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옥천군보건소가 50세 이상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에는 60세 이상, 2025년에는 55세 이상, 2026년부터는 50세 이상 옥천군민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옥천군에 주소지를 1년이상 두고 거주한 50세 이상(1976. 12. 31.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는 사람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은 후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은 2018년 '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왔으며 2023년 9월 조례 개정을 통해 대상자를 확대하여 관내 의료기관 21개소와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되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옥천군 이헌창 부군수는 13일 지역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부군수는 먼저 경부고속철도 대전남부연결선 폐선철로 철거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철거 이후 발생하는 유휴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의견을 나눴다. 해당 구간은 2015년 폐선 이후 장기간 활용되지 못해 지역 경관을 저해하고 주변 지역 발전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은 이번 철거사업을 통해 방치된 부지를 정비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고려한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청성면·청산면 보청천 일원을 방문해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보청천변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등 주민 여가활동 공간 확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청호 스마트복합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곳은 대청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휴식 공간으로, 관광객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일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과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군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김영호 군의회 의장 및 민병덕 대소면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함께했다. 군은 유기·유실 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기존 센터를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해, 구조부터 보호, 입양, 훈련, 미용, 의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음성군 삼성면 대금로 715-5에 조성된 동물보호센터는 대지면적 1천381㎡, 건축면적 397㎡ 규모로 개 70마리, 고양이 1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과 진료실, 미용실, 입양홍보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사양관리 용역 6명 및 담당 공무원 1명 등 총 7명의 운영 인력이 유기·유실 동물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입양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구조 및 보호 업무만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동물보호센터가 반려동물 선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 돼 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이 최근 계속되는 유가 상승에 대응해 ‘범군민 에너지절약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부문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절약 실천을 통해 고유가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음성군의 유가는 지난 2월 말 대비 휘발유가 11.8%, 경유가 21.1%나 급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군은 유가 및 에너지 수급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강도 높은 절약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군청사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부터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선다. 냉난방 적정온도를 철저히 지키고,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을 끄고 컴퓨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일상 속 절약을 생활화할 계획이다. 옥외 홍보 전광판과 경관 조명도 심야 시간대에는 소등하고, 공무원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요일제 참여도 적극 독려한다. 민생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현장 점검도 강화된다. 군은 오는 5월 8일까지 관내 주유소와 석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충북도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과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차 전용구역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히 진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공간으로 해당 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소방기본법'제21조 2(소방자동차의 전용 구역 등)'에 따르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한 자에게는 동법 제56조(과태료)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026년 현재까지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차로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1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3월까지 4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공동주택 내 소방차 진입로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소방차 전용구역이 차량 등으로 막힐 경우 화재 현장 접근이 지연돼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지난 2월 6일 오후 3시 13분경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민간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하양읍 동서리의 연립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인근 식당 업주인 제갈복(남, 61세)씨가 최초로 불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제갈복씨는 신고 후 본인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주택 외부에서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출동한 하양119안전센터 소방대는 신고 접수 약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당시 화재는 부지 내 창고에서 주택 1층 세대로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소방대는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 사용이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초기대응으로 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신규 발굴함과 동시에, 기존 업소 재심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운영의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지정된 36개 업소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하는 한편 신규 업소 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40개소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지정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접수하며, 삼척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실사 평가단이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도 현지실사를 통한 재심사가 실시된다. 가격 수준 유지 여부와 위생 관리 상태 등을 평가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지정이 취소되고 인증 표찰이 회수된다. 한편 삼척시는 현재 외식업과 세탁·미용 등 기타 서비스업을 포함해 총 36개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양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삼척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 유족 지원사업 안내와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초기부터 신속하게 개입하여 자살 유족이 사회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도록 함이 목적이다. 삼척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수사과 관계자는 “최근 우리 지역은 자살급증지역으로 선정된 상황으로 자살 유족은 심리적 고통과 사회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관심이 필요하며 자살 유족에 대한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소질 계발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청소년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 근덕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4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일제히 개강한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참가자 모집 결과, 총 186명의 청소년이 최종 선발됐으며, 오는 7월 중순까지 각 시설별로 특색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자격증 취득, 문화예술, 요리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삼척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ITQ 컴퓨터 자격증과 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좌와 스포츠 · 요리 등 흥미 중심의 강좌를 균형 있게 배치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보건소는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모기 유충 번식 위험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실시한 ‘동절기 유충구제 방역사업’의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충구제 방역기동반을 3개반 9명으로 편성하여, 관내 구역을 나누어 취약시설인 정화조, 하수구, 고인 물 등 유충 서식지를 집중 점검하고 유충 구제제를 투입하는 등 빈틈없는 방제 활동을 펼쳤다. 겨울철 유충 구제 작업은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제 방법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모기 발생지역을 사전 예측·정비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방제 활동의 지속 추진과 4월 방역소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체계에 돌입, 시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 남부의 작은 마을인 삼척 가곡에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웰니스 관광지가 들어선다. 삼척시는 가곡면 일원에 “가곡 허브정원 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유황온천과 허브정원을 결합한 체류형 힐링 관광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곡 유황온천을 기반으로 가곡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허브정원과 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는 가곡면 오저리 일원으로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7억여원을 투자하여 2027년까지 3만6천㎡ 규모의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 1동을 신축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건축 설계공모 등을 진행해 왔으며 토목·조경과 건축 실시설계 용역사가 선정되어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삼척시는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하여 2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삼척시민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1일 오전 9시 삼척종합운동장과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인당 3본 이내의 묘목이 무료로 배부된다. 준비된 묘목은 매실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등 유실수와 조경수를 포함한 총 14종, 2만 2천여 본이다. 시 관계자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 녹색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나무심기 방법 교육과 산불 예방 홍보도 병행해 시민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3 DIVO 콘서트’를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에녹, 오만석, 이건명이 출연해 뮤지컬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세 배우의 깊이 있는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경험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 가운데 에녹은 뮤지컬 레베카, 팬텀,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 또한 높이고 있다. 오만석은 뮤지컬 헤드윅, 레베카, 맨 오브 라만차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로,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건명은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등 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온 배우로,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무대 장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3월 12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태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직원 주거 여건을 점검하고 폐교 활용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백교육지원청 교직원 관사와 태백시가 추진 중인 화전마을 공공임대주택 건립 예정지인 (구)화전초등학교를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방문한 태백교육지원청 교직원 관사는 하장성에 건립된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총 48세대(가족형 20세대·독신형 28세대)로 조성됐다. 해당 관사는 교직원의 안정적인 주거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최근 준공되어 현재 교직원들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태백시는 교직원 관사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상주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화전마을 공공임대주택 건립 예정지인 (구)화전초등학교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유 부지로, 태백시와 도교육청 간 매입 협의가 진행 중이다. 태백시는 해당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40호와 공동이용시설 등 특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n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이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및 청소년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 점검과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3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개학기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유해업소 접근을 차단하고 건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활동에는 횡성군청을 필두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 정문 인근 및 청소년 출입이 잦은 숙박업소,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이다. 현장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여부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법령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