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겨울의 끝자락, 대지가 기지개를 켜는 3월. 해발 600m 고원지대인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에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선물이 도착한다. 청정 숲에서 길어 올린 고로쇠 수액이다. 진안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주천면 운장산 일원에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의 포문을 연다. -청정 고원에서 만나는 봄의 보약, 고로쇠- ‘호남의 지붕’으로 불리는 진안고원은 큰 일교차와 맑은 수질을 자랑하는 청정 지역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미네랄이 풍부해 봄철 건강 음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채취 후 당일 정제를 원칙으로 하며, 생산자 실명제를 운영해 수액 구매자가 믿고 마실 수 있다. 축제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진다.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고로쇠 숲 탐험대’가 운영돼 참가자들은 직접 수액 채취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 ‘고로쇠 찐빵 만들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군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기간은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받는다. 신청조건은 부안만의 특색있고 독창적인 체험 부스 운영이 가능한 개인, 동호회, 사회단체 등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종문 위원장은 “제13회 부안마실축제를 다채롭게 만들어줄 체험 부스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악취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탈취탑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 불편의 주요 원인인 악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3억2,380만원(자부담 20% 포함)을 투입해 처리용량 1,000㎥/분 규모의 고성능 탈취탑 1기를 설치 지원한다. 탈취탑은 암모니아(NH₃), 황화수소(H₂S) 등 대표적인 악취물질을 포집·정화해 외부로 배출되는 악취 농도를 현저히 낮추는 방지시설이다. 특히, 사업장의 대기·폐수 배출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해 인근 마을 주민 불편 해소와 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악취방지법'에 따른 악취배출시설 신고시설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고, 악취배출시설 신고시설이 아니더라도 악취로 인한 민원이 잦거나 개선이 시급한 사업장은 선정 심사를 거쳐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은 3월 9일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부안군청 환경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3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과 고창군 공무직 노동조합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간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양 지역 공무직 노조는 조합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천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노조 간 교류를 이어오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졌으며,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지난 3일 열린 기부 실천 자리에는 부안군 공무직 노조 이말순 지부장과 고창군 공무직 노조 최선례 지부장을 비롯해 양측 노조 간부진이 함께했다.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형식적인 교류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례 고창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그동안 교류를 이어오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자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두 지역을 더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노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대표 민자유치 사업인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의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은 변산면 마포리 일원에 총사업비 1221억원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67실 규모의 관광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지난 2024년 4월 전략환경영향평가(본안) 협의를 완료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고 같은 해 6월 부안군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변산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완료했다.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지난 2025년 4월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했으며 7월에는 관광숙박업(관광호텔업) 사업계획 승인을 득해 숙박 시설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1월 환경영향평가서(본안) 협의를 마무리하고 2월 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체육시설업 사업계획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창업더하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더하기 지원사업’은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은 물론 법인·단체도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단체의 경우 청년이 80% 이상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창업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 점포 리모델링비, 홍보 및 마케팅비 등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비용으로, 1인당 총 3천만 원(보조금 1천800만 원, 자부담 1천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구비한 후, 장수군청 농산업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자금·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이 지역에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아울러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15일, 아시아 최초 세계육상문화유산에 등재된 국제 마라톤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1월 '마라톤대회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이후 치러지는 첫 대회로 지난해보다 30분 이른 오전 7시 30분 출발, 교통 통제 시간을 30분 앞당기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3월 15일 오전 7시 30분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구간에서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최고 등급 ‘플래티넘 라벨’ 대회 '2026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 2026)'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1931년 시작된 동아마라톤의 역사를 이어온 ‘서울마라톤’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서 깊은 대회로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플래티넘 라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간 유지하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42.195km)과 시민이 함께 달리는 마스터스 부문(42.195km, 10km)이 운영돼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4만 명의 러너가 어우러지는 도심 마라톤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9개국 173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는 ‘엘리트 부문’에는 지난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대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키우며 실무 현장을 경험케 하는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봄학기의 250명 참여자의 인턴 근무가 3월 3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기업-서울시가 연계해 대학 재학생 청년에게 직무 기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로 운영된다. 국민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등 28개 참여대학의 재학생 총 680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이 참여하는 면접심사를 통해 봄학기 참여 청년 250명을 최종 선발했다.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시 주관으로 74개 기업과 680명의 지원자 간의 대면 면접이 진행됐다. 기업 담당자와 외부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최대 5인의 지원자가 동시 면접을 보는 다대다 블라인드 면접이 이루어졌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지난 2년간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학생 대상 선제적 일경험 사업인 ‘서울 청년 예비인턴’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서울시만의 특화 모델이다. 