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산시장 및 도의회 의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주민감사관 및 공약이행단 대표, 교육계 원로 등 경산 교육가족 220여 명을 초청하여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5 경산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번 ‘2025 경산교육 소통대길 톡’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질문과 답변을 제공했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따뜻한 공감의 값진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경산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교육 환경 개선 실적을 보고했다. 교육감과 대화 시간은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자들이 경북교육의 정책과 방향, 경북교육에 바라는 점,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질문하고 즉석에서 교육감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님의 세계교육의 표준인 경북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참석자들의 경북교육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열띤 소통과 토론이 펼쳐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한다. 시흥시의회는 앞서 제33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윤석경, 이건섭, 박소영, 이상훈 의원 등 7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장은 투표를 통해 이상훈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위원 간 호선을 통해 김선옥 의원이 맡게 됐다. 이번에 심사할 2026년도 예산안 규모는 총 1조 6,419억 원으로, 이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358억 원 감소한 수치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한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최종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9일 제3차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청취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16일까지 위원회 차원의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편, 예결특위는 지난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2025년도 제3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2월 9일 엑스코 서관에서 ‘제7회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이 대구경북 지역의 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전은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대구시와 경북도의 후원을 받아 주최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이업종 비즈니스 전시회로, 산업 간 기술 협력을 통해 융합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전시회에서는 △운반기계장비 전문제조업체 수성F.L △전동모빌리티 전문제조업체 시브코리아 △유압 피팅 및 배관 부자재 전문 제조기업 ㈜세광하이테크 △친환경 화장품 제조업체 ㈜더아인코스메틱 등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여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노규성 원장이 ‘AI 비즈니스와 AX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중소기업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해, 중소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총 49개 우수융합회 수상기업 중 대구 경제발전에 기여한 4개 기업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자동화 기술로 지역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포항시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읍면동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주년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의 미래를 모색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념식 1부는 협의체 위원들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트리오의 공연과 코미디언 MC 이홍렬의 ‘나눔과 행복, 그리고 즐거운 인생’ 특강이 이어지며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 촬영 퍼포먼스와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등 의미 있는 순서들이 차례로 진행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헌신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포항의 복지는 흔들림 없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더함파크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유재광 의원,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마을관리협동조합,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도시재생 지역주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도시재생은 행정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스스로 움직이고, 함께 해답을 찾아갈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며“앞으로도 사업이 일회성이 아니라 주민이 중심이 되고, 마을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가 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수원시체육회관 리모델링 완료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수원시체육회 관계자, 종목단체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현장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이번 리모델링은 노후시설을 단순히 고치는 것이 아니라, 체육회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체육회관이‘시민 모두의 생활체육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수원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2월 9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튼튼유지어터’프로그램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참여자들의 변화를 함께 나누기 위한 종결평가회“튼튼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의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와 영상 상영, 시상식, 참여자 소감 발표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되어, 프로그램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 성장을 공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튼튼유지어터’는 중장년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심리적 기반을 강화하여 조기 노화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꾸준한 활동 속에서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일상 속 활력을 되찾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왔다.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중장년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조기 노화 예방을 위해 더욱 전문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과 기부자 등 200여 명이 자리했다. 시상식에서는 금상 7개소, 은상 7개소, 동상 29개소 등 총 43개 단체가 유공 단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특례시는 올해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기업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이 크게 확대되는 등 기부 문화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 시는 공동모금회를 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박물관은 지난 9일 말이산 13호분에서 출토된 별자리덮개돌을 주제로 한 독립 전시공간 ‘별 헤는 방’을 새롭게 조성해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별 헤는 방’은 아라가야의 최고 전성기였던 5세기 후반 말이산 13호분에서 확인된 별자리덮개돌을 중심으로 구성한 전문 전시공간이다. 