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영)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영도구청 1층 구민홀에서2025년 아빠육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육아도, 가사도 아빠가 최고!’라는 주제로 열린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총 40점의 작품 중 수상작을 포함한 20점을 선별해 전시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은 영·유아 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수상팀에는 △최우수(1팀, 30만원), △우수(2팀, 20만원), △장려(3팀,1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영도구와 영도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9.5),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9월~11월) 등 여성과 남성이 모든 삶의 영역에서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의 건강 인식 제고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예방관리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영도구는 9월 한 달간 홍보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현수막을 게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강좌와 뇌졸중 집중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질환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영도구 보건소 내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혈압·혈당 무료 측정과 함께 예방 홍보물을 제공하고,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교육과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번 예방관리주간을 계기로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29일 구청 광장에서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학생들의 방학, 부산지역 군부대 축소,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 환자의 수혈 수요는 증가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도구청 공무원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으며,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영도구 관계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지속적인 단체 헌혈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일 개최한 9월 직원정례회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각 부서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편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추천받아 1차 심사를 실시한 뒤,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례는 △금호강 둔치를 보라유채꽃밭으로 조성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 △경북 최초로 전수녹취 및 장시간 민원 응대 통화종료 시스템 구축해 민원 서비스의 투명성과 효율성 향상 △골목상권·전통시장 회복을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과 상품권 15% 특별 할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대구·경북 최초 ‘도로점용 변속차로 기준’ 완화로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활력 부여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적극행정은 공직자가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행정”이라며, “이번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에 뿌리내려,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고, 성과를 창출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산지회(지회장 최성준)는 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밀키트'(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밀키트"는 기본적인 식료품 꾸러미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준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밀키트’전달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단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근 서부2동장은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산지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서부2동의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부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문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산모 및 신생아 건강 상담, 육아 정보 제공, 산후 우울 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두뇌 발달이 활발한 생애 초기 시기에 산모와 영유아의 심리적·신체적 변화를 세심하게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 대상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으로,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경제적 여건, 심리 상태, 양육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참여 임산부는 “첫아이 출산이라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교육해 준다고 하니 매우 든든하다”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영·유아 건강 간호사를 든든한 지원군으로 삼아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정미)에서는 31일 지역청소년 40여 명이 참가하여 메가박스 경산하양점 영화관람과 임당유적전시관 체험을 결합한 문화경험 프로그램 '문화愛(애) 빠지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제안을 통해 지난 4월 지역 영화관과 체결한 ‘영화관 이용 지원’협약 혜택을 누리고, 임당유적전시관 관람을 통해 지역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약에 따라 메가박스 경산하양점은 올해 12월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팝콘(R)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 12일까지는 정부 지원 6,000원 할인권 다운로드 받을 경우 영화 관람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제안한 문화 체험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실도 관람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량청소년문화의집 신정미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수동적 참여자가 아닌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일 제12대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최종균 전 대통령실 저출생대응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종균 총장은 강릉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 인사과장, 인구정책실장, 질병관리청 차장, 대통령비서실 저출생대응비서관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또한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사회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회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최종균 총장은 “중앙부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도립대학교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며, “1도 1국립 실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도의 정책 방향과 연계해 강원 라이즈(RISE)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이라며, “그간의 경험을 살려 도립대를 특성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일 서구건강체련관 철거공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건강체련관은 1996년 12월 둔산동 서구청 부지에 건립돼 27년간 서구 유일의 장애인 체육시설로 운영됐다. 