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민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이 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위법행위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겪고 있는 공무원이 늘어남에 따라, 특이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동시에 대민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조덕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이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이 민원의 종류와 사례, 대응 방법 및 관련 법규 개정 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한 민원 담당자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례들과 현실적인 대응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직자 역시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며,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업무 환경이 필수적이다.”라면서,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특이 민원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추가로 진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회장 염종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 인천시·미추홀구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자유총연맹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염종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달, 축사, 쌀 전달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염종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쳐가겠다.”라며, “무엇보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 염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정태 인천시지부 회장과 이영훈 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봉사에 앞장서는 연맹의 역할을 강조하고, 신임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보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선우영경)와 청소년 문제 대응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정서·행동 문제와 중독 관련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며, 기관 간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위기 청소년 발굴과 신속한 맞춤형 지원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례 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청소년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각 기관이 서로 연계하여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들에게 현장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구학교밖청소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효진)는 지난 12일 관내 소재 경로당 3개소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스마트폰 활용 및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의 추진사업인 ‘100세 시대,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중 하나의 사업으로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법 ▲문자 보내기 ▲인터넷 검색 ▲앱 활용법 및 키오스크의 터치방법 결제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이론 교육에 이어 관내 음식점, 카페를 방문해 직접 키오스크 주문을 실습하는 현장 교육도 진행되었다. 특히 송림4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개별 맞춤 교육도 진행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제 키오스크가 두렵지 않다”며 “디지털 기기에 사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효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정애)는 지난 15일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섭취하도록 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전정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찬영 송현1·2동장은 “무더위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마련해준 바르게살기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 동이 더 따뜻하고 정을 나누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고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장려 이상 입상자를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에게는 동구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적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구는 ‘적극행정’에 직원들이 관심과 흥미를 보이며 활발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추진했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하반기 다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소극행정에 대한 엄격한 대응과 적극행정에 대한 확실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야간 프로그램 ‘굿이브닝 치매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월 10일, 17일, 24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직장 등의 이유로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보호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회차별로 ▲치매환자 돌봄 및 자립지원케어 ▲원예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나 이해하기 및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족과 보호자가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운영을 도입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물포구 출범 준비를 위한 ‘주민소통단 1기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소통단 1기는 동구 주민 66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소통단은 지난 11개월간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소통단이 지난 기간 제물포구 출범 준비 과정에서 기여한 활동을 되돌아보고 평가하는 자리였다. 또한, 주민소통단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본 후 참석자들이 직접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앞으로 제물포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활발히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과 동구청이 함께 걸어온 과정을 되돌아보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제물포구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중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로 축제 2회차 프로그램인 ‘진로비행장’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 청소년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색 스포츠 마케터 진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 인원 15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종이비행기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위플레이’ 소속 이승훈 선수를 초청, 종이비행기의 기본 원리부터 항공역학적 비행 구조에 대해 강의하며, 참가자들에게 과학적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개발한 종이비행기 키트를 활용해 종이비행기를 접는 방법과 잘 날릴 수 있는 실전 자세, 기초적인 항공역학 등을 배우며 과학적 원리를 응용해 자신만의 종이비행기를 접어 보는 활동을 했다. 특히 ‘이색 스포츠 마케터’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직한 이승훈 선수의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 정신과 창의력의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개항 크리에이터 4기’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서울 일대에서 ‘벤치마킹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선진 사례 견학’을 넘어, 개항 크리에이터 참여 소상공인들에게 각자 업종에 맞는 영감과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전문가가 동행하는 ‘맞춤형 현장 분석’ 방식을 채택했다. ‘개항 크리에이터’는 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브랜드 정체성 정립과 메뉴 개발, 시장 검증까지 세 단계에 걸쳐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개항희망문화상권(신포동, 개항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에서 외식업 점포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 15명이 개항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이번 투어에서 참여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눠 서촌, 성수, 압구정, 광화문 등 다양한 상권을 방문, 각자의 업종과 메뉴 개발 수요에 따라 외식업 매장을 찾아가 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데 주력했다. 각 그룹에는 브랜딩, 공간, 서비스, 메뉴 기획에 전문성을 가진 멘토가 동행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0일 통장·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 청렴, 당신의 얼굴입니다’를 주제로,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 방법 등을 홍보하는 등 청렴 문화 정착·확산에 주력했다. 김환식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청렴은 단순한 미덕이 아니라 신뢰받는 행정의 근간”이라며 “흔들림 없는 청렴의 자세로 주민 신뢰를 얻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인천동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청렴한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복지관에서 개관 기념 주민 소통의 날 행사로 ‘어메이징 매직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종종합사회복지관(찬들로 151,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의 공식 개관(7월 1일)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공동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와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갈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데,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공간에서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지역 주민으로서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무척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복지관이 앞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종지역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즐겁고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늘체육공원과 운남근린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하늘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이다.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배드민턴장을 활용해 에어 풀장과 조립식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물놀이 공간을 꾸렸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차양막,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등 다양한 휴게시설도 함께 마련돼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 휴장한다. 1회차(오전 10시~오후 1시), 2회차(오후 2시~5시)로 나눠 운영이 이뤄지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차별 선착순 200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운남근린공원 물놀이장’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방된다. 이곳은 기존에 설치된 상설 물놀이 시설과 조합 놀이대를 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차이나타운로44번길 28-12)’에 대한 보수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은 관광객 등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영주차장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인천시로부터 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여름철 성수기 등을 고려해 ‘1단계-옥상층’, ‘2단계-1~3층’으로 나눠 공사를 시행한다. 우선 7~9월 중 옥상층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어 1~3층은 지역 주민·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한 후 10~12월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철골 부재 방청(녹막이) 도장, 바닥 포장·보수 등이다. 특히 공사 기간 중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은 부분 폐쇄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공공시설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시민 신뢰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을왕리’ 지역의 주민들과 만나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0일 을왕동 일원에서 김정헌 구청장, 구 관계자,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왕리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만나 을왕리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현안인 ▲무허가 건축물 정비, ▲공영주차장 확충, ▲공용 화장실 조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과의 열린 소통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민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중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 중심의 도시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과 장기적인 발전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