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최신 정보를 반영한 생활정보 지도를 시청 누리집에 게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생활정보 지도에는 관내 자전거 이동 경로와 공원·상업지구 등 시민의 이용이 많은 지역에 신규로 설치된 시설 정보 등이 포함됐다. ▲공기주입기 53개소 ▲거치대 588개소 ▲공유 자전거·PM 주차장 239개소의 위치를 시설별로 구분된 아이콘과 색상으로 표시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정보는 모바일과 개인용컴퓨터(PC)로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시 생활정보지도 → 레이어 → 자전거’ 란에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위치정보 반영으로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관련 편의시설을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 생활정보 지도에 신속히 반영해 시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70명의 청년인턴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18세~34세 미취업 청년에게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일자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년인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개요 및 운영 방침 ▲근무조건 및 복무 유의 사항 ▲2026년 상반기 채용 트렌드 분석 ▲취업 전략 특강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 결과, 182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70명은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간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년인턴에게는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710원)와 4대 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우리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기록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전달하기 어려웠던 의견을 직접 말할 수 있어 고마웠고, 앞으로 이런 자리가 계속됐으면 합니다” 신길동 주민 천능호씨가 ‘동행’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왔다.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인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곁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 소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진행,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35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행’ 행사는 연두방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관내 129개 아파트단지와 7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103개소의 시민 일상 공간을 찾아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폭넓게 수렴했다. 주민 건의 사항은 ▲생활 불편 개선 ▲도로·교통 ▲주거·환경 ▲노인·돌봄 ▲시민 안전 ▲도시 기반 시설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 350여 건 가운데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담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급수관 노후로 내부가 부식되어 녹물 출수 등으로 인한 수돗물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에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이 경과된 130제곱미터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로서 주택 내 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재질로 녹물이 출수하거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등이다. 군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택의 면적·유형에 따라 총공사비의 95%에서 50%까지 최대 15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 인가를 받은 주택, 주거급여법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세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이 의무화 되어 있는 사용승인 후 40년이 경과하지 않은 공동주택은 제외한다. 옥내급수관 개량공사(세척·갱생·교체)를 희망하는 세대는 상하수도사업소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은 고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지원 승인을 받은 신청인이 업체를 선정해 개량공사를 완료한 뒤 관련 서류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제정림)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의령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의령군 상하수도과 직원이 각각 10명씩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지자체 간 상호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특히 군민 생활과 직결된 상하수도 시설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공직자들이 상호 응원의 의미를 담아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각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고성군과 의령군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해당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내 다시봄갤러리에서 ‘고성문화원 향촌서예대전 수상작 작품’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향촌서예대전 수상작 24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지역 서예인들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예술성을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한문과 한글 서예를 비롯해 다양한 서채와 개성 있는 표현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서예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향촌서예대전은 지역 서예 문화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 온 공모전으로, 매년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성과를 공유하고, 군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다시봄갤러리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매월 새로운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봄철을 맞아 고성읍 남산공원 일원 공원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고 수목 생육환경을 정비하여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락철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다. 주요 정비사항은 △무장애나눔길(L=550m) 목재데크 오일스테인 도색 △수종 갱신을 위한 편백 식재 △수목 고사지 제거 △맨발길(L=600m) 황토 보충 △노후 파고라 철거△노후 휴게데크 바닥 교체 △어린이놀이시설 노후 목재시설 교체 등이다. 특히 군은 2025년 하반기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참나무 껍질을 활용한 430m 길이의 코르크바닥재를 추가 설치하여 코르크–톱밥–황토길로 이어지는 순환형 맨발코스를 조성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무장애나눔길에 설치한 무인계측시스템 분석 결과, 2월 일평균 이용객 수는 약 330명으로 1월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따뜻한 기온과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향후 이용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남산공원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사용료‧대부료) 한시적 감면 조치를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민생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요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기존 5%에서 1%로, 중소기업은 5%에서 3%로 각각 인하되어 최대 80%까지 임대료가 경감된다. 또한, 임대료를 이미 납부한 경우에도 인하된 요율을 소급 적용하여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공유재산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경영하는 업종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이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사용분 임대료에 적용된다. 감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공유재산 사용허가 또는 대부계약을 체결한 해당 부서에 감면 신청서와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오은겸 재무과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지난 3일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성화향상 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신속집행과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요 사업의 집행 현황과 부진 사유를 점검하고 집행의 어려운 점에 대해 해소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성군은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률을 정부 목표를 웃도는 61%로 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 운영을 통해 △집행이 용이한 통계목의 신속한 협약, 협의로 최대 집행 △선금·기성금 신속 지급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공정 및 집행상황 집중 관리 등 실효적이고 체계적인 집행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속집행은 단순한 예산 집행률 제고가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 합계출산율(잠정) 결과, 고성군의 합계출산율이 0.70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증가율(7.0%)과 경상남도 증가율(7.3%)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로, 2년 연속 반등 흐름을 이어간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세~49세)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출산력 지표이다. 고성군은 2023년 0.62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2024년 0.63, 2025년 0.70으로 상승하며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의 상승 폭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큰 증가폭으로,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 구조적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이번 합계출산율 상승은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실질적 출산연령층인 30대 초반 여성 인구의 감소 폭이 완화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청년 정착과 생활 안정 기반 조성 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내고 있음을 시사하며, 단순히 출생아 수 증가에 그치지 않고, 출산 가능 인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 냇가에서 ‘제30회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진동민속문화보존회(회장 이동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 시·도의원 및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원 제례와 큰줄다리기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동·서부로 나뉘어 거대한 줄을 힘껏 당기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후 일몰에 맞춰, 높게 솟은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물리치고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모든 근심과 걱정을 털어내어 행복과 풍요가 가득한 병오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봄철 산불 위험기를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동구는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시간을 확대해 운영했으며, 팔공산 일원 산림 내 사각지대에서 이뤄지는 촛불 켜기나 분향 등 무속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밀착 감시했다. 또, 지난 3일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삼일절 연휴와 정월대보름이 겹치는 이 시기는 사소한 불씨 하나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팔공산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사례 관리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석란(대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강사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그리고 사례관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돕는다는 행위의 본질과 사례관리자의 역할을 되짚고,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민·관 협력 자원 연계 강화, 동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 통합사례관리의 실천 방향 등을 제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사례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육아친화적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31일까지 ‘예스키즈존’ 지정음식점에 참여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20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예스(YES)키즈존은 노(NO)키즈존 확산에 따른 양육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 동반 가족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물품을 갖춘 업소를 말한다. 대구 동구는 지난 2024년 대구 최초로 예스키즈존 사업을 도입한 이후, 2년에 걸쳐 총 60개소를 지정·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20개소를 추가 모집해 관내 예스키즈존을 80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도 아이동반 가족을 환영하는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중 어린이 메뉴 혹은 어린이 식사도움용품(식기,의자)을 비치한 업소면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평가 및 심사를 통해 대상업소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예스키즈존 공식 인증 스티커 △어린이용 식기 세트 및 의자 △장난감 등 30만원 정도의 식사 도움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동구청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동구맛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이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의 위상에 걸맞게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시간에는 소원문 쓰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전통 행사가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읍·면 대항 풍물경연대회는 행사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각 풍물단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양읍이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해가 저문 뒤 월출 시각에 맞춰 진행된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에서는 높이 20m의 대형 달집이 힘차게 타오르며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과 풍물단, 관람객들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화합 한마당을 펼치는 장면은 행사의 백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