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의회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각종 조례안 심의 등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상반기 주요성과와 현안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 시정운영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세밀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는 총 2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이 상정된다. 사회복지, 환경, 도시계획, 관광 활성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조례 개정과 신규 제정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실질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은순 의장은 “그간 추진된 업무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경정 예산안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노후 차량을 교체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000만 원의 차량 구입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노후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곳으로, 총 2대의 차량을 교체 구입하게 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차량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필수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혜기관 관계자는 “그동안 차량 노후로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군의 지원 덕분에 이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향상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읍 청소년지도위원은 지난 8월 1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밀집 지역인 관광지 및 피서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함양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청소년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병식 함양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함양읍민이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함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뿐 아니라 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국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경), 새마을문고(회장 정금자)는 지난 8월 14일 여름철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무단투기 생활폐기물 정리 등을 진행했으며,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해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악취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은경 부녀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한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진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희)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하리항 입구부터 한국해양대학교 도로변 및 주요 도로변까지 약 7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양진국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장은“바쁘신 가운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80주년 광복절을 경축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성희 동삼2동 새마을부녀회장은“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에 앞장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건강 프로그램‘우리동네 경로당 건강 한마당’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관내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과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영양교육과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치매예방, 심뇌혈관질환 관리, 영양‧운동 스트레칭, 구강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살기좋은 남항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 한림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선재장학재단이 '2025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우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24명에게 약 4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최상식 이사장을 비롯해 한림면장, 한림초등학교장, 한림중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선재장학재단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 설립된 비영리 장학기관으로, 매년 성적 우수자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까지 누적 수혜 학생은 288명, 누적 장학금 규모는 약 8억원에 달한다. 최상식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한림면장은 “해마다 고향의 학생들이 학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학금 수여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생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기 위한 도전을 김해시가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소재 애플치과(대표원장 진철진)와 김해지역자활센터가 애플치과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과 진료와 구강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비급여 진료 항목 특별할인 ▲우선 진료 예약 서비스 ▲정기 구강검진과 상담 서비스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진철진 대표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치아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호상 자활센터장은 “자활 참여자분들이 구강건강 문제로 일상과 자립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대구파티마병원 동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하게 단어의 발견’행사를 운영한다. 기간 내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등 대구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와 독서인문 교육 정책과 관련된 단어를 스마트도서관 책 속에서 찾아 인증사진을 응모하면 선착순 25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8월 30일부터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하반기 평생교육강좌’136개를 운영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8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유아 대상 ▲손놀이와 동화구연 등 책놀이 4개, 초등학생 대상 ▲인문독서, ▲교과과정 연계 독서, ▲마음챙김 독서 등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9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교과 속 어휘 쏙쏙! 문해력 쑥쑥! 등 2개, 성인 대상 ▲세계 미술관 여행, ▲기초 영어회화 등 8개 강좌를 운영한다.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력 파닉스·영어회화 등 2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영화와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클래식과 나누는 우아한 수다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대구남부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유아 대상 ▲오감을 깨우는 그림책 놀이 등 3개,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 인사이트 등 4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논어
광주시=주재영 기자 | 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덩더쿵 청소년 국악교실]**을 8월 4일부터 2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유치원·저학년 대상 장구·민요 강좌에 이어, 올해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물놀이와 광지원농악 강좌]**로 확대되었다. ‘광지원농악’은 400여 년간 전승된 지역 농악으로, 광주중앙고 풍물반과 광지원농악보존회가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했으며, 현재는 광주시 무형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강좌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강혜민 강사가 맡아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전승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개강식에서 신금철 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국악을 재미있게 배우고, 우리시 문화적 자긍심을 바탕으로 한류문화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광주문화원은 1995년 가야금반을 시작으로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여가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20여 개 상설 강좌와 단기 특강을 운영 중이며, 여름방학 국악교실을 통해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평생교육기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이 진도읍 남문로 구간(철마광장~아리랑사거리)에 설치한 스마트 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와 주차 문화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스마트 주차장이 운영되기 전에는 무분별한 장기 주차와 일부 운전자의 종일 주차로 인해서 병원 환자와 보호자, 상가 이용객 등이 주정차 공간을 찾지 못해 불법주차를 하거나 먼 곳에 주차한 후 걸어가는 불편을 겪었고, 이는 인근 상가의 매출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스마트 주차장을 도입한 후에는 주차 관련 민원이 크게 줄어들었고, 상인과 군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 군은 시스템을 단순화해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까지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교통지도 요원을 배치해 주정차 안내와 지도를 병행하고, 장기적으로는 공용주차장 확충도 검토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에 거주하는 출향인 김모(52) 씨는 “부모님 댁에 왔는데 상가 앞 스마트 주차장에 무료로 30분 동안 주차한 후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셨다”라며, “진도읍 중심도로의 주차 환경이 눈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최근, ▲고군면 두목재 낙석위험 법면보강(12억 원) ▲진도읍 수유지구 용수로 설치공사(4억 원)를 위한 정부의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진도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도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군면 두목재 도로 구간’은 통행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급경사와 취약한 지반으로 인해 낙석 발생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집중호우 시 상시적인 낙석 위험과 토사 유출 우려가 있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 왔었다. 특별교부세 12억 원은 해당 구간의 낙석 방지 시설 설치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데 전액 투입되어, 도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진도읍 수유지구는 주요 농업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뭄 시 농업용수가 부족해 농업 생산성 저하 등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이었는데, 확보된 4억 원으로 인근 군민들에 대한 영농 활동 지원과 생활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재해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기종)는 지난 15일 ‘녹동선후회 동문체육대회’에서 좀도리 모금 홍보 활동을 펼치고, 총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동선후회 단체가 100만 원을, 녹동초 42회 김명환 동문과 68회 박채림 동문이 각각 100만 원씩 기부했다. 도양읍은 그동안 좀도리 모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녹동초 선·후배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양읍 지역사회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한 좀도리 모금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 두원면은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남·여 의용소방대원(남 신제철, 여 이명희)과 두원사랑봉사회(회장 류홍철) 회원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주택 내부 청소 및 정리 ▲전기 누전 점검 및 냉장고 청소 ▲주택 외부 대나무·잡목 제거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기 누전 점검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이뤄졌다. 또한, 주택 외부 환경 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남·여의용소방대와 두원사랑봉사회 회원들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송창근 두원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연대감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