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금연 구역 및 흡연 민원 다발 지역 특별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택보건소 금연 단속원들을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평택시 자율방범대 등 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로 운영됐다. 이는 단속 및 계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공동체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시는 법정 금연구역 관리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점검반은 평택역·지제역 광장, 수변공원, 소사벌 상업지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야간 흡연 민원이 빈번한 학원가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학원가 계도 및 금연클리닉 연계 ▲금연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상태 확인 ▲상습 간접흡연 구역 대상 현장 계도 등이다. 특히 청소년들 이용이 작은 공원과 학원가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흡연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평택보건소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기도 청년 정신건강 지원사업인 '청년 마인드 톡톡'의 하나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평택시 청년공간 ‘청년쉼,표’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정신건강 전문 요원이 참여해 상담과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울 및 불안 척도 검사와 조기 정신증 검사 등을 실시해 청년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치료적 개입과 치료비 지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와의 연계를 통해 더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청년 마인드 톡톡’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더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주요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기관 중심의 대응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 중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경기도청, 평택시청을 비롯해 경찰·소방서, 우체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응급의료기관, 대학교, 복지 관련 기관 등 총 41개 기관(단체)이 참석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 기관(단체)들은 각자의 고유 기능을 자살 예방 활동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며,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더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대책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평택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각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중읍(라인댄스), 포승읍(경기민요), 청북읍(기타교실), 진위면(밸리댄스), 오성면(풍물놀이), 현덕면(라인댄스), 중앙동(우쿨렐레), 송탄동(풍물놀이), 신장1동(고고장구), 신평동(고고장구), 원평동(아랑고고장구), 통복동(난타, 고고장구), 비전1동(농악), 비전2동(고고장구), 세교동(라인댄스), 용이동(한국무용), 고덕동(시니어모델)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운영 중인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도 및 전국 대회 출전팀을 선발하는 자리이다. 김정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 1등을 한 송탄동 ‘송탄풍물단’ 팀은 올해 7월 예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5일 평택 고덕CGV에서 평택지역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프로그램인 ‘수요문화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와 가족에게 일과 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영화를 관람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요문화관’은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추진하는 근로자 복지 증진 사업의 하나로, 오는 6월, 9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추가 운영하며,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031-668-805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9년도에 설치되어 노동자와 사용자, 의회 시민 대표, 행정, 고용노동 관계 기관 등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구로, 노동자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 고용·노동 현안 등을 논의·협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일과 생활 균형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는 26일,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정세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자 평택역 일대에서 ‘평택 에너지 지킴이 333운동’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 등 국제적 요인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에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에너지 소비를 줄여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기후에너지과를 중심으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관련 단체(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그리고 경기도 도민추진단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평택역 신평동․원평동 방면 입구와 3층 중앙로비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출근길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수칙이 담긴 안내문과 탄소포인트제 홍보물 300부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정 전반에서 에너지 위기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민들과 함께 이 난관을 극복해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6일 ‘2026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최종 선발하고 학생과 학교 중심 국제교류협력 지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지원단은 국제교류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학교장, 교감, 교사 등 모두 45명으로 구성했다. 경기도 국제교류협력 5개 권역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지원단을 5개 모둠으로 구성하고, 지역 특색과 단위 학교 수요에 맞는 밀착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국제교류 학습 생태계 구축을 선도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단은 올해 3월 개통한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국제교류협력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도에 이어 세계 교육 동향 자료를 지속 개발하고, 5개국 언어로 구성한 국제교류 사전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국제교류협력 진입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 역량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지원단이 공동 연계해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국제교류협력 자료를 개발하고, 교원역량 강화 연수 등을 계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앞으로 특별교통차량의 신규 도입 과정에 실제 이용자인 장애인의 목소리가 반영된다. 26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전 교통약자자원센터에서 신규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품평회를 열었다. 