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1일,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공단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잡화, 도서 등 유휴 물품을 기증하여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단 소속 7개 팀의 임직원 28명이 참여해 총 201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기증품은 계양구 내 사회적기업인 ‘함께사는마을’을 통해 나눔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민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이번 기증 행사는 공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행사를 정례화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유아, 아동,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52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자녀교육 프로그램 ‘플레이파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동기, 학령기의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부모교육,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활동, 나들이 체험 활동 등 세부적으로 구성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자녀와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실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져 좋았다.”,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렇게 소외받는 아빠들에게 힘을 주는 프로그램, 매우 좋았다.”라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가족센터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계양구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 관련 정보는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은 지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계양우리말학교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계양우리말학교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글짓기대회는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배운 한국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글쓰기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초급부터 토픽반까지 다양한 수준의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개개인의 한국어 표현력과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족센터 측은 선정된 우수 작품을 센터 내 전시 공간에 게시하고, 참여자 모두의 노력과 성취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은 “이번 글짓기대회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표현하며 언어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어교육 참여자들이 듣기, 말하기뿐 아니라 읽기와 쓰기 능력까지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 커피, 음료수, 화장지, 라면 등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었다. 민미화 동장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사회단체에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들도 “매 명절마다 찾아와 주어 고맙고, 덕분에 흐뭇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난 2일 2025년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사)내일을 여는 집이 2004년에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매년 2,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내 선도적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손재오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1년간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용애)는 지난 2일 인천계양체육관 야외부스에서 ‘폭력예방・여성안심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31회 구민의날 행사와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 ‘계양食전’ 개최에 맞춰, 4대 폭력 예방과 여성안심 환경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폭력’ 및 불법촬영 예방,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전화 서비스, ▲귀가 지원 서비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 ‘안심무인택배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며 2시간 동안 활발히 진행됐다. 김용애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라며 “계양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인식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에서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마련한 ‘충청남도 농특산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제품관’에는 서산, 논산, 금산 지역 6개 경영체가 참여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주요 제품은 △도라지꿀생강차, 도라지생강조청 △논산딸기고추장, 딸기식혜 △와송청, 와송차, 와송잼 △인삼, 홍삼 제품 등이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도내 경영체의 소득을 증진할 것”이라며 축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0일부터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도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한 추석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오는 12일까지 발효식품, 전통주, 인삼 제품, 젓갈류 등 22개 경영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화)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평가에는 경남 지역 158개 학교에서 ▲1학년 2만 6,645명 ▲2학년 2만 6,795명 ▲3학년 2만 8,013명 등 총 8만 1,421명의 학생이 응시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는 1,861개 학교에서 627만 6,737명의 학생이 시험에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1‧2학년)과 서울특별시교육청(3학년)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출제했다.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의 시험을 치른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통합사회), 과학탐구(통합과학) 과목의 시험에 응시한다. 특히 이번 평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전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고 3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으로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갖게 된다. 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오는 10월15일 저녁 7시부터 총 4회에 걸쳐 강좌와 탐방 등으로 구성된 2025 천안시 녹색건축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천안YMCA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천안시의회 이병하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와 천안시건축사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 가장 많은 탄소배출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분야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방안들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10/15)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과 그린리모델링을 주제로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가, 두 번째 강의(10/27)는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및 과제에 대해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이, 세 번째 강의(11/3)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패시스 건출기술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재식 연구위원이 진행하고 11월7일에는 노원구 EZ센터와 실증주택단지를 방문해 탄소중립도시과 관계자로부터 노원구의 정책과 추진체계를 알아볼 예정이다.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천안YMCA는 “천안은 충남 최대 도시이나 에너지자립률은 7%로 대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0일 법무부가 여순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이번 법무부의 항소 포기는 여순사건이 국가 권력에 의해 발생한 집단적‧조직적 인권 침해 사건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오랜 시간 고통과 설움의 시간을 보낸 피해자,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뜻깊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항소 포기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큰 아픔인 여순사건이 조금씩 진실 앞으로 다가서며,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늦었지만 국가의 불법적인 공권력 행사를 반성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교육감은 “역사는 과거를 배우는 것을 넘어 현재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미래의 좌표를 제시하는 나침반”이라면서 “이번 법무부의 항소 포기가 여순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적 의미를 바로 세워, 올바른 민주주의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또는 전환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사회적경제 워밍업 스쿨’을 지난 9월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법인설립의 이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요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진입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입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문의가 증가해 창업 장벽 완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여수사경센터 센터장은 "이번 워밍업 스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수 시민들이 사람의 가치를 우선으로 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일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9월 23일~10월 2일)을 맞아 여수엑스포역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와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 온기나눔, 여수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9월 5일~11월 4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다섬이(섬박람회 마스코트)’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박람회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국제행사로서의 여수의 비전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에서 작은 선물과 함께 박람회의 취지까지 안내받으니 명절 분위기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도 가족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호는 ‘제20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10월과 11월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기간 10개월과 풍요의 달 10월을 상징하는 10월 10일로, 임산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임산부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챌린지, 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행사로는 ‘임산부 배려 걷기 챌린지’가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모바일 앱 ‘워크온’과 연계해 운영된다. 여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응모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 행사는 11월 6일 오후 2시 여수 문화홀에서 열리는 육아공감 힐링 코미디쇼 ‘투맘쇼’로 개그우먼 김미려·김경아·조승희가 출연해 육아와 가정생활 속 현실을 유쾌하고 공감 있게 풀어낸다. 행사장에는 임산부 체험, 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주간은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 문제를 함께 나누고 조기 상담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행사로는 제4회 마음 나누기 커피차 운영 ‘따뜻 한잔, 마음 두 스푼’이 있다. 행사는 ▲10월 14일 시청 국동 임시별관, ▲10월 21일 여수해양경찰서에서 각각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마음 돌봄 자가검진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우울증 자가검진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송출, 포스터 게시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여수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누구에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범시민준비위원회, 농협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귀성객을 직접 맞이하며 명절 인사를 전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여천농협에서 후원한 쌀 500g 200포를 귀성객들에게 전달해 고향의 정을 나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고 고향도 살리고 혜택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이번 박람회가 모든 섬과 바다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등 관내 섬 일원에서 열린다. 주행사장에서는 섬 주제관, 섬 생태관 등 8개 전시관을 비롯해 세계의 섬, 한국의 섬을 주제로 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