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대표적인 강원 야간관광 프로그램 ‘별빛요가’를 올해 더욱 확대하여 운영하며 오는 4월 18일 영월 청령포원에서 약 150명의 참가자와 함께 특별하게 시작된다고 밝혔다. ‘별빛 요가’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요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유명 요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진행되며 야외에서 요가 후 별을 보며 명상과 휴식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가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프로필 촬영, 별빛 타로, 무드등 만들기, 아로마·싱잉볼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임산부를 위한 공간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와 가족 간 유대 강화가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참가비를 멜킨 롱삭스 양말, LED 장미꽃, 단종 캐릭터를 활용한 키캡 키링, 영월 석탄달빵 등 실용성과 정성이 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해 사후 적발 중심의 감사에서 벗어나 공직사회의 위기 대응과 지역 성장을 돕는 ‘지원형 감사체계’로 전격 전환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직자가 감사 부담 없이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감사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지역 성장 동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행정 규제를 집중 점검해 제도 개선 중심의 감사로 전환한다. ‘사전 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한다. 선례가 없거나 규정이 미비해 신속한 정책 결정이 어려운 경우 감사위원회가 직접 해법을 제시하는 사전 컨설팅을 최우선으로 처리하여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과감히 적용한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은 사적인 비리가 없는 한 개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거나 감경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 지원하고 성공적인 행정 모델을 발굴·전파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주문진읍사무소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관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지역 내 안부 확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부 ON, 한병의 온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프레딧(한국야쿠르트)과 협력해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를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함께 확인하며, 특이사항이 확인될 경우 주문진읍사무소에 즉시 전달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일상 속에서 위험 요인을 초기에 살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야쿠르트 배달을 담당하는 한 프레시 매니저는 “작은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태란 주문진읍장은 “우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자연과 힐링하는 열린도서관 북적북적’ 봄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적북적’은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숲속 자연환경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도서관 행사다. 이번 봄 시즌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가을에도 계절감을 살린 가을 시즌 행사를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봄 시즌 행사는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부터 연인, 친구 등 누구나 공원을 방문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야외 행사의 특성상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휴관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가 들려주는 책 읽어주기 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림 강릉시립도서관장은 “아름다운 자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의 일상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릉 오방'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릉 오방'은 카페, 공방, 서점 등의 공간을 생활문화 거점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 기반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2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자신이 소유하거나 운영 중인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신청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재)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 오방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 공간이 문화로 연결되고, 지역 곳곳이 문화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 문화 거점인 김동명문학관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11일 첫 시작으로 이재무 교수의 ‘김동명의 식물적 이미지 시세계’를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김동명 선양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이론 강의와 더불어 시낭송과 성악 공연을 결합해 김동명 시인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이고 감성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이어 18일에는 강릉문인협회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인문학 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이광식 작가의 ‘니체에게서 신은 왜 죽었는가’를 주제로 철학적 사유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인문학 특강과 아카데미는 매월 1~2회씩 다양한 주제로 11월까지 김동명문학관에서 열리며, 문학적 감수성을 깨우는 특강과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아카데미로 구성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홍삼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더욱 가깝게 접하고, 김동명 문학관을 단순 전시관이 아닌 인문학적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공공자산 활용도 제고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릉교육지원청)과 추진해 온 공유재산 교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은 강릉시 소유 주문진읍 교항리 115-13 외 9필지와 교육청 소유 교동 935-1 토지 및 건축물을 상호 교환하는 내용으로, 각 기관의 공공 목적에 부합하는 토지 활용과 자산 재배치를 위해 추진됐다. 공유재산 간 감정평가에 따른 교환차금은 공유재산관리기금을 활용해 처리했다. 그동안 강릉시 재산이 학교용지로 활용되면서 관리 주체와 이용 목적 의 불일치가 있었으나, 이번 교환을 통해 교육시설과 행정재산의 소유 관계가 정비돼 보다 효율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이번 교환으로 취득한 교동 935-1 토지 및 건축물을 주민편의 시설 등 행정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처분한 토지는 교육청이 학교 운영 및 교육 관련 시설 용도로 활용하게 된다. 