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포천시청에서 성원아이북랜드와 드림스타트 아동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들이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는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학습 능력 향상을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책을 접하며 독서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더 큰 행복 포천시 가족센터’ 가족소통공간에서 아이돌봄 지원사업 2차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60여 명이 참석했다. 집담회는 △‘감정관리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아이돌보미 간 서비스 개선 방향 및 활동 정보 공유 △아이돌보미 인·적성 검사와 가족센터 신설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해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해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하며,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양육 코칭 지도사 양성과정 운영과 아이돌보미 자조 모임 지원을 추진해 전문성과 복리후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아이돌보미들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은주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이용 가정이 더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제교류 활성화와 경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해외 동포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 소개, 협약 체결, 향후 협력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태 국회의원도 참석해 국제교류 확대와 지역 발전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체결한 협약에는 △포천시와 미국 각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우의 증진 △경제·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 발전 도모 △상호 협력과 성과 증진을 위한 업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포천시와 미주총연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포천의 강점을 해외와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천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미 전역 50개 주 약 180개 지역 한인회와 협력하며, 한인의 안정적 정착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포천사랑상품권의 충전 한도 상향, 인센티브 확대, 캐시백 지급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급한 인센티브와 캐시백의 약 95%가 재소비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입증했다. 9월 한 달간 사용액은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 인센티브 15%와 결제 캐시백 10%를 더한 ‘25% 혜택’ 정책의 효과를 확인했다. 2025년 포천사랑상품권 정책은 소비 진작 수단을 넘어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전략적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1~8월 포천사랑상품권 충전액은 2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며, 발행액과 충전 인센티브, 결제 캐시백, 지류형 할인액 등 소비 진작 효과는 58.4% 늘어났다. 가맹점은 8월 말 기준 8,920개소로, 연초 대비 1,151개소가 증가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또 9월부터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하고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해 명절 시즌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극대화했다. 개인 충전 한도는 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2025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과의 ‘인문학숲축제’와 도서관정책과의 ‘북페스티벌’을 통합한 축제로, ‘더(The) 큰 나를 만나다, 모두의 학습, 모두의 성장’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보드게임 형식의 ‘부루마블 인문여행’ 콘셉트를 도입해 학습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점핑댄스 존, 대형 게임 놀이존, 서바이벌 오엑스(OX) 퀴즈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과 무대 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 성과발표회와 ‘아빠들의 라면 요리대결’ 같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북페스티벌 쉼터존’에서는 ‘독서는 힙하다! 책 읽는 내 모습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책 전시·체험을 진행했다. 포천시 7개 도서관과 지역 독서 유관기관이 함께 운영한 부스에서는 가방 꾸미기, 무드등 만들기, 포켓키링 제작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역 내 50여 개 기관·단체·동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9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송시장 등 관내 시장 7개소에 방역을 했다. 이번 방역 소독 작업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장 내 주요 통행로, 공중화장실, 정화조 등에 연무 및 살충 분무를 시행했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보건소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개인위생 관리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농악보존회가 9월 28일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청소년부 경연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여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에는 강릉시 관내 초중고교 학생 44명(초 34명, 중 9명, 고 2명)이 출연했으며, 경연장에 학부모 응원단 및 보존회 회원의 뜨거운 응원으로 예술제에 열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여 간 무더위와 가뭄이라는 강릉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꾸준히 연습하며 경연을 준비했고, 그 결과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경연에서는 강릉농악의 대표적인 “농사풀이농악”을 선보였다. 