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선)는 2025년 8월 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20일~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일원의 침수 가구와 펜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및 양양군의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토사 제거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 최윤선 센터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무더위와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복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과 양양군 의회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을 바탕으로 재난 복구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어촌 여성어업인의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 제공과 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의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의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75세 미만 여성어업인으로, 오는 8월 22일까지 관내 여성어업인 29명을 추가 모집하여 총 5,800천 원 규모의 복지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7월 31일 기준) 총 사업비 3,400천 원 중 141명에게 28,200천 원이 지원됐으며, 최종적으로 17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1가구당 1인 연간 20만원이 지원되며, 유흥·의료·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찜질방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중복수혜 여부 등의 확인을 거친 후, 지정된 수협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여성어업인 복지 바우처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라며, “한 명의 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8일간, 하조대 일원에서 ‘2025 양양 하조대 로드 페스티벌(More than Paradis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행사를 넘어, 지역과 방문객이 함께 호흡하는 로컬형 축제 모델로 기획됐으며, 서피비치를 중심으로 하조대 주요 거리 약 1.3km 구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조대 로드 페스티벌’은 마을 전체를 무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서피비치, 올라칸바스, CU하조대점 맞은편, A3카페 옆 등 지역 상점들이 각각의 무대이자 체험 공간으로 참여하여, 마을 전역이 하나의 열린 축제장으로 운영된다.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BREAK FREE, CHILL, REPEAT’로, - 파도 위에서 자유를, - 태양 아래에서 여유를, - 밤에는 음악과 불꽃으로 감각을 깨우는 흐름을 통해 ‘진짜 여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주간에는 무료 서핑 클래스 및 비치요가, DIY 워크숍(에코백·티셔츠·액세서리 제작), 타투・메이크업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유아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및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비탈면 오르기, 자연물 만들기, 나무 이야기 듣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을 도모하고 창의력, 사회성 향상 등 전인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약 44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구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에 위탁했다. 교육 시간과 내용은 참여자와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체험료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자는 전화 또는 현장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과 친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가 빵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전의 숨은 빵집 정보를 담은 ‘빵산책 in 대전’ 책자를 발간했다. 시민 추천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엄선된 105곳의 빵집 정보를 수록했으며, 0시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대전시는 시민이 추천한 지역 빵집 중 전문가 검증을 통해 105곳의 맛집을 엄선한 ‘빵산책 in 대전’ 책자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빵의 도시 대전’을 주제로 지역 빵집의 역사와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민 추천 BEST 5 빵집과 숨은 빵집 명소 100곳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특히 5개 구별로 구분된 ‘우리 동네 빵집자랑’목차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책자에 수록된 모든 빵집은 지도와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위치 확인과 길 찾기를 간편하게 했다. 각 빵집 소개에는 매장 특성과 운영시간, 대표 메뉴, 시그니처 빵 등의 상세 정보가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구성한 ‘빵 산책 코스’도 함께 실어 빵지순례의 즐거움을 더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무역항 중 하나인 삼척항에 대한 조석기준면 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척항은 활발한 어업활동과 관광산업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시멘트 수송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동해안의 주요 무역항으로 선박의 안전과 연안 개발·보전 등을 위해 보다 정확한 조석기준면과 조석예보가 필요해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삼척항에서 1년간 압력식조위계 등의 해양조사 장비를 이용하여 장기조석관측을 실시하였다. 관측한 조석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균해면은 17.2 cm이고 해안선의 기준이 되는 약최고고조면은 34.4 cm로 분석되었다. 이는 동해항의 평균해면(17.1 cm)과 약최고고조면(34.2 cm) 성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삼척항 조석예보 자료를 생산하여 항해자들이 볼 수 있도록 ‘2026년 조석표‘에 추가하고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관측을 통해 정확한 조석예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코레일 충북본부가 별마로천문대, 지역 관광사, 숙박업체 등과 협력하여 체류형 여행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량리역과 동해역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8월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첫째 날에는 별마로 천문대에서 전문 해설과 함께 밤하늘을 관찰하며,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천체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동강 래프팅’ 또는 ‘리버버깅’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자연 속에서 시원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별마로천문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정기 운영된다. 가격은 인당 106,000원(청량리~영월, ITX-마음 기준)으로 왕복 열차비, 별마로천문대, 숙박, 시티투어가 포함된 가격이다. 