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관내 ‘생명사랑약국’을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약사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민관 협력형 자살예방 사업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참여 약국들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안내와 상담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우울감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고 보건소와 연계하는 등 협력체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미영 무안군보건소장은 “약국은 주민과 가까운 생활공간인 만큼 약사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일상 속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명안전망을 촘촘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 발굴과 상담 서비스 등 맞춤형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통해 24시간 전문가의 도움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0일 무안군보건소에서 지역 내 치매어르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안군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무안군 재가장기요양기관 18개소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기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연계 기반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안군치매안심센터 사업 현황 안내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등 신규사업 홍보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어르신 발굴을 위한 연계 방안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재가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과 치매안심센터 연계를 강화해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며 정기적인 소통체계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와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비롯해 공공후견사업, 전 군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인식교육, 치매안심마을 지정·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 치매관리체계 구축에 힘쓰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해운산업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해운업종에 대한 투자지원 체계를 개편하고,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운업종은 해운법 제2조에 따라 해상여객운송사업, 해상화물운송사업, 해운중개업, 해운대리점업, 선박대여업 및 선박관리업을 말한다. 이번 개편은 시가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우수 해운기업의 부산 투자를 촉진하고, 해운산업 집적화를 통한 부산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산업통상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체계는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어, 해운업종은 사실상 지원에서 제외됐다. 또한, 시가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투자보조금 지원체계는 자산구조와 고용 형태의 특수성으로 해운업종이 지원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웠고,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업종 특성에 맞는 지원유형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부산광역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지원체계 개편으로 부산으로 이전하거나 부산에 신규 투자하는 해운업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투자보조금 지원특례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사월의 밤, 술을 빚다’ 캠핑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통주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주 문화의 가치를 체험형 교육 내용(콘텐츠)으로 풀어내기 위해 기획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캠핑 동호회 회원과 가족 등 총 63팀,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캠핑카와 이동식 주택(카라반), 천막(텐트), 차량 숙박(차박) 등 다양한 캠핑 방식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활동은 ‘놀이·문화·맛’의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주를 직접 빚어보며 우리 술의 가치를 배우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관람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오색미감을 느끼는 교육적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전통주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누룩 만들기, 발효 과정 이해, 시음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직접 재료를 만지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큰 흥미를 보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최근 증가하는 식엽성 해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벚나무길을 중심으로 수간주사 방제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대표적인 가로수 식엽성 해충으로, 단기간 내 잎을 대량으로 갉아먹어 가로수 경관을 훼손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유충(일명 송충이)이 낙하하면서 보행 불편을 유발하는 등 시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만세구는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미국흰불나방의 주요 가해 수종인 벚나무를 대상으로 수간주사 방식의 선제적 방제사업을 추진했다. 수간주사는 나무 줄기에 약제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약제가 외부로 퍼지지 않아 도심지나 보행자 밀집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저수지나 하천변 등 기존 방제가 어려웠던 구간에도 적용할 수 있어,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세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유충 발생 시기에 맞춘 방제작업을 병행하는 한편, 돌발 병해충에도 신속히 대응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시민 건강과 보행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FC가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추격을 위한 가속도를 붙였다. 화성FC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화성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2점(3승 3무 3패)으로 리그 8위를 유지,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화성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변칙적인 파이브백 수비 전술을 가동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1분, 오른쪽 박스 코너 공격 과정에서 서울이랜드 수비수 박창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플라나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들어 화성은 18분 데메트리우스와 함선우를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데메트리우스가 후반 33분 플라나의 짧은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한 뒤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결승골이자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브라질 특유의 유연한 볼 컨트롤과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팀 사기를 끌어올린 데메트리우스의 활약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산138-1일원(국유림)에서 7시 31분에 발생한 산불을 30분만인 8시 1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32명을 동원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32명(재난대응단 12, 공무원 3, 소방 15, 경찰 2) - 진화차량 총 10대(산불지휘차 1, 산불진화차 2, 소방차 4, 기타 1) 산림당국은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0.02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됐고 향후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했다. 