별자리덮개돌에는 190개가 넘는 별 표시가 새겨져 있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속 별자리 표현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교해 아라가야의 높은 천문·과학 지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한반도 남부에서 확인된 유일한 고대 별자리 유물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 이번 독립 전시공간은 별자리 형상을 화면으로 선명하게 구현해 실제 유물 위에 별빛이 비치는 듯한 효과를 연출함으로써 관람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실 명칭을 ‘별 헤는 방’으로 정한 것도 아라가야인의 하늘 인식과 감성을 함께 전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별 헤는 방’ 관람 뒤에는 바로 인접한 공간에서 말이산 13호분 출토 대표 유물을 이어서 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조정해 하나의 고분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소방서는 지난 8일 직지사 극락전 인근 야산에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는 관내 지역의 지리적 현황 및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의용소방대로 편성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지역 기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현재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는 의용소방대원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산불특수대응단 직원들을 교관으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전문교육이 진행했다. 교육은 실제 산불 현장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대응 절차, 현장 안전관리, 방화선 구축방법 및 진화정리 요령 등 실전 중심의 전문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대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실전 중심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구인모, 민간위원장 유수상)는 지난 9일 오후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온봄 공동체! 마을이야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온봄 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읍면 마을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케어매니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공동체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봄 공동체 마을이야기 발표회는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읍면별 1개 마을을 공모·선정해 각 마을이 스스로 기획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주민 화합과 공동체성 회복에 기여했다. 행사장에는 마을별 작품과 활동자료, 사진 등 공동체가 제작한 전시물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거창읍 학동마을 주민들의 난타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돋웠으며. 각 마을 온봄 공동체사업 영상과 참여 소감 나누기를 통해 주민들의 생동감있는 이야기가 전달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온봄 공동체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12월 5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5년 영도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나눔과 실천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도구청장과 영도구의회 의장, 임유진 영도구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내빈과 자원봉사자,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 보수교육과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에 신선동자원봉사캠프 박춘분 봉사자가, 국무총리 표창에 영도구재향군인회 여성회가 선정됐다. 또한 영도구환경감시단 박순자 회장이 명예장을, 영선2동자원봉사캠프 권순자 봉사자가 금배지를 수여 받으며 지역 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총 32명의 자원봉사자가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올 한 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공동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9일 라한셀렉트 경주호텔에서‘2025년 경북농업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해 경주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국제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고 글로벌 농업기술 교류의 중심지로서 경북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베트남 과수채소연구소 ▴루마니아 포도연구소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 ▴몽골 국립생명과학대학 등 총 5개국 5개 기관의 교수, 박사, 연구원들이 방문해 농업기술원 연구원들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국가와 기관에서 수행된 국제공동연구 성과와 추후 진행될 계획, 국가별 기후변화로 인한 당면사항 및 대응 현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기술원 연구팀과 해외전문가들의 토의가 이어졌다. 국가별 주요 연구 내용은 ▴유기농 핵과류 재배 기술 연구(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 한스 야곱 박사) ▴채소 신품종 육성 공동 연구 (베트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경상북도 북극항로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항만 조성을 위한 전략 회의를 9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 북극항로추진협의회’는 경상북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진흥공사, 고려대학교, 포스텍,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영일만항 물류기업 등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를 아우르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극항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의 추진 전략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해운, 항만물류, 에너지, 관광, 법률, 인재 양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추진 방향과 정책 과제에 대해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경상북도에서는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추진 전략으로 영일만항 확장을 통한 ▵물류·에너지·철강 벌크화물 중심 북극항로 관문 항만 육성 ▵AI기반 극지연구 산업생태계 조성 ▵북극경제이사회(AEC)을 포함한 북극권 국가와 국제교류 ▵북극해운정보센터, 특수선박 유지보수시설 등 국가기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학생 중 금장 인증 학생과 인솔 교사, 운영위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 성과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전! 꿈 성취 인증제’는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가지 영역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는 학교장 인증을 받은 학생이 성주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하여 단계별로 탐방하여 교육장 인증을 받는다. 2025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는 금장 131명, 은장 68명, 동장 144명으로 총 343명의 초·중학생이 인증을 받았다. 이날 성과 나눔 한마당에서는 금장 인증 학생들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우수 학생의 인증 결과보고서 참관 및 학생 소감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