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첫날인 3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7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사, 현장방문 등을 실시한다. 이어 3월 25일과 26일에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구정질문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와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된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의 후속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명소인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를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공간을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물과 가까이에서 휴식·산책·문화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낮에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밤에는 빛과 수변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 청라호수공원, ‘물·빛·쉼’ 담은 수변 친화형 휴식공간으로 청라호수공원에(서구 청라동 106-2)는 약 13억 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물 가까이에서 머물며 쉴 수 있는 수변 친화형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청라호수도서관 인근 노후 미디어시설물 공간을 리모델링해 수로형 물길과 체험·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커튼분수·쿨링포그·그늘 쉼터 등을 설치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활용해 물길과 빛이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해 청라호수공원이 낮에는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제지사가 찾아가는“지적민원 해결사” 서비스를 오는 27일에 청하면 신창마을 경로당에 상담창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만경읍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지적민원 해결사” 서비스를 오는 27일에 청하면 신창마을 경로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청하면 신창·갈산·연봉 마을 일원 주민들을 주 대상으로 하며, 시청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원거리 거주 시민들의 토지 관련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할 예정이다. 현장 상담소에서는 토지이동 업무(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업무(경계, 분할, 현황 등), 기타 토지소유권 관련한 상담을 진행하고 민원처리는 필요시 현장을 확인해 토지이동을 접수받고 지적공부를 정리, 그 결과를 시민에게 통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앞서 진행된 1~2월(만경읍 토정마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청하면 운영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며, 주민 호응도가 높을 경우, 향후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상담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 ‘김제시 어르신섬김 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어르신 섬김으뜸마을’로 ▲공덕면 존걸마을, ▲진봉면 정동마을, ▲황산면 하목마을, ▲금산면 명산마을, ▲신풍동 동도마을 총 5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섬김으뜸마을’ 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중심의 어르신 섬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마을에는 각 500만 원의 복지사업비와 함께 ‘어르신 섬김으뜸마을’ 인증패가 수여되며, 마을별 특색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어르신과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종곤 어르신섬김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어르신을 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명승 '진봉산 망해사 일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를 비롯해 국가유산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자연유산 분야 전문가,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망해사 일원의 자연경관 보존과 향후 정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해 낙조와 진봉산이 어우러진 망해사 명승의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경관 보존을 중심으로 한 정비 방향과 방문객 이용 여건 개선, 경관 관리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종합정비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6월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망해사 명승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유산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및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를 비롯해 대중교통 사고, 강력범죄 피해 등 총 13개 항목을 보장하며 시민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보장 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 사망, ▲상해 후유장해, ▲상해사고 진단금(4주~5주 10만원, 6주 이상 20만원), ▲강력폭력범죄 상해, ▲자연재해 사망(일사·열사 포함), ▲사회재난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등이다. 보장 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이며,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과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경남의 미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재)백엽장학재단 대학(원)생 장학생 3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등록금 전형’으로 대학생 7명, 대학원생 7명에게 1인당 연간 5백만 원 한도로 지급하며, ‘생활비 지원 전형’으로 대학생 8명, 대학원생 8명에게 150만 원씩 지원한다. 특히, 타 장학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생활비 지원 전형’ 장학금은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백엽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온 한 독지가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도에 재산을 기부하면서 설립됐다.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이공계 학생을 지원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독지가는 2000년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총 35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고, 재단은 기본재산의 이자 수입 재원으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핵심 주거 정책인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 신혼부부들의 자가 소유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미리내집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가구에 부여되는 ‘우선매수청구권’의 명시적 근거를 조례에 담아 정책의 법적 안정성및 제도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제도적 보완을 강력히 추진해 온 끝에 이번 본회의 통과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미리내집 입주자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근거 신설, ▲임대의무기간 경과 후 입주자 대상 매각 절차 제도화, ▲매각 세부 기준을 시장이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 특히 매각 금액을 매수 청구 당시 시세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정할 수 있도록 명문화해 출산 가구의 자산 형성을 실질적으로 돕는 ‘주거 사다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3월 16일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정책협의체’ 발족식에서 정책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정책협의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대표, 