이 농악은 과거 농사과정을 몸짓, 손짓으로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소, 볏짚 등 농사 과정의 다양한 소재들을 직접 몸으로 표현하여 하나의 연극이나 마임을 보는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경연은 임영민속연구회의 김남일 박사가 총 연출을 맡고, 이용신 전 서울노원구립예술단장이 고증을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올해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26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사 간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철 부시장과 이재철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재발 방지 대책과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결과 등을 중심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노사 간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김광철 부시장은 “빈틈없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하고, 기계·기구 등 장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면서 보다 나은 안전대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9월 29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개 추석 성수품(농·축·임·수산물) 물가안정 홍보와 전통시장 이용 독려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스 안전, 탄소중립 1.5 실천, 전기·가스 사고 예방 등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에너지·안전 점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양군 공무원, 소비자단체, 시장상인회, 양양소방서, 사회단체 등 8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원자재 상승 등으로 물가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물가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안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제3회 도안한마당축제’가 2,000여 명의 방문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막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초대 가수 공연 후에는 합기도·음악줄넘기 공연 등 지역 주민들이 장기를 뽐내는 무대가 이어졌다. 축제와 함께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체육관에서는 제2회 도안 미스트롯 선발 페스티벌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방문한 서철모 청장은 “도안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세대 간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오선 도안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안동만의 특색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도서관에서 10월 한 달간 국악을 주제로 한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을 운영한다. 서구는 연 4회 시기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책과 강연을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얼씨구나, 자랑스런 우리 소리!’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 문화의 위상에 발맞춰 우리의 전통 예술인 국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테마 도서 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전시된 책은 자유롭게 열람·대출할 수 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10월 18일 오후 2시 둔산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는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국악의 역사와 종류를 소개하는 강연이 열린다. 강연은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제23호 대전향제줄풍류 보존 위원인 권현옥 강사가 강단에 오른다. 권 강사는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출강 중이며, 2016년 대전예술인 국악 부문 공로상을 받는 등 지역 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은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반기 가족·영어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1회, 총 10차시로 진행된다. 동화구연 및 영어 전문 강사가 생생한 동화구연과 함께 동화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각 과정은 유아기 아동의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장소를 확인한 후, 해당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대전시청역 대합실(대전 서구 둔산중로 55)에서 2025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 참가자 28명의 시화 작품 전시회 '詩-만나다. 반하다. 노래하다.'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詩-만나다. 반하다. 노래하다.'는 시를 만나고, 반하고, 노래하는 3단계로 이루어지는 2025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서부 관내 초등교사와 제자들로 구성된 7팀이 대전의 자연과 역사(괴곡동천연기념물느티나무와 예담고)를 주제로 여행의 감성을 떠올리고, 시화를 제작한 결실을 이번 시화전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시화전은 삶과 문학이 가까이 있음을 느끼고, 문학기행의 정서를 지속적으로 향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이번 전시는 19일 간, 대전시청역 대합실에서 운영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므로 대전시민에게도 대전의 자연과 역사와 관련한 독서문학기행의 정보를 제공하고, 시화를 통한 대전의 감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대전서부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2025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 ‘나의 시 이야기-생각하며’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동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독서문학기행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학생들은 대덕구 쌍청당과 소대헌․호연재 고택을 탐방하며 역사와 문학의 향기를 체험하고,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문학적 영감을 얻었다. 현장에서 느낀 감동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시를 창작했으며, 이를 시화로 제작해 전시에 출품했다.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은 이야기가 있는 지역을 방문해 삶과 문학을 잇는 체험활동을 하는 동부 특색사업이다. 학생들이 직접 써 내려간 시에는 일상 속의 소소한 경험과 진솔한 감정,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맑은 시선이 담겨 있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그림과 어우려져 하나의 시화로 재탄생했으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독서와 탐방 활동이 단순한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9일 대전지역 직업계고 학생 1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 레겐스부르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실시된 독일인턴십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3년간 독일 취업 준비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선발됐다. 독일인턴십은 9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실시되며,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도전할 예정이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독일 직업교육 전문기관인 에커트슐렌에서 분야별 직무 관련 독일어교육 및 직무교육은 물론 독일 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학습 완료 후, 독일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국외 취업 성공과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는 기틀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한편, 작년 독일인턴십에는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7명의 학생이 보쉬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