정윤식 회계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교환으로 강릉시는 도심 내 활용도가 높은 토지와 건축물 확보에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공 목적에 맞는 자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한조정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61개 팀 373명(선수 274명, 임원 99명)이 참가해,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35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본대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9, 10일 양일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도 열려 전국 우수 및 유망주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문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이자, 조정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은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를 다수 개최한 국내 대표 조정경기장으로서 오는 24~26일에도 ‘2026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조정인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장시설, 다중이용시설, 공사현장 등 재난,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8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토목·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점검을 통해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조치함으로써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도성 진천부군수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점검 과정에서의 협력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점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안전은 사전 대비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점검 기간 동안 각 부서와 참여 전문가들이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재난 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전도성 충북 진천 부군수가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전 부군수는 취임 이후 재난 대응과 민생 관련 사항 등을 중심으로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다. 군은 재난 취약지역과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관련 사항을 점검·관리하고 있다. 해빙기 재해예방사업장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역 행사와 환경정화 활동 등 군민 생활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가고 있으며, 관계 기관, 지역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영농기 대비 농업 기반시설에 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과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민생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전 부군수는 “앞으로도 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8일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고령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청주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대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현재 관내 4개 보건소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접종은 상당·서원·흥덕·청원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진행되며, 대상포진 생백신 1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필요 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만성 합병증 위험이 높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청원생명쌀’이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쌀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8일 서울 중구 노보텔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평가는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평가(인지도, 품질 만족도 등)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브랜드 특성 평가(전략적 가치, 브랜드 관리 등)를 반영해 이루어진다. 청원생명쌀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과 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재배 방식과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품질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22년 전국 최대 규모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연속으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으며 지속가능 농업 실천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공원과 도심 전역에 계절별 꽃을 식재하고 가꾸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월오, 문의 등 2개소 꽃묘장을 직영 운영하며 연간 125만본 이상의 계절화를 생산해 공원과 도로, 하천변 등 청주시 전역에 식재하고 있다. 흥덕구 문암생태공원과 서원구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사직동 93 일원) 튤립정원에서는 튤립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두 곳에 튤립 총 35만본을 식재했다. 문암생태공원에서는 6,000㎡ 규모 정원에 25만본, 무심천에서는 2,000㎡ 10만본을 심었다. 튤립은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부터 20일 사이에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화사함의 절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 주변에는 페튜니아 꽃폭포를 설치해 경관을 한층 화려하게 연출했으며, 산책로를 코르크 포장으로 교체해 보행환경도 개선했다. 또한 흥덕구 운천동 흥덕대교 하부 꽃정원(6,900㎡)에는 데이지, 페튜니아, 마가렛 등 9종 10만본의 꽃을 식재했다. &n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청주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한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외부 충격이 지역 산업과 민생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월 말 이후 충돌 양상은 단발적 공습 중심에서 상호 보복이 이어지는 국면으로 바뀌었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기능 저하와 운항 회피, 전쟁위험 프리미엄 확대로 선박 운항과 보험이 함께 위축되는 ‘기능적 봉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연구원은 이 과정에서 유가 상승과 해상 운송비 증가가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물량 감소를 동반한 공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원유·석유제품 수송 감소, 운임·보험료 상승이 누적되고 환율 변동성도 커지면서 비용 부담이 실물경제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청주시의 취약성은 산업과 수출 구조에서 확인된다. 제조업 비중은 지역 총부가가치의 48.6% 수준으로 높다. 2025년 기준 전기전자(반도체 포함) 수출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수출 시장도 아시아 비중이 88.4%로 높아 특정 산업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 산하 전 기관 대상 차량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요일제)를 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시행 중이던 공공기관 5부제를 한층 강화해 추진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감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시 소속 전 직원이 출퇴근 시 차량 2부제를 적극 준수하도록 해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차량 2부제는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 청주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청주시의회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대상 차량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의 출퇴근용 차량과 공용 승용자동차다. 운영 방식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 기준 홀짝제로 홀수 번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 번호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할 수 있다. 다만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되며, 해당 달 마지막 날이 31일인 경우에도 모든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기차·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