일평균 400여 명이 재활 운동과 체력 단련을 위해 이용해 왔으나, 2023년 10월 시행된 정밀안전진단에서 종합 ‘D’등급을 받으면서 작년 4월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이 중단됐다. 이에 서구는 장애인 단체·기관·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부지에 체련관을 대체할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 ‘서구반다비체육센터(가칭)’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공공 체육시설로, 수영장(6레인)과 보조 풀, 생활체육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며, 준공 목표 시기는 2027년 하반기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서철모 구청장은 철거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공사 과정에서 인접 시설물과 주민 안전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마시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500㎖ 2만 병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고성군 관내 ㈜강원심층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이뤄졌으며, 강릉시 내 급수 취약 지역에 우선 공급되어 주민들의 식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생수 지원은 지방정부 간 상생 협력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 대해 민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6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집행부 각 부서가 추진 중인 군정 현안과 중점사업 27건에 대해 보고받고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각 부서별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전략사업과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추진계획’ 등 2건, ▲자치행정과 ‘2025년 직장어린이집 위탁보육 지원’, ▲재무회계과 ‘호우피해 주민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홍보교류과 ‘부여군 국외 자매결연도시 체결’ 등 2건, ▲문화관광과 ‘제71회 백제문화제 추진 상황 보고’ 등 3건, ▲문화유산과 ‘부여 고도 경관개선 사업’ 등 4건, ▲사회복지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일원 주차장 조성 공사’, ▲가족행복과 ‘부여군 노인회관 신축 부지 매입 계획’, ▲농업정책과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2026년 사업자 공모’ 등 2건, ▲환경과 ‘부여군 장암면 종합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 ▲도시건축과 ‘부여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의정회(회장 신재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의정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했다. 충청남도의정회는 역대 충남도의원들이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도의회 발전방안 조사 및 연구, 도정 홍보 등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1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대한적십자사에서 참석했으며, 의정회에서는 신재원 회장과 이걸재 수석부의장, 이홍근 고문, 김정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신재원 회장은 “호우 피해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재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 및 의회와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5년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에서 100억원 규모 초격차·글로벌 분야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최종 운용사(GP)로 선정됐다. 이번 펀드는 제주센터와 세븐스타파트너스(대표 정안우)가 공동으로 운용하며,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모태펀드, 재일교포 및 한·일기업이 출자자로 참여해 100억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조성액에서 한국모태펀드가 30%, 재일교포 및 한·일기업이 40%의 비중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제주센터는 해당 펀드를 통해 제주 등 비수도권 소재 스타트업과 10대 초격차 분야,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의 가장 큰 의미는 재일제주인들이 고국과 고향의 벤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출자자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기존 기부 중심이었던 재일제주인들의 고향 기여 방식이 투자 방식의 출자로 전환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는 재일동포학교와 제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창립 15주년 의미를 되새겼다. 제주TP는 지난달 29일 제주벤처마루 이노비즈카페에서 현장근무자를 제외하고 지영흔 원장과 1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손을 잡고, 다시 시작하는 우리’를 주제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사회복지시설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3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참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TP는 지역산업과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첨단기술에 향토자원 등 제주의 다양한 가치를 녹여 제주산업 생태계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주력하는 기업성장 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초기 도약기업과 예비스타기업, 스타기업, 혁신손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그리고 월드클래스 IPO(기업공개) 상장까지 전방위적인 기업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TP는 지난 15년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거점시설은 7개에서 19개로 2.3배, 사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개발공사는 국제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하고, 국제 기준에 맞춰 양성평등 경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WEPs는 UN글로벌콤팩트(UNGC)와 UN여성(UN Women)이 공동 제정한 국제 원칙으로 전 세계 11,000여개, 국내에서는 94개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한 여성 관련 최대 이니셔티브다. 제주개발공사는 양성 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양성평등 기본계획 수립 △양성평등 주간 자체 행사 운영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개선 △양성평등 시설 점검 △노사 실무협의체 운영 △차별없는 공정한 승진제도 운영 △여성인재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WEPs 가입을 계기로 제주개발공사는 WEPs에서 제시하는 7대 원칙을 기반으로 양성평등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양성평등 전략 수립에 반영하는 등 그간 추진해 온 양성평등 정책을 객관적 국제 기준에 맞춰 고도화하고, 구성원 참여 기반의 현장 중심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