께 공정한 학교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동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학생 선수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중원유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9회 ‘하대원동 끼 콩쿠르의 밤’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나눴다. ‘하대원동 끼 콩쿠르의 밤’은 하대원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다. 광장 무대에는 노래·댄스·기악 등 12개 팀이 경연을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성남시립합창단과 청년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대와 이웃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져, 약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 공연을 즐기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한다”며, “성남시의회도 마을의 활력과 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성남시장배 발달장애인 농구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 땀과 열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경기장에는 열띤 응원과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고,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멋진 경기를 펼쳤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대회는 선수들이 보여준 땀과 열정이 그대로 감동으로 전해지는 자리였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1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중원구청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고, 체육관은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정과 땀이 빛나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과 활력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성남시의회도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가 8월 28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서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이용운, 정흥범, 차순임 의원이 참여했으며, 용역사로부터 그간의 과업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경과보고를 넘어, 의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분석 역량 제고를 위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출자·출연기관의 개념과 역할 ▲화성특례시 출자·출연기관 현황 ▲예산 분석 접근법 ▲2026년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 기준 등의 내용을 다루며, 지방의회의 감시‧견제 기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정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연구와 교육이 특례시에 걸맞는 재정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9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현장 근무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환경관리원, 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불법 주·정차 및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가로청소 중 도로 침하 등 재난·안전 우려 상황 시 대응 방안,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과 업무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폐건전지·종이팩 등 유용 폐자원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협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하반기에 개최될 정자3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대해 논의하고, 정자3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행사 시 어린이 체험부스 안전관리 철저 △손바닥 정원 조성 활동을 통한 위원들의 유대감 강화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적극적인 태도가 남다르다”며, “이번 하반기 자동차 없는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앞으로의 마을만들기 협의회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여름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장안구 안전건설과와 경기도 안전기획과, 수원도시공사 직원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염 행동요령과 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야구장을 찾은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발포 비타민 및 휴대용 선크림 등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품도 제공했다. 조근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장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관내 폐수배출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세차장, 연구실험실 등이며, 점검 사항은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사항과 운영상 일치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에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거나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폐수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장안구는 폐수배출시설 이외에도 집중호우 및 명절 등을 대비하여 관내 폐수·대기배출시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다양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