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요람, 신촌 일대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가 출범했다. 서울시는 신촌 대학가에 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출범은 외국인 유학생부터 창업가까지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취업·창업·서울생활 등 전반적인 지원 거점 역할을 해 온 ‘서울글로벌센터’(서울시 종로구 종로 38)에 더해 지리적·기능적 강화로서의 의미가 크다. 서울 거주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종각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센터의 기능은 유지하되 신촌 대학가에 센터를 개관함으로써 유학생들의 네트워킹 및 각종 취업지원 공간 기능을 강화하여 특히 유학생들을 위한 센터로서의 거점으로 안착시키고자 한다. 최근 10년 사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약 9만여 명에서 25만여 명까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2025년) 유학생들은 다중 언어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준비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2월 5일 서울시청 지하공간에 새롭게 문을 연 서울갤러리 內 ‘내친구서울관'이 개관 이후 총 방문객 16만 명(2026년 4월 20일 기준 누적 167,990명)을 돌파하며, ‘서울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친구서울관’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와 도시모형으로 풀어낸 입체적 도시 홍보 전시관이다. 1:1,600 스케일의 미래서울모형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1관, 지름 2m·무게 450㎏의 미디어스피어와 MR(혼합현실) 기술을 적용한 2관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서울의 미래 비전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시민뿐 아니라 학생, 전문가, 외국인 관광객까지 폭넓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내친구서울관’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을 미래서울모형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AI 키오스크를 활용해 서울플랜+와 연동된 25개 자치구의 도시계획사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미래서울쇼’를 통해 서울의 정책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도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28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과 성산구 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생활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도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동 현장의 준비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명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행정부지사는 신청 창구 배치와 도민 이동 동선 등을 확인했다. 명곡동은 약 3만 8천 명이 거주하는 밀집 지역인 만큼 “신청 초기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내 요원을 적절히 배치하고, 도민들이 창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지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접수창구 운영계획과 대기공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 운영 ▲온·오프라인 병행 신청 안내 ▲대리신청 처리 절차 등 주요 운영사항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남부권 시도(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부산~목포) 구간을 지나는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우리 도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한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본 상품은 열차 이동과 거점 연계 버스를 통한 관광 및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격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첫 여행은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 & 하동편으로 시작하며, 이후 코스별 연중 운영된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연결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진주시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군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지방하천 사업장의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에 본격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지방하천 하천재해예방사업 35개 현장(시군 위탁 11개소 포함)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수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결과, 물 흐름을 방해하는 가도와 가물막이 등 임시시설물 35개소 가운데 12개소는 철거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도 5월 중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동·사천2·칠곡지구는 공사용 가도와 가물막이 철거를 완료했거나 5월 중 완료할 예정이며, 원산·마리·대곡·내석지구 등은 하천 바닥 퇴적물과 토석을 제거해 원활한 물길을 확보했다. 현장의 안전 관리 또한 한층 강화했다. 고성지구의 사면 유실 위험 구간에는 방수포를 설치해 응급조치를 완료했으며, 대합지구 세굴 위험 구간에는 톤 마대를 쌓아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막곡지구 노후 석축은 실정보고를 거쳐 5월 중 보강 공사를 추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GSAT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과 연계해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유치를 위한 현장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GSAT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창업 행사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중견기업, 창업지원기관 등 7,000여 명이 참여해 콘퍼런스, 투자자 밋업, 스타트업 전시,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홍보는 창업·산업 분야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행사장 입구 등 주요 동선에 공공기관 2차 이전 홍보 배너를 설치해,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시선 노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한다. 수도권 공공기관의 경남 유치를 통해 창업시장 확대, 공공기관과의 협업, 기술이전, 공공기관 수요 기반 아이템 발굴 등 다양한 성장 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업·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수도권 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체험 시설부터 부모님과 함께 걷기 좋은 힐링 명소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여행지 선택의 고민은 덜고 가족의 행복지수는 높여줄 경남 전역의 명소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 지루할 틈 없는 오감 만족 여행, 아이들을 위한 체험 명소 6곳이다. 경남마산로봇랜드(창원) 국내 최초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놀이시설과 전시·체험관, 연구단지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다. 최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봇관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통영어드벤처타워(통영)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를 보유한 통영어드벤처타워는 15m 고공에서 즐기는 정통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이다. 총 96개의 난이도별 코스로 구성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 금관가야의 역사를 공연, 놀이, 체험, 전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오감 체험형 테마파크다. 국내 최초 22m 고공 사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발레 헨젤과 그레텔’을 5월 8일 오후 7시 30분과 9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그림 형제가 구전 동화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작이다. 