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오는 8월 12일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주관으로 진행되며,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및 축산 관련업에 종사하는 이들 중 25년 교육 미이수자이며, 교육과정에서는 △가축 방역 및 질병 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축산환경 개선 등 다양한 과목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축산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축산법'에 따른 의무교육 이수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축산법에 따르면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연 6시간 △가축사육업 등록자는 2년에 6시간 △가축 거래 상인은 2년에 4시간 △축산 관계시설 출입 차량 운전자는 4년에 4시간의 보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교육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교육 미이수로 인한 행정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8월 5일부터 22일까지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대전 관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20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메이커교육 직무연수’8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원들의 메이커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고 메이커 문화의 확산을 위한 이번 연수는 목공·레이저·3D 프린터의 장비 활용 연수 심화 3개 과정 등 총 8개의 과정을 3시간씩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 연수는 여름방학 일정을 고려하여 오전 또는 오후에 이루어지며, 16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식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관련 프로그램이나 장비에 대한 이해 및 수업 적용 사례를 소개한 후 실습을 통해 실제 작품을 제작해보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공지능 융합 메이커 과정은 물론 레트로 감성의 목공 실기 과정 등 전 과정의 인기가 매우 높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교수·학습 지원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뿐만 아니라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8월 5일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학부모의 미디어 교육 확산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부모가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미디어 리터러시 및 자녀 교육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부모 대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미디어 활용 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 지역사회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하반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운영 시 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풀을 활용하여 AI 사용법,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학교 및 대전 관내 기관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제고하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최신장비를 이용한 생성형 AI 활용 영상 제작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교육 등 다양한 학부모 대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가정에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공사 중인 학교에 대하여 공사현장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대전동신과학고 등 90개교에서 각종 수선 및 신·증·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학교시설은 정기적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진행 중인 학교는 공사용 전기의 현장 설치 안전검사와 우천 시 누전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학교에 배치된 전기안전관리자로 하여금 1차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감독 시 전기분야 감독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공정협의 시에는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학교 환경개선공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의회는 지난 5일 동해시 주요 관광지인 망상해수욕장, 망상리조트 등을 방문해 관광지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민귀희 의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여름철 해수욕장이 안전하게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운영 기간인 8월 17일까지 아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내달 19일 개최되는 ‘2025년 일자리 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춘천지역 30개사 내외로 참가 기업에게는 △현장 채용 면접부스 무료 제공 △채용대행 업무 지원 △우수 인재 연계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일자리창출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과 중장년층 등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9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열린다. 총 40개 부스로 △현장채용관(27개) △취업지원관(7개) △부대행사관(5개) △운영본부가 운영되며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진단, VR 면접 체험, 취업타로 등이 다양한 방식이 마련돼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지난 6년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정비해 재생자전거 71대를 지역 내 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등에 기증한다. 이번 기증 수혜 기관은 총 12곳으로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기증 자전거는 성인용 58대, 여성용 6대, 어린이용 3대, 로드바이크와 미니벨로 각각 2대씩이다. 특히 자전거 이용이 어려운 복지대상자, 외국인 근로자, 학생 등 이동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고 상태가 양호한 자전거를 선별해 부품 교체 및 정비를 거쳤다. 이후 수요조사를 통해 기증 기관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미관을 해치는 방치 자전거를 자원으로 재활용해 실질적 도움으로 되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자전거 이용을 늘리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2013년부터 ‘자전거 재생센터’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1,561대의 자전거를 지역 기관에 무상 기증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방치 자전거 문제 해결과 시민 체감형 친환경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2025 춘천 술 페스타’ 사전행사로 안주 레시피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춘천 전통주와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안주를 발굴해 지역 식문화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계획됐다. 응모 분야는 춘천 전통주와 조화로운 안주, 춘천 술 페스타의 정체성을 담은 창의 레시피, 춘천 특산물 활용 요리 등이다. 한식, 중식, 일식, 퓨전 등 형식 제한 없이 다양한 안주를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오는 28일 관련학과 교수와 요식업 전문가가 페어링, 창의성, 대중성, 가성비, 스토리 등을 종합 평가해 결과는 29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대상 1팀(상금 50만 원), 우수상 2팀(각 30만 원), 장려상 7팀(각 10만 원) 등 총 10팀으로 상금과 트로피를 받는다. 