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충청북도재향군인회(회장 조성보)와 학교안전보안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및 각종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 안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안전보안관은 학교 안전 지원을 위해 배치된 전문 자원봉사자로 ▲긴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고위험군 학생 상담 시 안전관리 지원 ▲학교 내‧외 순찰 ▲범죄 예방 교육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충북교육청은 앞서 지난 1월 충청북도재향경우회(회장 오원심), 충청북도재향소방동우회(회장 이호근)와 학교안전보안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학교 안전 지원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2월 위촉식과 연수를 거쳐 학교안전보안관의 현장 배치를 시작했으며, 현재 도내 11개 중‧고등학교에서 학교안전보안관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시범 운영 대상은 총 15교로, 충북교육청은 이번 충북재향군인회와의 협약을 통해 인력풀을 확대하고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시는 11일 ‘민생소통 현장현답’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혜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현답’은 돌봄 파트너인 제공기관과 수혜자인 시민을 직접 연결하는 소통·공감의 장으로, 제주가치돌봄의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김완근 제주시장은 식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인 오라동 소재 ‘제주시니어클럽 꿈드림’을 방문해 도시락 준비와 배달에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는 “돌봄이 절실한 분들께 가치돌봄 서비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일자리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시장은 도두이동 소재 돌봄 식사 지원 가구 2곳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등 ‘일일 돌봄 요원’으로서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식사 지원을 받는 한 어르신은 “주 3회 배달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시는 1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정직한 가격, 따뜻한 마음’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업주 대표의 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친절은 심박ᄒᆞ게, 가격은 코삿ᄒᆞ게’ ▲‘가격은 투명하게, 친절은 진심으로’ ▲‘정직은 기본이우다, 친절은 정성이우다’ 등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정직한 가격과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친절한 제주시, 우리가 만들쿠다!”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스스로가 친절 문화 확산의 주역이 될 것을 결의했다. 제주시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의 ‘약속 릴레이’를 연중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정직·친절 업소 칭찬 이벤트’와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숏폼 공모전’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해 ‘친절 품은 제주시’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제주시 관광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교역량 증가로 유입 위험이 커진 고위험 병해충 8종을 대상으로 도내 발생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와 시군이 합동 예찰을 통해 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과수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 키위 궤양병, 제브라칩병, 황룡병, 귤나무이,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로 8종이다. 특히 시설채소 재배 면적이 많은 경남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와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과수화상병, 제브라칩병, 황룡병, 귤나무이는 검역 금지 병해충에 해당하며, 키위 궤양병은 검역 관리병으로 지정돼 있다. 검역 금지 병해충은 국내 유입 시 큰 피해가 우려돼 수입이 금지되는 병해충이며, 검역 관리병은 발견될 경우 소독이나 폐기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여러 지역으로 확산했지만, 현재까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가 봄꽃 여행 수요가 높은 중화권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홍콩과 선전에서 개최한 ‘K-관광로드쇼’에 도 관광정책과와 경남상해사무소가 공동으로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밀착형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 홍콩·선전·마카오를 포함한 주강삼각주 지역은 2025년 기준 GDP 약 2,500조 원, 인구 8,600만 명 규모의 중국 3대 경제권 중 하나다. 1인당 GDP 약 2만 1천 달러로 수준으로 개인 소득이 높아 경남도가 주요 관광 유치 시장으로 삼고 지속 관광 홍보를 추진해 온 지역이다. 먼저 11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홍콩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항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진해군항제 등 경남의 대표 봄꽃 축제를 소개하고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어 12일 선전 쉐라톤호텔에서는 현지 여행업계 등 유관기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콘텐츠 설명회를 통해 도내 봄꽃 관광자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불법촬영 예방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피해자 지원, 사전 예방, 교육‧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담 인력도 확대한다. 피해 상담과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수사·의료·법률 연계를 통해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중앙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의 협업 시스템을 활용해 불법촬영물과 딥페이크 영상 삭제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발생하면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24시간 상담과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초기 상담 이후 전문기관으로 즉시 연계돼 삭제지원과 상담, 수사·법률 지원 등 맞춤형 피해 지원이 이뤄진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도내 공중화장실 5,158곳을 연중 점검하고, 7월에서 9월 중에는 도청 및 산하기관 등 60개 공공기관과 전 시군을 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립미술관 3층 전관에서 2026년도 ‘국립현대미술관(MMCA) 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전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피카소 도예 작품 97점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또 다른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특히 공립미술관에서 처음 열리는 피카소 도예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피카소는 20세기 현대미술의 흐름을 바꾼 거장이자 입체주의를 개척한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말년의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라는 명성을 넘어 흙과 불이라는 원초적 재료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했다. 도예는 그에게 회화와 조소, 판화 등 그동안의 실험을 하나로 엮어내는 새로운 창작의 장이 됐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피카소의 도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3층 4전시실에서는 여인, 동물, 얼굴 등 피카소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요 모티프를 중심으로 도예 작품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3층 5전시실에서는 스페인 출신 작가로서의 정체성이 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게임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디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2026년 운영 3년 차에 접어든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해 22개 게임기업을 지원해 매출액 29.4억, 신규고용 85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작지원 게임 ‘덱랜드’는 전문 유통사와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됐으며, 대형 플랫폼과 협업 프로젝트가 논의되고 있다. ‘계약×연애’는 2025년 8월 스토브에 출시하여 전년 대비 매출이 287% 성장(3천1백만원 →1.2억)하는 결과를 달성해 인디게임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20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디게임 제작·유통·인재 양성을 연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 게임기업 성장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게임 제작지원 및 인큐베이팅 △유통지원 △인재 양성 지원 △인식개선 및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이다. 