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앞마당 일원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장애인의 날 기념 걷기축제 『아름다운 동행, 함께 걷는 봄길』'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시민 900여 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걷기축제는 함께 걷고 완주하는 과정의 가치를 나누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4인 1조로 각자 1,050m를 걸어 총 4,200m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행사는 누가 앞서가는지가 아니라 서로의 보폭을 살피며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기념일 하루의 의미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도 누구를 따로 배려하는 도시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도시, 서로의 다름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2026년을 ‘서울 비만 탈출의 해’로 선언하고, 식습관 개선부터 생활 속 운동환경 조성, 디지털 기반 맞춤 건강관리까지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비만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도시가 함께 해결해야 할 건강과제로 보고, 식습관·운동 등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2026 서울, 비만탈출 선언’은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개선 ▴일상의 비만관리 지원 3대 분야 6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바쁜 일상 속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생활 속 ‘습관’ 개선으로 비만율은 낮추고 체력을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280만 서울시민이 사용하는 손목닥터9988을 내손안에 건강주치의로 활용해 더 꼼꼼한 관리도 펼친다. 서울의 성인 비만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엔 전년 대비 0.8%p 감소했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비만율은 지속 상승 추세다. 서울시는 배달음식·간편식 중심 식습관 확산, 좌식생활 증가, 신체활동 감소 등 생활환경 변화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전 11시, 굿윌스토어 1호점(시립마천동미래형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자립을 준비 중인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2011년 밀알송파 1호점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4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48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일자리는 소득을 넘어 장애인들을 사회와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이자 가장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복지”라며 “올해 5500여 개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2030년까지 장애인 공공일자리 2만 4천개를 만들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서울시청으로 돌아와 시민들에게 한 첫 번째 약속이 ‘약자와의 동행’으로,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확대, 발달장애아동가정 디딤돌 소득 지원, 무장애공간 확충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고 도시 성장 과실이 모든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드는 '삶의 질 특별시'를 향해 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20일 케이와이케이파운데이션과 ‘상록수체육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 출신 세계적인 배구선수 김연경 이사장이 이끄는 재단과 협력해 상록수체육관 명칭을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으로 변경하고, 다양한 배구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단위 유소년 배구대회 공동 개최 ▲유소년 배구 육성 프로그램 및 클리닉 운영 ▲배구 관련 전시·기념 콘텐츠 조성 ▲기타 체육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등에 협력한다. 안산시는 시설 제공과 행정·운영을 지원하고, 재단은 대회 기획과 선수·지도자 네트워크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또한 체육관 명칭 변경과 관련해 ‘김연경’ 성명 사용 계약을 별도로 체결해 법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유소년 배구 육성과 함께 ‘배구도시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부터 체육관 명칭 변경을 위해 내부 검토와 시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쌀 적정량 생산과 전략작물 육성을 위해 ‘들녘별 공동경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들녘별 공동경영체’는 20헥타르(ha) 이상의 농지를 여러 농가가 공동 경작·관리하는 모임을 말한다. 고령농, 여성농업인 등 혼자 영농을 이어가기 어려운 농가에 큰 힘이 된다. 군은 식량작물 공동농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총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들녘별 공동경영체를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사업은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소규모 들녘경영체 육성 △콩 등 전략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 △교육 및 전문가 상담 지원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 지원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동방제 지원에는 매년 6억 4600만 원을 투입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장성군은 들녘별 공동경영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16개 법인을 육성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932농가가 공동영농에 참여하고 있으며, 면적으로 환산하면 1331헥타르(ha)로 전체 농지의 38% 규모다. 올해는 농번기 동안 공동경영체 운영 상황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실시된 정부포상에서 훈장 1명, 국민포장 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4명 등 총 7명이 선정돼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에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선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총 17명에게 정부포상이 전수됐다. 이번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중 전남도는 훈장 1점과 국민포장 2점 등 총 3점을 차지하며 훈장·포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전남지역 장애인의 복지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한 공로로 임흥빈 전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가 수상했다. 김종택 한국지체장애인협회전남협회장은 장애인 권익 증진, 나눔문화 확산, 장애인 자립 기반 확산 공로로 국민포장을, 박현실 목포장애인요양원 행정지원과장은 전문성을 발휘한 중증장애아동과 중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강원·제주와 공동 추진한 초광역 협력기반 메디뷰티 소재 및 AI 피부진단·분석 플랫폼 개발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5극3특 혁신자원을 활용해 융합바이오 분야 협력과제를 구체화한 실행사업으로,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한 첨단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남·강원·제주는 지역별 강점을 결합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46억 원을 포함해 총 66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 바이오소재 기반 고기능성 메디뷰티 소재 개발 ▲피부 데이터 표준화와 실시간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개인별 피부 데이터 기반 최적 뷰티소재 추천 AI 모델 개발 등이다. 전남에선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진흥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참여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개선과 파이토케미컬 기반 펩타이드 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뷰티산업은 단순 미용 중심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기반,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차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등의 성공을 기원코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남도 국악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국제행사에서 남도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케이(K)-컬처의 주류인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전남도립국악단이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했다. 20일 여수 엑스포홀에서 열린 국제주간 개회식에선 국악 예술단원 50명이 대규모로 출연해 치유와 상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현대적 감각의 국악과 타무악의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23일 여수 경도에서는 유엔 관계자 초청 섬달빛 미식회 행사 일환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전통 가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판소리 공연 등을 펼친다. 24일 기후주간 개회식에선 설장구춤을 군무 형식으로 재구성한 창작 공연으로 개최하는 등 전남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문화적 경험을 제공코자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은 유엔 관계자와 각국 대표단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이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됐다.