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도시와 농촌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1월 19일 오후 4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수원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봉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토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도시연구원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콘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주제 발표, 패널토론으로 이어진다. 이재준 시장은 도시의 자원을 지방과 공유하는 ‘도시–농촌 연대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도시의 여가 수요와 농촌의 지역경제를 결합한 대표적인 도농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도시가 책임을 나누고, 농촌이 기회를 얻을 때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고 밝혀왔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이상대)와 새마을 부녀회 주최·주관으로‘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추진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권선1동 단체원과 주민들이 함께 직접 김장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320세대에게 김치 1박스씩을 전달했다. 이상대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권선1동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주민과 단체원이 한마음으로 김장을 나누는 모습에 동장으로서 참 뿌듯한 마음이 들고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시립모아2 어린이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금곡동 사랑의 하트 온도계 제1호 기부자로, 시립모아2 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금 역시 아이들이 평소 저금통에 모은 용돈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미연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직접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해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시립모아2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 3단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단체원 50여 명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단체원들은 지난 10일 새마을 텃밭에서 키운 무를 수확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신선한 채소와 갖은양념을 넣어 김칫소를 완성했고, 12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버무려 준비된 상자에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구운동 단체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는 이날 오후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80세대에 전달됐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뿐 아니라 구운동의 여러 단체원들이 함께해주셔서 올해 김장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드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위해 3일간의 김장 대장정을 함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9개 단체원 등 70여 명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불우이웃 약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변영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해준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와의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힘들지만 이웃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이틀간 거쳐 △김장의 속재료 작업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버무리는 작업 등 함께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봉사를 실천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한데 모인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중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와 경로당 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11월 1일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수원시가 주관하고,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장안·권선·영통·팔달경찰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 경기도아동돌봄수원센터, (사)수원시학원연합회 등 총 11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연합형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각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방법 안내, 아동권리 홍보물 및 리플릿 배포, 시민 대상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수원여자청소년쉼터에서는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제도를 알리고, 학대 OX퀴즈를 통해 조기 예방·발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 절차를 배우며“아동학대는 주변의 관심과 용기 있는 신고로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또한 참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 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을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지속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 11일,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의 임용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청문회는 윤경선(위원장)·사정희(부위원장)·이재형·오세철·배지환·이대선 의원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비롯해 핵심 현안과제 전반을 두고 철저히 검증을 진행했다. 이영인 후보자는 40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수원시 도시개발국장과 도시정책실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으로 근무하는 등 도시행정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이전의 조직인 시설관리공단과 수원도시공사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데, 개발사업 수익이 아닌 수원시 위탁·대행사업 위주로 운영되는 현재의 재정구조는 도시공사 존립에 위협이 되므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은 수원도시공사의 부채 상환계획과 조직운영 비전에 대해 물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울산 화력발전소 사고를 언급하며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사고예방과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2025년 교육전시 및 프로그램과 연계해 '미술관 원탁토론: 1년의 기록, 미래의 설계'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은 2025년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진행된 교육전시와 워크숍 전반을 되돌아보며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에듀케이터, 협력 기관인 매향중학교와 밤밭노인복지관 담당자 등 외부위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했다. 2025년 개최된 교육전시 《22세기 유물전》, 《모두의 인쌩썡쌩》 1, 2부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만석들썩 공원탐구', 워크숍 '이달에도 만석', '찾아가는 미술관' 등에 대해 평가 및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만석전시관의 운영 및 발전을 위해 이야기했다. 토론회 참여자는 “지역사회와 예술가, 참여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성을 알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토론은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전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1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꿈 더하기 장학금’ 협력사업 협약식을 열고, 저소득 가구 자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는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사)한국후견사회복지협회,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했다. 세 기관은 관내 저소득 가구 자녀의 생활 안정 지원과 후견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제도적·정서적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후견사회복지협회는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보 및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 추진과 대상자와의 정서교류 활동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수혜 대상자 선정 및 관리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이명환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더 많은 이웃이 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강여 영통3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학생들에게는 꿈을 이어갈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닭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닭갈비두목 수원망포역 본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기탁받은 닭갈비는 홀몸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등 식사지원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이전에도 복지관에 닭갈비 100인분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닭갈비두목 수원망포역 본점 황대성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시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1일,‘202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날 미리 준비해둔 김장 재료를 이용하여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0여 세대에 전달됐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매년 함께해준 부녀회원들 및 단체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해드리는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1월 11일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매탄2동 단체장 및 단체원 50여명은 11일 이른 아침부터 2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는 매탄2동 관내 소상공인 등이 제공한 후원 물품과 음식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매탄2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김장을 준비하면서도 내내 웃음을 지으며 봉사에 임했다. 고정애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장 직무대행은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루 전부터 열심히 김장을 준비했다.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월 11일(월) 아주대학교 기숙사 입구 및 로비 등에서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젊은 세대와 외국인 거주자의 조사참여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으로, 영통구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직원 및 조사요원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관계자는 기숙사 로비에서 학생들에게 QR코드가 포함된 참여 안내문을 배부하여 현장에서 즉시 조사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기숙사 각 호실 출입문에 안내문을 부탁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인구주택총조사를 참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이 다수 거주하는 국제학사에는 영문 안내문을 개별 호실에 별도록 부착하여 외국인 학생들도 불편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통계 조사인 만큼,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영통구는 지난 11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2025년 영통구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소방 안전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영통구청 자위소방대원 임무 숙지 등 직원과 주민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이은 훈련은 공공기관 합동 훈련으로 영통구청과 수원소방서 원천119 안전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훈련은 청사 1층 남자 화장실에서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119 신고, 직원들과 민원인 대피, 소화기를 통한 초기 진압, 민원인들의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교육, 옥내소화전을 통한 진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된 훈련에서 각 팀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가상의 화재 상황에 빠르게 대처했으며 특히 영통구청 자위소방대원들의 확실한 임무별 역할 수행이 돋보였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