이번 공연은 와이즈발레단이 창작 발레로 제작한 작품으로, ‘헨젤과 그레텔’을 소재로 한 전막 발레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무대다. 이번 작품은 원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남매가 과자 집에서 마녀의 위협에 맞서고, 위기를 극복하며 용기와 가족애를 깨닫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동화를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은 몰입감을 높이고, 클래식 발레를 기반으로 한 안무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음악과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와이즈발레단은 어린이 무용수 포함 50여 명의 대규모 출연진으로 구성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어린이 발레단이 마녀를 물리치며 활약하는 장면과 ‘숲의 요정’의 등장으로 클래식 발레 테크닉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2025-2026절기(2025년 하반기~2026년 상반기)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이미 이번 절기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거쳐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접종에 사용되는 코로나19 LP.8.1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허가된 백신이다. 유럽 의약품기구(EMA),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에서도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돼 작년(9~10월)부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접종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BA.3.2.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능형 전력망 구축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2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원유 수급 차질 및 국제 천연가스 가격 상승 등 위기가 가시화됨에 따라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경남도는 도민이 참여하는 수요관리 중심의 에너지 절약 정책을 강화해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지능형 전력망 구축지원사업’은 스마트 계량기(AMI)를 활용해 전력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시간대에 절감을 요청(DR, 수요반응)하여 참여 가구가 자율적으로 전기를 줄이면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전력 수급 안정까지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참여 가구가 평상시 전력 사용량(CBL) 대비 10% 이상을 감축할 경우, 회당 1,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가 5,000포인트 이상이 되면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AI·IT/SW 분야 중소기업의 동남아 디지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026 싱가포르 빅데이터 & AI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빅데이터·AI 전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전시회는 약 30개국 450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여 명이 참관하는 동남아 대표 ICT 산업 전시회로, 빅데이터, 머신러닝,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 헬스케어, AI 플랫폼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분야 기업이 참여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AI·IT/SW 분야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부스 설치를 통한 홍보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부스 임차료(장치비 포함), 통역비 50%, 편도 항공료(1사 1인) 등 해외마케팅 비용이 지원되며, 사전 설명회를 통해 전시 준비와 상담 전략 수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4월 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추진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청년고용 ▲청년 체험형 인턴 ▲여성 관리자 확대 등 일자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신규 채용 확대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 비율 확대 및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통해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공공부문 고용 확대에 기여한 점이 주요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3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경남 RISE센터 주요 사업 분야 인력확충을 통해 정책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ESG 기반 인사·복지 제도를 운영해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한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채용확대를 넘어, 경남이 추진해 온 공정하고 책임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총 261대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주민등록을 둔 장애인 및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제품 가격의 80%는 경남도가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한다. 다만, 저소득층의 경우 자부담 금액의 50%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급 예정인 보조기기는 총 128종으로 장애유형별로 구성되어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단말기·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61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 등 19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언어훈련 소프트웨어·대화용장치 등 48종이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시·군청 정보화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는 서류심사, 심층상담, 심사평가 등을 거쳐 기기 활용도·장애 정도·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월 16일까지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말까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20일 시작해 5월 6일까지, 하반기는 11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에는 장흥·보성·강진·해남·영암·진도·함평·영광·장성 등 9개 지역 53교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251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가치와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학교과정은 ‘쥬니어커리어넷’을 활용한 자기 이해검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과 강점을 탐색하고, 중학교과정은 일상 속 자기관리 활동을 실습하며 직업인으로서의 소양을 준비한다. 고등학교과정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모의 면접에 참여해, 보다 실질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찾아가는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진로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경찰청은 전국 500여개 성인PC방에 불법게임물을 유통하고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 준 사이트 운영 조직원 6명을 검거하고, 총책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도 일대 아파트와 펜션에 사무실을 두고, 총책, 게임물 설치·관리 담당, 게임머니 충전·환전 담당 등 역할을 체계적으로 분담하며 불법 게임사이트를 운영하고, 중간 유통책들을 통해 전국 성인PC방에 불법 게임물을 설치·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청 풍속수사팀은 지난해 12월 관내 불법 성인PC방 단속 과정에서 중간 유통책을 특정, 계좌 거래내역과 공범 간 통화기록 분석 등 5개월에 걸친 끈질긴 추적수사를 벌인 결과 경기도 일대 사무실 3곳을 확인하고 조직원들을 검거했다. 계좌 추적 결과 이들이 PC방 업주들과 손님들에게 환전해 준 금액만 339억원, 확인된 범죄수익금은 152억원에 이른다. 전남경찰청은 지금까지 확인된 범죄수익금 전액을 추징보전하고, 사이트 운영진 이외에 중간 유통책, 성인PC방 업주 등 공범들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이들의 범죄수익금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