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기후·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수질·대기환경, 폐기물 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ESG, 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71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31개 부스로 구성됐다. 개막 첫날부터 관련 산업 관계자와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남도는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GGHK)와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회선 29개국 58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석해 한국전력공사, 전남 에너지공동관, 광주 에너지공동관, ㈜원광에스앤티, ㈜세방리튬배터리, ㈜인셀 등 주요 기관과 기업 전시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인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이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막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기후 리더십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개막식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사무총장, 각국 정부 대표, 산업계, 학계, 청년·시민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녹색대전환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이제는 단순한 에너지 전환을 넘어 경제와 산업, 생활 전반을 바꾸는 녹색대전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남도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녹색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수 국가산단은 재생에너지와 수소 중심의 탈탄소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고 있고, 블루카본 확대와 산림 조성 등 탄소흡수 기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 국제주간을 통해 전라남도의 비전과 세계의 경험이 만나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혁신기획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와 전북도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등 도내 농생명 산업 관련 기술 보유기관이 참석했다. 또한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스마트농업(원예), 종자, 반려동물 등 5개 분과 위원장과 전문경력 활동가 등 20여 명이 함께해 농식품 기업 지원 정책과 기술사업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2025년 농식품기업 기술수요조사 결과와 2026년 추진계획도 공유됐다. 지난해에는 6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111개 기업의 기술 수요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51개 기업에 대한 기술매칭과 16개 기업 대상 현장 컨설팅이 추진됐다. 올해는 조사 대상을 700개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분과별 전략과제 지정 논의에서는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스마트농업, 종자, 반려동물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중장기 연구과제 발굴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도는 이번 회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일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도는 이날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내 생활밀착형 주요 시설 1,449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첫날에는 행정안전부와의 영상회의에 이어,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14개 시군 재난안전국장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점검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고 사례와 언론보도 등을 분석해 위험성이 높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55개 시설 유형, 총 1,44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교량, 어린이집, 다중이용업소, 공동주택, 숙박시설, 국가유산, 어린이놀이시설, 공장시설 등으로,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토목·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드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일원 ‘월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에 대비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점검해 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와 전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추진 상황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종의 진행 여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월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 2가와 송천동 2가 일대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461억 원이 투입되며, 고지배수로 2.3km와 유수지, 배수펌프장 1개소 설치가 핵심이다. 사업은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유수지와 배수펌프장 조성도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수원지구원예농협과 함께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된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19명은 4월 17일 입국했으며, 4월 말 1명이 추가로 입국해 총 20명이 영농철 농가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기존 농가가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던 방식과 달리, 운영 주체인 수원지구원예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는 공공형 모델이다. 이를 통해 농가는 필요한 시기에 맞춰 인력을 신청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인력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라오스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수원지구원예농협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현지 채용까지 완료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17일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4월 20일 수원지구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환영식과 국내 적응 교육을 마쳤으며, 4월 21일부터 농가에 배치돼 일일 인력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사)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단체 회원과 장애인 복지 시설 종사자,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행사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등 30명에 대한 표창 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한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생활지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이 직접 주도하는 문화 축제 형식으로 꾸며졌다.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인 장애인 가수 임일주 씨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복지회 소속 '소소별별'의 악기 연주, 장애인 부모연대의 경기민요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청 홍보홀과 민원실 앞 광장에서는 장애인의 자립을 보여주는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이동식 카페 '마카롱'이 문을 열었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