아울러, 산림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 덕진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위기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미래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덕진지역자활센터와 청년미래센터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미래센터에서 ‘위기청년 지원 강화를 위한 통합 복지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청년 발굴 및 사례 공유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 제공 △정서·심리 회복 프로그램 연계 △취·창업 및 자활 지원 협력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 개별 상황에 맞춘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해 단계별 자립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자활사업단 내 청년사업단을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자활근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그 결과 단순 참여를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3차 인천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향후 5년간 인천 수산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기후 위기에 따른 수산자원 변화, 어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스마트 수산 기술 도입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인천 수산업‧어촌의 현황 및 여건 분석 ▲제2차 발전계획의 성과 평가 및 시사점 도출 ▲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과제 발굴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및 관광 활성화 전략 ▲연도별 투자 계획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수산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 위험 등 당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스마트 기술과 유통 혁신, 정주환경 개선을 융합한 인천형 미래 수산‧어촌 재생 전략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4월 27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유네스코 지정 기념해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인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중구는 백범 김구 선생이 생애 두 차례 옥고를 치르고 축항공사 노역에 동원된 역사적 현장으로 ‘김구 역사거리’와 복합문화공간인 ‘내리마루 문화쉼터’(김구 선생이 투옥됐던 옛 감리서 터)가 조성되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리마루 문화쉼터 등 역사·문화 공간을 활용, 백범 문화체험 프로그램, 기념 전시 및 공연·강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정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엽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백범 김구 선생께서 보여주신 나라를 위한 특별한 헌신과 책임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되새기고, 그 숭고한 애국정신이 널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건축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직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는 27일 도청 소속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사업 관리 능력 향상과 주요 공공건축 프로젝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전북개발공사가 시행 중인 ‘전주 에코시티 17BL 공공주택’과 도가 발주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무원들은 대규모 건설현장의 품질·안전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주요 공법 적용 사례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는 건축정책, 주거복지, 건축안전,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분야를 담당하는 주택건축과 7급 이하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시공·품질·안전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흙막이 공법과 구조 설계 등 주요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전주 에코시티 17BL 공공주택은 총 2,752억 원이 투입되는 736세대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대단지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시공·품질·안전 관리 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기후부·산업부·교육부 등 주요 부처를 대상으로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의 예산 편성이 구체화되는 시기에 맞춰 전북의 핵심 신규 사업들을 정부안에 반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김 부지사는 먼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들을 건의했다. 심진수 재생에너지정책관에게는 해상풍력 O&M 기술 고도화 및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고응 자원순환국장에게는 자립형 에너지 체계 구축과 환경 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신규 건립 ▲김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고창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등 3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전북의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전환하고 신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을 집중 건의했다. 박동일 산업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상용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한국형 필드데이터 활용 상용차 전동화 지원 기반 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7일 화재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과학적인 원인 규명을 체계화하기 위해 화재증거물 정밀 감정을 실시했다. 이번 감정은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119안전체험관 내 화재조사분석실에서 진행됐으며, 화재조사관 등 10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정밀 분석을 수행했다. 특히 국립소방연구원에서 화재증거물 감정 업무 경험을 쌓은 순창소방서 소방경 김용운 감정지도관이 참여해 전문적인 기술 지도와 자문을 제공하며 감정의 정확도를 높였다. 주요 감정 대상은 도내 3개 소방서에서 수집한 전기화재 관련 단락흔(합선 흔적)으로, 금속 조직 분석 등 과학적 기법을 활용해 발화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전기화재 감정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감정 활동을 실시해 화재조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감정에 참여한 한 화재조사관은 “전문 감정지도관의 지도 아래 증거물을 직접 분석하면서 현장 감식 능력과 증거물 발굴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감정 기법 습득이 현장에서의 원인 판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생활 속 안전위해 요소 발굴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이날 정읍에서 정읍·임실·순창·고창·부안 등 1권역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 안전활동 참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신문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신문고 사용법과 안전신고 요령, 우수 신고 사례, 계절별 집중신고제 안내 등 실무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도는 14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남원·진안·무주·장수 등 2권역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전주·군산·익산·김제·완주 등 3권역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유공자 표창, 우수 신고자 선정 등 참여 확대 방안도 지속 추진해 도민 안전문화 확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장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자체 간의 해묵은 ‘행정 칸막이’를 허물자 대구 관광의 새로운 흥행 공식이 탄생했다. 달성군은 수성구와 공동 기획해 지난 4일 첫선을 보인 ‘미술관 옆 동물원’ 투어가 내달 23일까지 예정된 16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운행과 동시에 이용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아 든 것이다. 현재 예약 시스템에는 취소표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구·군청에는 추가 운행을 요청하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짧은 기간 내 완판 기록을 세운 비결은 독보적인 코스 구성에 있다. 숲속에서 동식물과 교감하는 달성군의 ‘네이처파크’와 도심 속 품격 있는 예술을 만끽하는 수성구의 ‘간송미술관’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은 것이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다. 자연 힐링과 예술 감상을 한데 묶은 이 코스가 주말 나들이를 갈망하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 투어 참여객들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알찬 코스가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