오는 9월 첫째 주에는 시상작을 대학생들이 조리해 맛보는 행사, 9월 26~27일 본행사 시 안주 시식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참가 신청은 춘천 술 페스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춘천 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의 여름밤이 고품격 오페라로 물든다. ‘2025 춘천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이 오른다. 개막공연은 오페라의 정수를 모은 ‘오페라 빅 갈라콘서트’로 90분간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강원오페라앙상블이 주최하는 이번 갈라콘서트는 오페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이어 22~23일에는 (사)춘천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최로 창작오페라 ‘맥’이 KT&G상상마당 춘천 야외무대에서 이틀간 열린다. 총 2막 120분 구성의 이 작품은 고대 한반도 춘천을 중심으로 존재한던 맥국(貊)의 역사와 숨결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메나리조와 정선아리랑, 그리고 대금과 장구 등 국악기의 울림 속에 춘천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 학생, 장애인, 단체 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과 이야기를 품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시민의 삶에 문화적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8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대상은 속초시 관내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상복합 등) 63호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와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건강보험료 산정 등 각종 행정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 산정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속초시청 세무과를 방문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세무과를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가 해당 주택의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 및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검토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각종 세금과 보험료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시민들께서 기간 내에 열람하시고 이견이 있다면, 꼭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시가 통계청이 주관한 2024년 자체통계품질진단에서 지난해 대비 3단계 이상 등급을 끌어올리며 ‘우수’ 등급을 획득, ‘품질향상 우수통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자체통계품질진단은 통계청이 4년 주기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평가로, 이번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완료된 자체통계를 대상으로 종합 진단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전국 30개 기관 및 통계 담당자가 ▲우수기관 ▲우수통계 ▲품질향상 통계 등 3개 부문에서 선정됐으며,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품질향상 통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속초시의 수상 내역은 통계청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8~9월 중 실시되는 통계교육 과정에서 시상품도 수령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2023년 해당 통계에서 ‘주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나, 이번 평가에서 3단계나 상향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통계 품질관리 역량과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속초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통계를 단순한 기록이 아닌 시정 전반의 의사결정 자원으로 활용한 결과라는 점에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2025년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3무(無) 축제 실현’을 위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전방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약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환경 정비, 안전관리, 교통 통제, 먹거리 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축제 기간 중 하루 최대 3,000명 이상이 현장에서 안전과 질서를 책임진다. 환경 정비 – “135만 개 다회용기, 1,200명 청소 인력 운영” 대전시는 행사 전 구간을 1km 단위의 책임 구역으로 나눠 동구·중구·환경조합이 참여하는 청소 책임제를 운영한다. 환경상황반, 정비반, 다회용기반으로 구성된 104명의 전담반과 1,200여 명의 청소 인력이 주·야간 교대로 투입돼 실시간 정비에 나선다. 먹거리존 2개소에는 총 135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하고, 투명 페트병 수거함과 분리배출을 강화한다. 공중·개방 화장실 33개소도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안전 관리 – “AI 군중분석·안전펜스 1.1k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2025년도 동해꿈빛마루도서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하반기 수강생을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개 과정, 123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경로는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 메뉴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동해시립도서관 준회원 이상(동해시민)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별도 부담), 9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꿈빛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생활문화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8월 한 달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해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대면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은 9월 말까지 반드시 이수 해야하는 필수 사항으로, 미이수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어 농가에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한다. 그동안 동해시에서는 교육 이수율 향상을 위해 교육이수 안내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7월말 기준 교육대상자 중 18%는 아직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상황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8월 대면 교육을 마련했으며,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위한 자동전화교육도 안내하여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단 한명의 농업인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함께 식중독, 모기 및 야생진드기 등 각종 질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피서 절정기인 8월 8일 망상해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보건소 주관으로 동해검역소, 동해시의사회, 동해시약사회, 관내병원, 위생관련 단체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야영장과 백사장을 찾은 피서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과 에이즈 예방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수인성 및 식품 매개 질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안전한 음용수 사용, 개인 위생 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해 지는 여름철에는 건강한 생활 수칙을 통해 각종 질병의 발생을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는 시민 모두의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