게임 제작 지원 대상을 기존 입주기업 중심에서 도내 기업 전체로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킬러콘텐츠 발굴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게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심 속 위험요소로 방치되고 있는 목욕탕 노후굴뚝에 대한 정비사업을 올해도 중단 없이 이어간다고 밝혔다.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은 경남도가 2022년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목욕탕 노후 굴뚝을 대상으로 철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목욕탕 굴뚝은 총 394개소로 파악되며, 지난해까지 총 9억 8,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87개소의 굴뚝 철거를 완료했다. 기존의 인센티브 지원방식은 시·군의 철거실적과 노력도 등을 사후 평가해 재정을 지원하는 구조로, 사업 초기 정착과 시·군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대부분의 시·군에서 건축물관리 조례 개정과 예산확보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굴뚝 철거를 마친 진주시의 한 목욕탕 업주 A씨는 “굴뚝이 낡아 철거를 고민했지만,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보조금 지원 덕분에 큰 짐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4일 제33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사회복지시설 내 공익제보자에 대한 서울시의 보호 체계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신 의원은 서울시가 조사담당관이나 권익위를 통하지 않고 언론 등에 제보할 경우 공익제보자의 보호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다. 신 의원은 “제보의 경로만 따질 것이 아니라, 제보를 통해 부당행위가 드러나고 공익적 가치가 실현됐다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과 예산 지원을 더해 제보자에 대한 확실한 보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인천 강화군 ‘색동원’ 사건을 언급하며, 행정청의 기계적인 지도점검만으로는 내부 비리를 발견하는 데 한계가 명확함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입소자 대상 심층조사 등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관리감독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윤종장 복지실장은 지난 하반기 전파한 매뉴얼을 재배포하는 등 공익제보자 보호 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은 3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시민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 전체 모범납세자 약 37만 명 중 지역사회 공헌도가 높은 147명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26명이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당일 오전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언급하며 소회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방금 전까지 회의실에서 서울시의 조례와 예산을 치열하게 심의하며 정책의 원천이 어디서 오는지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겼다”며,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 시민의 발이 되는 지하철과 버스, 밤길을 밝히는 가로등 하나하나까지 서울의 일상을 움직이는 원천은 바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을 비롯한 천만 서울시민의 성실함이었다”고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10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실과 경제실, 민생노동국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 소관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의정회 설치 및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제실 소관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한류산업진흥 조례안, 서울특별시 청년일자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민생노동국 소관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공정경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무제공자 및 프리랜서 권익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온라인 위해제품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심의 의결됐다. 김용일 의원은 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며 지방의원의 역할은 현장의 민원을 정책에 녹여내고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10일 제334회 임시회 여성가족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어린이 상상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일부 지역에 어린이 체험시설이 편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시설 간 거리와 아동 인구 등을 고려한 중장기계획 수립을 통한 지역별 균형 배치를 당부했다. ‘어린이 상상랜드’는 놀이와 진로ㆍ창의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1,000㎡ 이상 규모의 ‘전문ㆍ특화형 체험관’과 8,000㎡ 이상 규모의 ‘창의ㆍ직업 종합체험관’ 두 가지 유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강북구 미아동 기부채납 부지에 1호점 조성을 위한 예산 25억 4,700만 원을 편성했으며, 2027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2029년까지 기부채납지 등 부지에 미아점을 포함해 총 4개소로 확충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오 의원은 “여성가족실에서 검토 중인 4개소 계획 외에도,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시 주택실 보도자료를 통해 성북구 장위14구역에 약 1만㎡ 규모의 ‘서울 키즈랜드’가 기부채납 시설로 조성될 예정인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봄철 산책·러닝·나들이 등 시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야외 음수대 1,777대를 3월 1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야외 음수대 1,777대를 대상으로 공원·자치구, 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가 참여하는 3단계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 작동 여부와 위생 상태 등을 확인하고 운영 재개 준비를 마쳤다. 관리주체인 공원관리부서가 전수조사를 진행한 뒤 관할 수도사업소가 확인점검을 실시했고, 서울아리수본부가 출수·배수 작동, 누수 여부, 출수구 청결, 관리표 부착 등을 중심으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부터 수질검사 항목이 362개로 확대되면서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는 아리수가 야외 음수대를 통해 공원과 산책로 등에서도 공급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야외에서도 강화된 수질기준이 적용된 아리수를 마실 수 있다. 시는 야외 음수대 운영 재개 이후에도 모든 음수대를 대상으로 연 4회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검사 결과를 음수대 안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연한 봄기운이 서서히 번지는 3월,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임실군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오수면 한성상회 이용철 대표가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성상회는 오수면에 위치한 단체급식 식자재 납품업체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 업체다. 이용철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은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용철 대표는 “새봄을 맞아 학생들이 희망찬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 작은 보람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봄을 맞아 지역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용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