기존 ‘서울 청년 예비인턴’사업은 재‧휴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참여 청년들이 학사일정과 인턴근무를 병행하기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개소 2년 8개월 만에 1만 8천 명이 넘는 영유아에게 무료 발달검사를 지원한 서울시의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가 올해부터 다문화뿐 아니라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아동까지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전격 확대, 경제적 부담과 돌봄 공백으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사회적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동작구 노량진로 10 서울가족플라자 2층)는 언어‧인지 등 발달의 주요시기인 영유아에게 전문가가 무료 발달검사를 해주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심화평가, 부모코칭,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시설로, 지난 2023년 6월 문을 열었다. 아동 발달에 조기 개입해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6월 개소 이후 2026년 1월 말까지, 센터는 총 18,857명의 영유아에게 맞춤형 발달검사와 상담,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발달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센터에서는 발달지연 우려되는 시기인 영유아(15개월~취학 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하고 → 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아이의 성격,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도서관은 3월부터 서울시 예비부모(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도서·육아정보 지원 사업 ‘엄마 북(Book)돋움 책상자’ 배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신청자가 원하는 도서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연계 강연 프로그램인 ‘월간 북돋움’도 활성화된다. ‘엄마 북돋움’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관련 책과 서울시 육아정책 안내자료 등을 배송해주는 사업으로, 서울도서관에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사업 호응도가 높아져 지난해에는 11월 이전에 준비 물량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기존에는 선정 도서 중 부모 책 1권·아이 책 2권을 무작위 발송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신청자가 원하는 도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북돋움 선정 도서는 부모 대상의 책 10종, 아이 대상 책 10종으로 구성되며 이중 부모책은 신청자의 양육 단계 및 관심사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책상자에는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지원한 에코백과 아이 성장보드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서울시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북돋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3월 3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당해 구역은 2020년 1월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이후 사업성 등의 문제로 사업이 장기 지연됐고, 지역 노후화가 심화되어 주민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던 지역이었다. 이번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은 2025년 7월 서울시 규제철폐의 일환으로 추진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을 반영하여 사업 여건을 개선했다. 아울러, 역세권 지역 내 노후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노인복지센터 및 공공안심산후조리원 등을 조성하여 지역 내 생활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복지 증진과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천2,3,4,5구역, 거여새마을구역 또한 정상 추진 중으로, 성내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공원·산책로 조성 등 친수 주거단지로 조성이 예정되어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마천1구역이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계기로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절차에서도 행정 지원을 통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도심 속 녹지 확충과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옥상녹화 가이드라인’을 8년 만에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3월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옥상녹화는 별도의 토지보상 없이 도심 내 녹지를 확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부족한 생활권 녹지를 확보하여 도심 열섬현황 완화에 기여한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 내 799개 건물 옥상에 33만㎡의 녹지공간을 조성했고 대표적인 옥상녹화 사례로는 송파구 구의회, 노원구 월계도서관이 있다. 2018년 이후 이뤄진 이번 개정은 국토교통부의 최신 설계기준 등 변화된 법령 및 지침을 반영하고, 현장의 실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그동안의 가이드라인이 주로 기존 건축물의 녹화에 치중했다면, 이번 개정안은 신축과 구축 건축물 모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제 시공 순서에 맞춰 내용을 서술해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은 재건축·재개발 및 복합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도시개발 시 건축의 초기 설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리수 품질확인제(무료 수질검사)를 3월 10일부터 야간·공휴일로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5월부터는 배달앱을 활용한 비대면 검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가정을 방문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개선 조치까지 연계하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2008년 시행 이후 누적 669만 건이 이뤄질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맞벌이 가구 확대 등으로 수질검사 수요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운영 시간과 운영 방식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3월 10일부터 수질검사 운영 시간대를 야간·휴일로 확대한다. 시간 제약으로 방문 검사가 어려웠던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원하는 시간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 수질검사원 160명을 채용하고, 3월 3일부터 9일까지 실무·안전·응대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5년 차를 맞은 서울시 1인가구 소셜다이닝이 3월과 함께 시작된다. 연간 총 4,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중장년과 청년 부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교류형 요리교실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소통과 관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1인가구 소셜다이닝’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40~67세의 중장년을 위한 ‘행복한 밥상’과 19~39세 청년을 위한 ‘건강한 밥상’으로 나눠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운영 기수별 4회로 진행되며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한 가정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기본으로 요리뿐만 아니라 저염·저당·저칼로리 식단 실천, 세 끼 챙겨 먹기, 집밥 사진 인증 등 챌린지도 운영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특히, 요리과정에서 가벼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 참여자들이 편하게 대화하도록 유도하고 야외 나들이·사진 촬영 등 체험형 활동도 진행하면서 참여자들끼리 공감대와 친근감을 형성하는 ‘교류형 요리교실’로 운영된다. 이렇게 형성된 관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가 2026년도 광역 시·도 간 지적도 경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산광역시와 경계를 접한 양산시 일원 190필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 27일 오후, 국토교통부·경남도·부산시·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광역 시·도 간 지적도 경계접합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표준화 방안을 논의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자료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8월까지 현황측량을 완료하고, 시·도 간 경계 협의를 거쳐 지적공부 정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경남도는 부산·대구·울산·전북·전남·경북 등 6개 광역 시·도와의 지적도 경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대상 지역은 창원·김해·밀양·양산·창녕·하동·함양·거창·합천 등 9개 시·군이며, 총사업비는 2억 600만 원(국비 50%, 도비 50%)이다. 도는 이번 정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