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청소년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1일 오후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관계 부서장, 영종중 학생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시민이 미래도시에 바란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영종중학교에서 있었던 김정헌 구청장의 ‘취임 3주년 기념 일일 영종역사특강’의 후속 조치다. 당시 영종중 학생들은 김정헌 구청장의 강의를 들은 후, 교통,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과 제안을 쏟아낸 바 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한 불편함과 개선 사항을 구체적으로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어른 못지않은 문제의식과 현실감을 보여줬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같은 지역 청소년들의 제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응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과 학생들은 영종중 통학로 주변, 눈돌공원 인근, 늘봄어린이집 일원 등을 다니며 현장의 문제점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20일 피서철을 맞아 구리동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오는 8월 19일까지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평면은 이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과 지원을 위해 해병대 연평부대, 연평파출소, 연평해경파출소, 연평119지역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대책회의 및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해수욕장 자갈정비, 샤워장, 화장실, 파고라, 감시탑 등 보수와 함께 안전장비함과 구급약품 확보, 물놀이 안전구역 설정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수상안전요원 3명을 안전교육 후 배치하여 해수욕장 운영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피서객 및 주민들이 구리동 해수욕장에서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관내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장기화함에 따라 축산 분야의 신속한 재해 대응, 긴급 급수 지원 등을 위해'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 운영 계획'에 따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가축사육업 등록 농가에 여름철 가축의 면역증강, 회복에 효과가 우수한 가축 면역증강제를 지원하고, 축사 냉난방기, 환풍기 등 기자재 설치와 가축 재해보험 가입지원 등 폭염 대비 축산농가 지원을 확대했다. 축사의 쾌적한 사육환경 유지를 위해 환기시설 관리 상태, 주변 살수 시설 점검, 차광막 설치 등 현장 점검과 함께 여름철 축사 관리 방법과 화재 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폭염 대응 안내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안철주 농정과장은 “가축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축산농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는 동구 금창동과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육류 반찬(40팩)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 회원들은 육류 반찬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는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기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금창동과 함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순옥 동장은“매월 꾸준히 보내주는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구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체계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레지오넬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18일까지 관내 대형 건물, 종합병원,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서 27개의 검체를 채취하여 수질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건물 냉각탑이나 샤워기 등의 수계시설에서 발생한 물입자가 에어로졸(공기 중 고·액체 상태 입자로 0.001∼100 ㎛) 형태로 호흡기로 들어가 발생하는 3급 법정 감염병이다.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만성 폐질환자나 면역저하자에게는 폐렴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에어컨 가동이 많은 여름철 환경 검사를 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검사 기관에서 검사 후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하여 즉시 소독 및 재검사 조치등 적절한 관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각 시설에 냉각탑등의 주기적인 소독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알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레지오넬라증뿐 아니라 여름철 다른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소미회 봉사단(회장 김동문)은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관내 음식점에 주안4동(동장 김영선)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단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고 눈 찜질기, 파스, 부채, 휴지 등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동문 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건강을 잃기가 쉬운 시기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미회 봉사단은 순수 비영리 단체로, 매주 주말마다 반찬 봉사, 후원품 나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용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앞둔 지난 18일 ‘착한 이웃들의 복(福) 주고 복(福) 받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90세대에 삼계탕 및 계절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이웃 간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유경 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으로 다정한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은 지난 4일과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용현시장 일대에서 이웃 간 관계 맺기 프로젝트인 ‘도란도란 시장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신(新) 복지 취약계층인 1인 은둔 가구, 가족 돌봄으로 인해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가구 등을 발굴해 외출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정기 모임을 통해 함께 식사하고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80대 주민은 “몸이 아파서 집에만 있는 날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시장 구경도 하고 여럿이 함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서 운영하는 예술영화 전용관 영화공간주안(관장 박영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전국 영화관을 대상으로 총 450만 장, 270억 원 규모의 입장료 할인권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 문화복지 정책으로, 보다 많은 국민이 다양한 영화를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화공간주안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평일(화요일~목요일)에는 1,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권을 이용한 관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할인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영화공간주안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영화관람의 기회를 누리고, 다양한 영화의 매력을 경험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풍요로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화공간주안은 인천 유일의 다양성 예술영화관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공동체 신뢰 회복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 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함께 협력해 주민들에게 기초 질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캠페인은 인하대역,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특히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 근절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미추홀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16일 영종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활동 추진 및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 사업영역 교류를 통한 업무 연계·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간 긴밀한 교류를 토대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종지역 노년기 계층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향후 영종지역 내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 8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개월 간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청소년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별별 인문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별별 인문학당’은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선보이며 참여자 모두 ‘나’ 자신이 ‘별’ 그 자체임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8월부터 9월까지 코코아그라운드상담센터 장지연 대표 상담사의 ‘별나라의 쉼 이야기’, ‘긍정샐러드’의 저자 허정문 심리학자의 ‘우리 삶의 이슈 – 나다움’이 펼쳐진다. 이어 10월부터 12월까지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인 인천경찰청 이진숙 경위의 ‘범죄심리학과 만나는 우리이야기’, 국방부 국사편찬연구소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전쟁사 특강 ‘과거의 전쟁과 오늘의 나’가 진행된다. 또 구리어린이천문대 조승현 대장과 함께하는 ‘별빛을 따라, 가능성을 열다’가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인천 중부경찰서 직장어린이집 재원생 13명과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사회 각 계층에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중부서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포동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자료를 활용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중요성을 안내했다. 이어 중부경찰서 어린이집 재원생들은 자원순환 실천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활동에 참여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교육·체험을 통해 중부경찰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께 지속적으로 자원순환에 대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함으로써, 주민등록 인구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통장과 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문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면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단,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아야 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 중앙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 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 해당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는 경우, 최고·공고 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영종노인복지관 소강당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150여 명의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과 운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들(9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적극적 활동을 당부하는 등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복지 정책·사업 홍보·안내, 경로당 이용자 생활지도, 경로당 환경·안전 관리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으로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복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올해 1학기 마지막 등교일인 지난 18일 아침, 인천 운서중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 앞 교통환경과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살피는 데 주력했다.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김정헌 구청장에게 ▲학교 인근 보도 제초 및 자전거도로 소나무 가지치기 ▲정문 앞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원활한 보행 시야 확보를 위한 반사경 설치 등을 건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중은 최근 개교한 학교인 만큼, 중구에서도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면서 “특히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버스를 활용함과 동시에, 시내버스를 총괄하는 인천광역시와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2022년 7월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구민 안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까지 69회에 걸쳐 ‘등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