단, 레저 스포츠, 여행자 보험료, 식사비 및 기타 개인 경비는 별도이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네이버밴드(대한민국 기차여행)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여성100인회 영월군지회(회장 엄연옥)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홍보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8월 5일, 영월향교에서 열린 영월·평창·정선 유림지도자 연찬회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친환경 천연수세미를 활용한 환경 홍보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배부된 천연수세미에는 “영월체”로 제작된 안내띠가 부착됐으며, 소속 회원들의 서예 전공을 살려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포장지가 함께 사용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이 담긴 포장과 지역 고유 서체의 활용은 환경보호 메시지에 지역성과 문화적 가치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엄연옥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활동이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 가능한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통문화와 자원봉사, 환경 운동을 결합한 사례로, 지역 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8월 5일 여성회관에서 2025년 직업교육훈련 '치유관광 음식 개발 창업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유관광 음식 개발 창업 과정'은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총 160시간 동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치유 밥상 개발과 직업 소양 및 창업 대비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종 14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최명서 군수, 김지미 요리연구가(직업교육 대표 강사) 및 수료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과 교육생 대표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직업교육 훈련생들의 아이디어와 손끝에서 탄생한 치유 밥상이 영월의 새로운 먹거리가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음식관광 콘텐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영월군도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은 자연생태계 보호 및 훼손되어 가는 계곡 내 이끼 보전을 위하여 상동읍 천평리 일원 이끼계곡에 대하여 산간 계곡 자연휴식년제를 8월부터 시행한다. 자연휴식년제는 청정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훼손 우려가 있는 산간 계곡 출입을 일정 기간 통제하는 것으로, 해당 구간에서는 야영, 취사, 물놀이 등의 활동이 금지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역은 상동읍 이끼계곡 입구부터 종점까지로 해당 구간은 지역 주민의 건의를 통해 2025년 8월 15일부터 2027년 8월 31까지 실시하기로 했으며, 계곡 입구 차단시설 설치를 통해 출입을 통제하며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여 휴식년제 시행 구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영월군에서는 김삿갓면 내리계곡, 미사리계곡, 무릉도원면 배향계곡, 엄둔계곡이 산간 계곡 자연휴식년제로 운영 중이며, 2027년 8월 31일까지 지정되어 있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계곡 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휴식년제 기간에는 해당 계곡에 출입 금지 등 군민과 관광객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설명회와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을 앞두고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투스 박중서 진로진학센터장이 ▲2026학년도 수시지원 전 최종 점검 ▲2027·2028학년도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고3·졸업생 60명, 고1·2 3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신청과 현장 신청으로 총 90명을 선발하여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도 제공한다. 설명회와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은 3일 군에서 관리하는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안전교통과와 인제군자율방재단이 합동하여 갯골유원지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이 ‘북면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2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북면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 거주 만족도 제고 및 마을 경관 개선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북면 원통리 도시재생 사업대상지 내 준공 또는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된 주택으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 해당된다. 지원범위는 지붕, 옥상, 외벽, 옥외 공간 등 건물 외부 보수이며, 지원금액은 단독주택 최대 1,241만원, 공동주택은 세대별 최대 500만원, 공용부는 동별 최대 2,000만원이다. 집수리 지원금액 중 10%는 신청인의 자부담이다. 신청 자격은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 동의를 받은 임차인이다. 공동주택의 공용부 수리는 세대별 소유자가 신청하되 전 세대의 동의가 필요하다. 단, 공시가격 6억원 이상의 주택, 주거급여 수혜자, 세금 미납자, 위반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후 북면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집수리 상담과 주택 상태 진단을 거쳐 집수리 선정위원회 심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 ‘하추리산촌마을’과 ‘백담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스타마을 2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타마을 20선’은 지역 자원 활용 정도, 체험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차별성, 숙박과 음식의 품질, 스토리텔링,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종합 평가하며, 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전국 1,200여 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20곳을 선정한다. 인제읍에 위치한 ‘하추리산촌마을’은 청정 자연 속 전통 산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도리깨마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가을이면 ‘도리깨 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작불가마솥밥 짓기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이 있으며, 하추자연휴양림 생태탐방, 자작나무숲 이야기 탐방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도 제공한다. 옛 하추분교 자리에 2020년 신축한 하추리 산촌학교에서는 숙박이 가능하며, 1인 여행객을 위한 2박 3일 일정의 ‘혼자하는 산촌여행’ 프로그램도 인기이다. 북면의 백담마을은 백담사만큼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표고버섯 따기 △백담마을 탐방 △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마을 내 있는 녹색체험관에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어지는 고온, 강한 일사로 인한 시설재배 작물의 생육 저하와 축사 내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하우스와 축사 외부에 차광제 도포를 적극 권장하고 작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광제는 하우스 필름 외부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햇빛을 반사해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효과는 3개월 정도 지속되며 이는 하우스 내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토마토, 고추, 오이, 딸기 등 주요 시설작물의 꽃 떨이, 열과, 생리장해 등을 예방하고, 축사에서는 가축의 열사병 예방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크다. 특히, 여름철 축사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3~5도 더 높게 유지되는 경우가 있어, 외부 차광을 통해 내부 온도를 낮추는 것이 생산성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드론을 활용한 분사는 비산 손실을 최소화해 차광효과를 극대화하고, 도포량과 희석배수 조절로 차광률을 조정할 수 있어 작물 특성에 맞게 도포 할 수 있는 효과가 크다. 현재 평창군에서는 관내 드론 민간방제단 3개소와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농약 방제 외에 차광제 도포 지원사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