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수량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벼 깨씨무늬병’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벼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깨씨무늬병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 병에 걸리면 잎에 암갈색의 작은 타원형 반점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잎 전체가 누렇게 말라 죽게 된다. 이로 인해 쌀알이 충실히 여물지 못해 쌀 품질과 수량이 동시에 저하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여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볏짚 및 퇴비 등 유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토양 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벼 생육 후기까지 안정적인 양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양 검정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적정 시비를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병원균의 종자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발아율 사전 검정과 철저한 종자 소독을 실시하고, 벼 적기 이앙을 통해 건전한 생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벼 깨씨무늬병은 초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거제시보건소에서 면·동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면·동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기반 자살예방 활동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센터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받으며 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살 위험요인을 줄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생명존중 분과를 설치하는 방안을 안내하고,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전문기관 연계를 강화하는 계획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립·은둔 청년 발굴을 위한 심리지원 사업 등 올해 추진되는 주요 자살예방사업도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1인 가구 청년 중 고위험군을 조기 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7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폐해 예방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담배의 유해성 및 폐해성 교육 △정상 폐와 흡연 폐 비교 모형 전시 △폐활량 측정 △호기 일산화탄소(CO) 검사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금연·절주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보건소 금연 클리닉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교육 이후에도 실질적인 금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소개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함께해요, 결핵 ZERO’를 슬로건으로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발열, 수면 중 발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 다만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에 영월군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 동안 ▲전광판 홍보자료 송출 ▲언론보도 ▲홈페이지 팝업창 게시 ▲덕포오일장 홍보 캠페인 및 결핵 예방 교육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결핵검진 독려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라는 핵심 메시지와 기침 예절 수칙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황정희 보건소정책 과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일상에서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2026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영월군 청령포 강변저류지 홍보관에서 제16회 동강할미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월자원식물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른 봄, 동강의 험준한 절벽에서 피어나는 한국 고유종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강할미꽃은 고개를 아래로 숙인 채 피는 독특한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때 무분별한 탐방으로 인해 훼손되어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영월자원식물연구회의 지속적인 복원 노력으로 현재는 개체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김석원 회장은 “십수 년간 동강할미꽃을 알리고 보전해 온 회원들의 노력이 담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생식물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국 여행지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인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사계절 관광 도시 함평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함평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 및 마곡광장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대축제’와 ‘함평자연생태공원’, ‘돌머리 해수욕장’ 등 함평군만의 특색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특히 함평군 관광 캐릭터인 ‘황박이’와 ‘뽐비’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 중 함평군 공식 SNS(인스타그램‧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게임 등을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쉽게 접하고 축제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관광객들에게 함평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남함께한걸음센터는 약물중독예방 토크콘서트를 지난 17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재활 중인 중독자와 가족, 보건교사, 대학생, 시군 보건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약 중독을 단순한 처벌 대상이 아니라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회복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또 최근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민의 경각심을 높이자는데 뜻을 모았다. 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여한 회복 중인 중독자와 가족, 의료기관 관계자는‘중독은 혼자 빠지지만 회복은 함께할 때 가능하다’를 주제로 중독의 위험성과 회복 과정에서의 어려움, 재활의 중요성 등을 공유했다. 현장에선 마약 중독 예방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약물 오남용 예방 상담과 마약류 노출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남도가 추진 중인 무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37일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의 46%가 봄철에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의 96%가 3~4월에 집중했다. 특히 대형산불이었던 2023년 순천 송광 산불(188ha)과 함평 대동 산불(681ha)도 4월 3일 같은 날 발생해 큰 피해를 남겼다. 올해는 봄철 건조기와 함께 6·3 지방선거가 맞물리면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오후와 일몰 시간대에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 감시원의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집중 배치하고, 야간산불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28개 조 179명을 편성해 밤 10시까지 근무하도록 운영한다. 또한 산불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택배 배송원이나 택시 기사 등 전남지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발 대외 여건 악화로 유가와 물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6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4천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속 지원한다. 특히 중동사태로 수출입 차질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 자금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별도로 운영한다.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은 분쟁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과 함께 2.5%포인트 이차보전(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금융지원도 확대된다. 대출이자의 3~3.5%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기존 1천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중동사태 영향으로 경영 부담이 우려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도 시행할 계획이다. 수출 중소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긴급 물류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8일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과 국·소장, 감사관으로 구성된 ‘청렴 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 추진 계획 공유를 위한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종합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성과와 2026년 반부패 청렴 향상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 방안과 청렴 시책의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진주시 관계자는 “내부 청렴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청렴 문화 확산이 중요하고, 외부 청렴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적극적인 민원 대응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의 추진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에 대한 솔선수범을 강조하며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며, 시정 전반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청렴한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진주시는 이번 추진 계획을 공유해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진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마곡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알리는 ‘대구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FUN FUN한 대구, 뻔뻔한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홍보관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대구에 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활동을 테마별로 엮은 ‘대구 여행 체크리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가 돋보인다. 축제 마니아들을 위해 봄의 에너지가 가득한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전 세계 육상인들의 축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소개하며 대구의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또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대구만의 맛 ‘대구 10미(味)’ 미식 여행 정보도 풍성하게 제공하고,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대구시티투어’ 활용법까지 소개해 완벽한 대구 여행 가이드를 제시한다. 방문객과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다. 홍보관 내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3.27.)에 맞춰,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를 신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퇴원 후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건강이 악화되거나 재입원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퇴원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케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 중 일상생활 돌봄 연계가 필요한 퇴원환자이며, 올해는 총 586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구·군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거점 수행기관인 재가노인돌봄센터 9개소를 통해 제공한다. 돌봄 제공 전문 인력(요양보호사 또는 생활지원사)이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 가지 핵심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건강 상태와 영양 요구도를 고려한 식사 지원을 제공하는 ‘영양지원’ ▲식사 준비부터 청소, 세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설 및 교통 분야의 우수 신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교류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3월 20일 엑스코에서 ‘2026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기술진흥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장에는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을 비롯해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신기술 ▲정부 인증 신기술 및 혁신제품 등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솔루션들이 전시돼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보유한 43개 업체가 참여해 총 54개 부스를 운영한다. 단순 전시를 넘어 현장감 있는 신기술·신공법 시연이 진행되며, 기업 간 기술 교류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부대행사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홍보부스를 통해 신기술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안내하며,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VR(가상현실) 콘텐츠 체험과 스마트 안전장비 전시로 미래형 건설 안전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7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구(舊) 경북도청 후적지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가 보유한 풍부한 근대 문화유산과 뮤지컬·시각예술 등 강점을 바탕으로 ‘창작-유통-향유’가 선순환하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구는 콘서트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 등 클래식 중심의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시는 여기에 대중성과 상업적 확장성을 겸비한 ‘국립뮤지컬콤플렉스’와 ‘국립근대미술관’을 건립함으로써 대구 문화예술 생태계를 한층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뮤지컬이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내 뮤지컬 시장은 연간 티켓 판매액이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며 전체 공연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형 라이선스 공연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어, 국내 창작 뮤지컬 경쟁력 강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과 창녕지역건축사회(회장 김태헌)는 지난 17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불, 태풍, 호우, 지진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빠른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창녕지역건축사회는 설계 및 감리비를 최대 50%까지 감면하고,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운영해 관련 정보를 군에 제공한다. 군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건축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를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심상철 부군수는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건축사회와 뜻을 모았다”며 “군민의 안전과 주거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