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군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하고 전문적인 복약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지정된 하나로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은 휴무이다. 해당 약국은 2025년 3월 공공심야약국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역사회의 야간 건강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일반의약품 판매와 처방약 조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구입, 전문 상담 등 총 2,400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군민들의 야간 시간대 의약품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의성군은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과 휴일에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질병 현황을 파악해 향후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4명을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인제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여부와 만성질환 현황 등을 조사해 지역보건사업의 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30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조사 관련 업무 경험이 있거나 조사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선발 시 우대한다. 선발된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피씨(PC)를 활용한 1대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지원 신청서는 함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을 위한 보건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다”며 “책임감 있게 조사를 수행할 분들의 많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가야읍, 함안면, 군북면 대표경로당을 거점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함안청춘식당(함안형 나눔경로식당)’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안청춘식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울감과 고립감을 덜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식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에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이용료는 한 끼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함안청춘식당은 함안군과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학동)가 운영을 맡고, 함안지역자활센터와 함안시니어클럽, ㈜아라리농산 등 지역의 기관과 업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야, 함안, 군북 지역에서 하루 평균 150명의 어르신 점심 식사 제공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읍면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함안군농민회(회장 김성만)가 주최 주관한 ‘제23회 병오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의 안녕과 풍년,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소원지 달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함안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4시 30분에는 함안문화원 주관으로 고유제를 올려 군민의 무사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김성만 농민회장의 대회사와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식후에는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의 절정인 달집사르기는 오후 6시 10분경 진행됐다. 이날은 흐린 날씨로 점화시기에 달이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군민들은 달집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 법수면은 지난 3일 법수면 전통문화 보존단체인 법수매구놀이패(회장 안용수)가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 행사인 ‘지신밟기’를 진행하고, 주민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지역 아동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수매구놀이패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인 ‘지신밟기’를 진행하며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법수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법수매구놀이패는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안용수 회장은 “정월대보름의 의미처럼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이 지역 공동체의 힘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숙 법수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담아 기탁 해주신 마음이 어려운 아동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교육훈련 수료자 78명 중 6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역 내 구인·구직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난해 대비 1개 과정에 16명을 증원한 5개 교육과정 96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훈련교육 과정은 ▲펫셀러 전문가 양성 ▲노인생활돌봄 실무자 양성 ▲간호조무사 리스타트 양성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 ▲AI마케팅 전문가 양성으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수료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각 과정별로 선착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교재비, 취업상담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훈련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급 기준 충족 시 훈련참여촉진수당과 취업성공수당이 지원된다. 진주새일센터는 이번 직업훈련 외에도 전문적인 구직 상담 및 취업연계, 새일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학교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주로 찾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식품 조리ㆍ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 지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주변 200m 범위로, 진주시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문방구, 편의점, 식품접객업소(일반ㆍ휴게음식점, 제과점), 학교 매점 등 총 118곳에 10명의 전담관리원을 배치해 지정ㆍ운영하는 등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조리 시설ㆍ도구 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조리ㆍ보관, 진열ㆍ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우수판매업소에서의 고열량ㆍ저영양ㆍ고카페인 식품의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전담관리원은 학교 주변의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매월 1회 상시 점검을 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학교 매점)도 .점검하는 등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의 위생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 간의 접촉이 증가함에 따라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철저한 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새 학기에는 단체생활을 시작으로 밀접 접촉이 늘고 실내 활동이 증가해 호흡기 감염병의 전파 위험이 커진다. 특히 예방접종을 하지 않거나 면역력이 낮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집과 학교에서의 각별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호흡기 감염병은 기침과 재채기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발열·기침·콧물·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부 감염병의 경우에는 증상이 경미한 초기에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증상 발생 시에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시는 새 학기를 맞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에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의 예방 수칙을 각별하게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영유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진주시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 사랑 및 물 절약을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8절 도화지 또는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한은 이번 달 17일까지로 진주시청 수도과(9층)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진주소개'맑은물사업소'수도과'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총 200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각 학교로 개별 통보된다. 또한 장려상 이상 수상작은 3월 30일부터 5일간 진주시청 2층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도 급수공사 대행사업을 수행할 신규 대행업체 10곳을 선정해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체 지정은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급수공사 대행사업과 관련해 기존 급수공사 대행업체의 지정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시에서 시행하는 수도 급수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급수공사 시행 과정에서의 준수사항과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준수사항 ▲공사 사전 안내 및 민원 대응 협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 ▲공사 중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공 품질과 안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4일 최근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대학가 월세 안정화 대책과 관련해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은 경상국립대 학생위원회의 기자회견 이후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요구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시는 신속한 협의와 현장 중심 실행을 통해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왔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기자회견 다음날인 지난 1월 27일 부시장 주재 관계부서 회의를 통해 대책안을 마련했고, 2월 9일에는 5개 기관·단체가 ‘대학 캠퍼스 인근 월세 안정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2월 10일 박일동 부시장이 발표한 ‘대학가 월세 안정화 대책’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왔다. 우선 지난 2월 11일 경상국립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행사장을 방문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홍보물 6000여 장을 배부했으며, 2월 23일에는 관련 부서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가호동 일원의 ‘청년 매입 임대주택’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2월 25일에는 경상국립대 졸업식장을 찾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종합 지원을 추진한다. 예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은 물론 창작 과정에서 겪는 법적 권리 보호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로 운영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종합건강검진 ▲전문 심리상담 및 검사 ▲법률상담 분야다. 종합건강검진은 수면내시경, 초음파, CT, MRI 등 다양한 검진 항목이 포함된 30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으로 국가건강검진 운영 방식에 맞춰 격년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짝수 해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9개 의료기관(▲검단탑병원, ▲나은병원, ▲부평세림병원, ▲아인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세종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진헬스건강검진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인천광역시지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 지원은 예술인의 건강한 예술 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 상담 또는 가족 상담(부부·자녀 상담 중 택 1)을 지원한다. 총 3곳의 협력기관(▲나무솔심리상담센터, ▲심클심리상담연구소, ▲인천파크심리상담센터) 중 선택하여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n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활천동 전산마을 일원에서 제11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전통문화 계승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김해시의 발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했다. 활천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활천동자생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로 활천동 고고장구, 숟가락난타 교양강좌팀의 축하공연과 즉석 동민 노래자랑이 열려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달집태우기 행사는 동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소원지를 달집에 붙이며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가 진 후 달집을 태워 하늘 높이 치솟는 불꽃을 바라보며 한 해의 무사 안녕과 만복을 기원했다. 이순진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결속을 다지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동민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민들의 노력으로 계승해가는 모습에서 단단한 공동체의 힘을 느낄수 있었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농촌지역 아동들의 문화·놀이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늘봄교실 청자야 놀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정책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늘봄교실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축제장과 성전면 사계절 썰매장에서 운영됐다. 강진자비원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등 총 297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청자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를 직접 경험하고, 축제장 자유활동과 사계절 썰매장 체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 효과도 거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강진군이 추진 중인 아동친화 정책의 하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진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관리하면 중증으로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정기적인 선별검사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1차 인지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전문의 진료, 신경인지검사), ▲3차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2차 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차 감별검사는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밀검사를 지원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감별검사 본인 부담금을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26년에는 진단검사 대상자를 위한 ‘치매돌봄택시 송영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의료기관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이동을 지원해 검사 참여율을 높이고 진단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