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함성(함께 성장)’의 일환으로 진로문화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센터 특화사업인 청소년 멘토링 참여자(멘토·멘티)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추천 대상자 등 총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견학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어 방탈출카페에서 팀워크 기반의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석 센터장은 “대학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횡성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진로 동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및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한국열관리협회 태백시지회(회장 김동필)는 7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필 회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관리협회 태백시지회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은 지난 7일 호우 피해복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240만 원을 태백시에 전달했다. 김건희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장은“호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금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 회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달한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 피해 지역에 수해 현장 복구 지원과 이재민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가 지원하고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조용만)가 주관한 ‘2025년 제21회 함께해요 우리두리캠프’가 지난 6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등 14개 시설의 아동 400여 명을 포함해 학부모와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체험 부스 운영 ▲국민의례 ▲모범아동 시상 ▲아동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에서는 참가 아동들이 합창,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아이들에게는 자존감을 키우는 무대였고, 지역 사회에는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개발사업(지역수요맞춤)’ 공모에 '어쩌면 太白의 모든 이야기, 용연동굴'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인구감소와 생활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고유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지역개발 지원 사업으로, 최대 2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생화 정원 조성 ▲노후 매표소 및 주차장 정비 ▲매표소~동굴 입구 산책로의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방문환경 조성은 물론, 자연친화적 공간 연출로 관광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앞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에 선정된 '용연동굴 관광명소화 조성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된다. 두 사업을 통합해 총 84억 원 규모의 개선사업으로 확장함으로써, 용연동굴 개발 이래 가장 종합적인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관광객에게는 ‘자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30일부터 이틀간 오후 4시 춘천 봄내극장에서‘머구리’의 삶을 그린 연극 '붉고, 깊은 파랑 – 머구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 사업 2년차의 첫 결과물로, 청동 투구와 60kg이 넘는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수심 30~40m 심해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전통 직업 ‘머구리’를 소재로 했다. 머구리는 현재 고령화와 잠수병 등으로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로, 이들의 삶과 의미를 연극이라는 예술 언어로 재조명하고자 기획했다. 작품제작을 위해 지난해 △머구리 선주 및 종사자들과의 심층 인터뷰, △전통 잠수 장비 전시, △관련 문헌 조사 등 현장을 중심으로 한 리서치를 진행했고, 이러한 기초 조사를 바탕으로 2년차인 올해에 작품이 완성됐다.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 사업은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작품의 기획부터 창작, 판로 개발까지 3년간 지원한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최치언은 “머구리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인간의 숭고한 노동과 자긍심, 고독을 담은 예술적 상징”이라며, “이번 작품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 작업”이라 설명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여름밤을 창의적으로 수놓을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 “야간 작당 메이킹 클럽”을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대학 내 창의혁신지역협력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했다.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2022년부터 “상상을 만들어내는 공간 G-MAKER LAB”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야간 작당 메이킹 클럽’은 창의력이 더욱 활발해지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청소년, 지역주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이 보유한 다양한 장비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창작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메이킹 축제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각기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스펀지 아트 나잇(8.11 ) : 스펀지를 활용한 3D 미술 아트 슈링클스 페이퍼 키링(8.1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은 ‘제3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태백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춘천에서 열린 제30회 정기연주회에 이은 ‘전통 그리고 화합’ 그 두 번째 무대로, 한국 전통음악 바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강원자치도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악 콘텐츠로 구성됐다. 태평소의 힘찬 선율이 돋보이는 '동해 가는 길', 맑고 청아한 대금의 음색이 인상적인 대금 협주곡 '아르띠' '난감하네'로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국악인 ‘조엘라’와의 협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김창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울림을 전하고자 했다.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뜻깊은 여정을 관객 여러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방지와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2025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1차)’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는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소유자에게 우선 신고 기간을 주어 과태료 부과를 면제함으로써 소유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이후 집중단속을 실시 함으로써 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道)는 문자 안내, 현수막 및 홍보물 배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누리집 게시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를 진행했고, 특히 반려동물과 동행이 잦은 공원, 동물병원 등에서 집중적인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반려견 활동지역과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총 78명의 단속 인력과 35대의 동물등록 리더기를 활용해 등록 여부를 확인했고, 이번 단속 기간 동안 위반사항은 없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동물등록은 반려동물 생애주기 관리의 첫걸음이자 유실‧유기 예방의 기본”이라며, “9월부터 운영되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영동·남부권 발전특화전략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사를 선정했고, 약 6개월 동안 설계 후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동해시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15,517㎡, 건축연면적 9,618㎡ 규모의 건축물 3개 동을 설계하는 공모로, 지난 6월 사업주관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를 통해 진행됐으며 관심업체의 질의·회신 및 참여업체 공모안 발표,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7월말 “㈜창목종합건축사사무소”가 최종 당선 되어 설계권을 부여받았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3년 예비타당성심사와, '24년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되어 전국 최초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으며, 친환경 미래산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의 핵심사업으로 '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입하여 동해시에 산업진흥센터, 안전성 시험센터, 시스템실증센터 등 건축물 3개 동과 연구장비 37종, 기업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삼척시에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심원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7월 말까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 편의 지원을 넘어, 누구나 돌봄SOS사업과 연계해 취약 계층에게 복지 안전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전등 불량으로 불편을 겪던 취약계층 26가구를 방문해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각 가정의 생활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봉사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확인된 일부 가구는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누구나 돌봄SOS사업’ 대상자로 즉시 연계됐다.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누구나돌봄 SOS 사업 담당자는 “주민자치회의 세심한 활동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누구나 돌봄SOS를 통해 생활돌봄ㆍ식사지원ㆍ주거안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주민 주도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복지와 돌봄 연계로 확장되는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시흥시 팬클럽인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는 지난 8월 7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계 및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는 수년간 꾸준히 밑반찬 봉사, 후원금·후원물품 기부 등을 실천하며,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 팬클럽 측은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팬클럽의 선행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시흥별빛웅바라기 영웅시대의 진심 어린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 시흥시보건소 2층 건강누리방에서 ‘동료 지원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 당사자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지하고 돕는 ‘동료 지원인’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양성 기준에 따라 3개년에 걸쳐 꾸준히 추진해 온 ‘마음충전소’ 사업의 일환이다. 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이론 강의와 실습, 사례 나눔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포함됐으며, 참여자 7명 전원이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정신질환 당사자들을 위한 동료 지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한 수료생은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 동료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에 기여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료 지원인은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마음충전소 모델이 지향하는 ‘회복 중심,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의 대표성과”라고 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과 8월 7일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정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들이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성사됐다. 양 기관은 ▲창의적이고 건강한 청소년 성장지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연계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해 대표 활동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참여 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업무협약을 이례적으로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각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우수 청소년 활동 사례 공유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약속하고, 청소년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강유선 정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 간의 주도적인 교류 활동이 기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8월 7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배곧한울공원 물놀이장 일대에서 민관합동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흥시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과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재난ㆍ안전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썼다. 시는 안전구역 내에서 물놀이, 오후 2~5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작은 실천으로 누구나 여름철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잘 실천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