전문가,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해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노원·마포·서대문·종로·성북·중랑 등 6개 자치구 시·구의원, 주민대표를 비롯해 도로교통, 방재안전, 도시개발 분야 전문가, 서울시 재난안전실장, 도로기획관, 도로계획과 관계자, 6개 자치구 건설 관련 국장 등이 함께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사업은 내부순환로(성산IC~하월곡JCT)와 북부간선도로(하월곡JCT~신내IC) 구간을 6차로 지하도로로 신설하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조4천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037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노후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지상 도로 확충 및 환경 정비를 통해 강북 지역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고 도시 경관을 정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김용일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4)은 16일 오전 정책위원장실에서 법제과장, 법제정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정책위원회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발표회와 워크숍 세부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2기 정책위원회 연구발표 및 워크숍 세부 운영계획과 일정 등을 논의하고 최종 확정했다. 정책위원회는 앞서 전체회의에서 결정된 일정에 따라 3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연구발표회와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인 3월 19일에는 연구발표회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향후 소위원회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한다. 정책위원회는 이를 통해 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과제 발굴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인 3월20일에는 정책현장 방문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중심의 정책 검토를 통해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을 점검하고 실효적인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일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연구발표회 및 워크숍'개최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과제 발굴과 연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3일 초중고 학교 과학실험 중 포르말린 누출 등의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학생 주도의 실험·탐구 활동이 강조되면서 과학실 내에서 취급하는 화학약품의 종류가 다양 해지고 기구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현대화 사업 과정에서 기존에 관리되지 않던 노후 시약이나 위험 물질이 노출될 가능 성이 커짐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이 시급해졌다. 서울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간 서울시교육청 소관 학교의 과학 실험실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총 21건의 사고 중 수업 중 사고는 14건(66.7%), 준비실 정리 중 사고는 6건(28.5%), 공사 중 사고는 1건(4.8%)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이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정 발의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제33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 통과로 서울시 내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반려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대한 복지 수요가 높아지고 있었다. 특히 반려동물 사후 장례 절차와 예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정의나 지원 근거는 다소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김규남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정의(사후 처리 과정에서의 예절, 의식, 절차 등)를 명확히 규정하고, 기존 ‘반려동물장묘시설’ 용어를 상위법에 맞춰 ‘공설동물장묘시설’로 정비했다. 특히 공설동물장묘시설의 이용 안내, 정보 제공, 교육 및 홍보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신설하여, 서울시민들이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 겪는 혼란을 줄이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김규남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AI재단은 3월 16일 서울AI재단이 운영하는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Soraya Martinez Ferrada)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도시혁신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Soraya Martinez Ferrada) 몬트리올 시장과 다미앙 페레이라(Damien Pereira) 주한퀘벡정부대표부 대표 등 캐나다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서울AI재단과 몬트리올시는 간담회를 통해 AI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접점을 모색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AI재단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라이프위크(SLW) 2026에 몬트리올시와 퀘벡 정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고, 행사 내 몬트리올관·퀘벡관 조성과 대표단 방문, 현지 스타트업 및 연구기관의 참여 확대 방안 등을 함께 제안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MIT 등 해외 연구기관과 추진 중인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공동연구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과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 등에 의해 일시 중단됐던 ‘24시간 진료실’을 재개하여 서울시 정신응급 24시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응급입원 환자는 2023년 366명에서 2025년에는 496명으로 35.5%가 급증하고 있으나,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응급입원을 하기 위한 의료기관과 병상이 부족하여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은평병원은 2024년 2월 의정 갈등에 따라 전공의가 집단 사직했고, 2025년 9월 전공의가 복귀했으며, 2026년에는 서울시와 은평병원의 부단한 노력으로 채용이 어려웠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채용(3명)되면서 그간 중단됐던 야간 및 주말, 공휴일 정신응급 진료 체계를 재가동할 수 있었다. 은평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과적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정신 응급환자의 치료와 보호를 위해 ‘365일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24시간 진료실은 13개 병상을 운영 중이며, 응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부산 지역 농·어업 현장에서 연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민생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1)이 “국제 정세로 촉발된 유가 상승이 부산 농·어민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며 “지금 농·어촌 현장은 단순한 경영 부담을 넘어 생존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부산시 차원의 긴급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부산시에 촉구했다. 실제 어업 현장의 경우 연료비 상승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중형 어선 기준 하루 약 1~2톤의 경유를 사용하는데 최근 경유 가격이 리터당 1,900원대까지 오르면서 출항 한 번에 30만~60만원 이상의 추가 연료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어민들 사이에서는 ‘기름값이 이대로 오르면 조업을 나갈수록 손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연료비 부담 때문에 조업 횟수를 줄이거나 출항을 포기하는 상황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농업 분야 역시 상황은 심각하다. 부산 강서구를 중심으로 한 시설하우스 농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