품평회는 올해 노후된 특별교통수단을 대체할 신규 차량 도입(10대)을 앞두고 국내 3개 제조사의 차량에 대한 특장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는 제조사별 PT, 시승,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은 공사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 사업조합, 수원시자동차 정비조합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사용자인 장애인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경기도지체·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날 장애인협회 평가위원들은 품평 차량을 직접 승·하차를 경험해 본 뒤 편리성과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세부적으로 △휠체어 슬로프 사용 편리성 및 수용 공간 △탑승고객(보호자) 편의성 및 승차감 △안전밸트류 및 특장 커버류의 안전성 △슬로프 진입 경사도 △빠른 AS 및 유상 수리 등을 살폈다. 이날 품평에 나선 장애인협회 평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수원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권보호책임관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 대상자를 대상으로 ‘2026 수원교육지원청 상반기 교권보호책임관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권보호책임관과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교원보호공제 안내,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이해 및 법률 자문 사례분석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권보호책임관은 “교육활동 보호의 책무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갈등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교원과 학생이 서로 존중받는 예방 중심의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교별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예방 중심의 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고, 교사 소진 예방과 직무 스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2026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련 일정을 내실 있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5명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운영 주요사항 협의와 함께 사례 중심의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다. 위촉된 전담조사관은 퇴직교원, 퇴직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조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 중 20명은 화해중재단과 겸임하여, 사안 조사뿐 아니라 교육적 해결과 학교장 자체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담조사관 제도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책임교사에게 집중되던 업무 부담을 분산하고, 보다 전문적인 조사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교사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전담조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선발 이후 도교육청 연수와 자체 연수를 포함한 네 번째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수원시는 제도개선 노력, 우수사례 체감도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학교 내 유휴교실을 활용한 교육브랜드 사업 중 하나인 ‘청개구리 연못’과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제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5개 분야로 이뤄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인센티브 제공’, ‘소극행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수원특례시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시각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는 ‘모바일 음성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모바일 음성 전자고지는 기존 모바일 전자고지의 복잡한 문서 구조로 인해 화면 읽기 기능(TTS)만으로는 내용 파악이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해 핵심 정보를 음성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전체 문서를 길게 읽어주는 방식이 아닌 ▲부과 내역 ▲납부 금액 ▲납부 기한 등 핵심 정보를 선별해 전달하는 ‘핵심 정보 요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연을 했고, 실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수원시는 3월부터 시각장애인 납세자 430명에게 체납고지서 1154건을 모바일 음성 전자고지로 발송하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정기분 납부 안내문 등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모바일 전자고지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음성 안내 서비스가 정보 접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에 이바지할 것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종량제봉투 주원료인 폴리에틸렌(PT)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원시는 “종량제봉투에 대한 공급과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는 올해 초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상시 비축 물량을 확보해 올 8월까지 수급에 차질이 없다. 종량제봉투 제작 단가가 오르더라도 봉투 가격은 수원시 조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다.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 수원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신규 제작 물량이 지속해서 공급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는 종량제봉투를 필요 이상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 서부지역이 봄꽃 심기로 본격적인 봄 마중에 나선다. 이번 봄꽃 심기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생활권 녹지 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안중오거리 가로화단 등 주요 도로변 화단과 가로 화분, 각 행정복지센터 입구, 유휴지 등에 봄꽃 중 개화 시기가 빠른 팬지, 비올라 등 2만 본을 심어 도심 곳곳에 봄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주민과 자원봉사자의 참여 속에 봄꽃 심기가 진행되며 지역 내 활기 있는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봄꽃 심기를 시작으로 계절별 꽃 심기를 지속 추진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6년 ‘함께 읽는 책’으로 선정된 '본 헌터'의 고경태 작가 강연이 오는 4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본 헌터'는 역사 논픽션으로 한국 전쟁 시기 숨진 피해자들의 유골 추적기와 한평생 사람 뼈의 증언을 좇는 ‘뼈 인류학자’박선주 교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재현되는 인류학자의 집요한 추적기를 통해 동시대의 우리에게 보내는 깊은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고경태 작가는 한겨레에서 30년 경력을 가진 한겨레 사회부 기자로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관련 스테디셀러인 '베트남 전쟁 1968년 2월 12일'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유혹하는 에디터(2023)', '굿바이, 편집장(2019)', '대한국民 현대사(2013)'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본 헌터'에 담긴 주제와 의미를 중심으로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