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문해교육사(2급) 강사 양성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어르신 세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 강사 13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은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인공지능(AI) 등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과, 이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문해력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생들은 교육계획서 작성, 그룹 토의, 모의 강의 시연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했다. 그 결과, 3기 수료생 중 13명이 모의 시연과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과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은 향후 지역 어르신 및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강사들이 강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시지부(지부장 안성윤)와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보훈 인식 함양과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수련관은 상이용사를 위한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을 전개하며, 오는 7월 말부터 상이군경회와 함께 ‘스마트하게 함께해효(HYO)’ 프로그램과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용사의 길: 잊혀진 용사를 찾아서’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석찬 관장은 “미추홀구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상이용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올바른 보훈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 미소, 아이 미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미소 짓고, 아이들이 행복한 미추홀구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통장 및 아동 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 캠페인은 주민들의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학대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용현5동, 학익1동, 주안4동, 주안5동 등 5개 동의 통장 및 아동 지킴이 166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절차, ▲통장 및 아동 지킴이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프레젠테이션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이해와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유동 인구가 활발한 지하철역 인근과 학교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숭의보건지소 내 실내 정원을 조성하는 ‘스마트 가든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 가든’은 실내 공간에 적합한 식물과 자동화 관리 기술을 접목해, 치유·휴식·관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이번 사업은 공원녹지과와 숭의보건지소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구는 지소 내에 벽면형 스마트 가든 2개소를 설치했다. 스킨답서스, 산호수 등 공기정화 및 관상 효과가 뛰어난 식물들을 다양한 패턴으로 배치해, 단조로운 실내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지소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이용이 많은 만큼, 이번 설치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감소 효과와 더불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등 심리적 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양 부서의 협업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실내 녹지 면적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1차 긴급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긴급 지원 심의위원회는 복지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과 연장 여부를 심의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보호하고자 설치된 심의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심의 위원장과 위원 8명이 참석해, 긴급 생계비를 신속히 우선 지급한 건에 대한 지원 적정성 여부와 연장 지원 결정 등, 총 44건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복지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주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누들플랫폼 활성화 사례 '누들로 잇다, 거점에서 골목으로'’가 '2025년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간 재단이 문화 거점인 ‘누들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문화 활성화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상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누들플랫폼’은 인천 중구가 지역이 보유한 면 요리 문화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바탕으로, 2021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면(麵) 테마 복합문화공간이다. 짜장면·쫄면·칼국수 등으로 유명한 지역의 고유한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상권 활성화와 창업 연계 모델까지 아우르며 실질적인 지역문화 기반을 확장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코로나19로 침체 기로에 있던 누들플랫폼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3개년간 다각적인 사업을 기획·추진해 왔다. 무엇보다 상설 전시 중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 건, 373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50%)과 토지에 대해 부과가 이뤄진다.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이메일) 또는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을 방문하거나, 은행 창구, 자동화기기,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전화,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특히 구는 현수막, 전광판, 납부 안내문(게시판 부착)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이나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납부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실내·야외 무더위쉼터’ 19개소에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최근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무더위에 취약한 구민들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생수 냉장고가 설치·운영되는 쉼터는 ‘실내 쉼터’ 15개소(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공감마실터, 노인복지관, 율목 커뮤니티센터), ‘야외 쉼터’ 4개소(도원동 70계단 광장, 답동소공원, 하늘체육공원, 영마루공원)를 합쳐 총 19개소다. 운영 기간은 7월 14일부터 오는 8월까지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구민 누구나 해당 냉장고에서 무료로 생수를 꺼내서 마실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해보다 이른 시점에 강한 폭염이 시작된 만큼, 구민 건강관리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무더위쉼터 생수 냉장고 외에도 취약계층 폭염 물품 배부 등 다양한 대비책을 운영해 구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삼계탕 외에도 각종 반찬과 과일이 제공됐다. 강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송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무더위에도 실외에서 근무하는 청사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빗물펌프장, 적환장 등 현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대면교육 ▲폭염대응 보냉장구(쿨키트) 지급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사업장 현장점검 등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일 청사 소나무홀에서 현장근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응급처치에 관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8월 말까지 무더위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여름철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심리전문가 이임숙 작가를 초청해 별빛 북살롱 3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마의 말 공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의 저자인 이임숙 작가는 '기적같이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말 공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작가는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를 역임중이다. 이날 강연은 성장 시기별 발달 심리와 아이의 기질에 따른 소통 방식, 부모의 언어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화 전략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와 소통 고민이 많은 학부모 50여 명은 교육을 통해 아이의 기질과 발달 시기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대화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대화가 막막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 사랑의 언어로 다가가며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육아와 교육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0일 전통시장 여름철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현대 시장 내 설치한 ‘LED 전광판’ 시설 점검에 나섰다. 김찬진 청장은 폭염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나 안부를 묻고, 폭염 대응 물품과 냉방 장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이동식 에어컨 설치 등 폭염 대응책을 마련해 현장에서 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대책 강화도 당부했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으로 최근 설치한 LED전광판 시설도 점검했다. 전광판에는 현대 시장 상인회에서 제작하는 현대 시장 홍보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시장 상인분들을 응원한다”며 “시장 환경 개선과 더불어 여름철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만석동 희망키움터에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여인숙 거주자들을 위한 ‘여름맞이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엄경아 인천쪽방상담소장이 함께한 가운데 여름 이불, 쿨파스, 생수 각 30세트의 물품이 준비됐다. 전달식 이후 김찬진 청장은 관내 여인숙 세대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상 어려움을 청취했다. 구는 이번 여름나기 지원을 계기로 여인숙 및 쪽방 거주 세대에 대한 실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폭염 대비 추가 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쪽방상담소와 함께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폭염 대비 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엄경아 인천쪽방상담소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며 “지역과 함께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폭염 속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가 먼저 다가서야 한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장재성 강사가 맡아, ▲4대 폭력 예방 방안,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 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선박 소유자에게 대한 정기분 재산세 31억여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 1만 1천여 건을 우편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지방세법'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로 하며, 부동산 매매거래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대한 안내 문구를 통해 당해 연도 재산세 납부의무자가 매도인인지 매수인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7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1기분·연납분), 건축물, 선박으로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기가 지나게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을 통한 직접납부, 인터넷지로 와 위택스를 이용한 금융기관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등 고지서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신한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바로 수납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입금자와 납세자가 달라도 대신 납부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