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8월 ‘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기존에 워크온 챌린지는 매달 목표 걸음 수 달성했을 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지만, 이번 8월 챌린지 ‘give love 나눔 걷기’는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로 지급한다. 도전 기간은 8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로 하루 최대 6,000보 한 달 10만 보를 목표로 도전 성공 시 고성사랑상품권 1만 원이 도전 달성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목표 인원은 200명으로 기부금은 복지과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걷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특별히 8월 챌린지 상품은 기부인 점에서 참여형 기부 문화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매달 ‘워크온’ 챌린지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6월 기준 누적 참여자 2,352명, 달성자 1,426명으로 60.7%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토요일 달홀문화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예술을 통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바캉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 지역의 자원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여 일상 속에서 짧지만 깊이 있는 예술 경험과 감각의 확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술로 바캉스'는 고성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실천가 양성과정 수료자들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역 예술가들과 협력해 구성된 실험적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와 체험,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전시 'ㄱ 소리'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공간이 소리로 연결되는 감각적 체험형 전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운영되며 전 연령층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이끼지구 만들기'는 자연 소재와 이끼를 활용해 나만의 생태 지구를 구성하는 활동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2~4인)로 총 2회차 운영된다. 1회차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7일, 의회 혜윰실에서 ‘서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성구 건설과 관계 공무원과 주민 대표 7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서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은 대전을 찾는 방문객과 출 퇴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비롯해 IC인근 주차난 해소, 화물차 운전자 휴식공간 제공 등의 필요성에 따라 수년간 논의되어 왔었다. 김미희 의원은 “이 사업은 서대전IC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은 물론 지역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드림라인㈜ 임직원이 7일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하고 인제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안평원 부문장, 박상진 담당 등이 참석했다. 드림라인(주)는 전국 광통신망을 기반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전용회선, 인터넷, 전화, IDC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전문 기업으로, 안정적인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중인 업체이며, 국내 중심의 통신 네트워크를 아시아로 확장하기 위해 AUG 프로젝트와 JACO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통신 및 부가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등 경쟁력 있는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인제군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근에는 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사업의 시공을 맡으며 인제군과의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안평원 부문장은 “인제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기린자율방범대(대장: 박호영)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이달(7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됐다. 도자원봉사센터는 7일 인제군청에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기린자율방대에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송근직 도자원봉사센터장, 이영자 인제군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린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을 위해 야간 순찰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 탈선 예방과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역행사 시 교통정리 및 안전 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봉사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달 8일부터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과 교통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조원휘 의장은 축제장인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의 핵심 지점을 방문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시설과 동선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중앙무대가 있어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지하철 중앙로역의 안전 대응 체계, ∆축제 중심무대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의 안전 상태, ∆대전을 방문하는 외지 방문객이 축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전반적인 안내 체계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구급 체계 ∆안전관리 요원의 적정 배치 ∆교통관리 대책 등 도시철도공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공무원과 실무자들로부터 주요 내용을 보고받고, 발견된 미비점을 개선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아이스호텔’과 대전역 중앙로 일대에 설치된 360도 회전형 무대 주변의 인파 흐름에 대한 대책를 집중 점검했고,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옛 충남도청에 설치한 패밀리테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수 임영웅 팬클럽 ‘대전영웅사랑’이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 데뷔 9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긴급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팬클럽 회원들은 “묵묵히 선행과 기부를 실천하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영웅사랑’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대전영웅사랑’은 2025년부터 대전지역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27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GNHC) 카르마 치팀(Karma Tshiteem) 전 위원장을 초청해 '세계가 주목한 행복정책 – 부탄에서 중구까지'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GDP가 아닌 국민총행복(GNH)을 국정철학으로 삼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평가받는 부탄의 경험을 공유하고,‘행복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중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탄의 사례가 중구가 지향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며, 공직자 인식 전환과 주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카르마 치팀 전 위원장은 부탄의 국민총행복 지표 설계와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성공과 시행착오를 소개하며,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행정의 조건을 제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표보다 실천, 형식보다 공동체의 신뢰다”라며, “부탄의 사례를 참고해 중구가 행복을 체감하는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더한옥헤리티지(주)는 지난 8월 7일 오후 3시, 남면 북쌍리에 있는 더한옥헤리티지 하우스에서 지역 기관장, 사회단체장과 주민을 초청해 ‘더한옥헤리티지 군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한옥헤리티지 호텔의 본격적인 개관을 앞두고 영월군이 보여준 관심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상생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정일 더한옥헤리티지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텔 도슨트 투어 및 다과회를 통해 더한옥헤리티지의 운영 철학과 지역 내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더한옥헤리티지 호텔이 지역의 자긍심이자 대표적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한옥헤리티지와 함께 지역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6일 주문진읍 문화교육센터 및 송정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오후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전 0시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올해는 중앙로 무대와 함께 대전역 무대도 관람객들의 시야 확보를 위해 4면 원형 스크린으로 설치됐다. 또 생화로 만든 꿈돌이 모형과 아이스 호텔, 전기로 가는 미니 기차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 시장은 “축제의 성패는 안전에 달려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한다”라며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무대 주변과 지하상가 연결 통로, 먹거리존 주변 등에 각별한 안전 조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현장 작업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원도심 상인들과도 만나 무더위 속 안전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노인·여가 스포츠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경기도 광주시 체육관 및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에 방문하여 우수 노인 스포츠 시설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연구회는 1차 활동에서 고령화에 따른 여가·스포츠 인프라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파크골프장 등 경량 체육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시흥시 체육진흥과, 노인복지과, 공원조성과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먼저 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치를 앞둔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관련한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이후 광주시로 이동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안동 체육관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둘러보고 공간 구성 및 이용자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마지막으로 청석공원에 있는 야외 파크골프장과 노인 친화 운동시설의 배치 및 활용 현황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실내·외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의 운영 방식과 노인 대상 여가 프로그램의 전략적 구성 방안을 비교하며, 시흥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방향에 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애기봉과 대명항 등을 필두로 김포 북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김포시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 개장을 매월 1회에서 매주 1회로 확대 운영한다. 8월 9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연장 운영하며, 이로 인해 인근 지역 경제는 물론, 지역 관광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연장 운영으로 8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9월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시는 해병대 제2사단과의 간담회 및 협의과정을 통해 일몰시간을 고려하여 조정했으며, 군 측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장 운영기간 동안 셔틀버스도 마감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애기봉 내 입점한 스타벅스 카페도 퇴장 시간을 고려해 8월은 오후 6시 30분, 9월은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애기봉 외에 대명항, 함상공원 등 인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이라며 “앞으로는 대명항, 함상공원뿐만 아니라 애기봉에서도 야경을 관람하시고 인근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으로 김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프라임건설(주)(대표 이용문)은 7일 오후 5시 2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탁된 금액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프라임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장대근) 및 횡성읍체육회(회장 신흥순)는 7일 오후 5시, 횡성군청을 방문해 횡성읍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657,000원을 지정 기탁 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두 단체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횡성읍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