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에 총 2명의 대전 지역 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선정된 것으로, 대전 과학교육의 수준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5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은 최근 5년간의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업적·활동 등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10명의 수상자 중 2명이 대전 지역 교사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수상자는 이은아(대덕초) 교사와 김해리(대전어은중) 교사로, 교육과정에 기반한 과학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향후 과학교육 우수사례 확산, 정책·연구 자문, 연수 강사 등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덕초 이은아 교사는 “결정적 시기의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프로젝트형 과학 수업을 꾸준히 개발하고 실천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워 가는 교사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어은중 김해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 기관 및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6,078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와 연구 환경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체험 중심 과학교육을 기반으로 AI·첨단과학 분야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심화 탐구 연계 과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사업의 성격과 교육 목적에 따라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체험 중심 교육, 대학·연구기관 연계 교육, AI·첨단과학 체험교육, 영재·심화 탐구교육, 학교 현장 연계 지원 등으로 체계화하여 운영했다. 먼저,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 ‘대덕특구 체험프로그램’, ‘1일 탐구과학발명교실’, ‘학생 국외과학체험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연구 현장과 과학 원리를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대학·연구기관 연계 창의·융합 과학교육으로 ‘창의과학교실’,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운영 연구학교를 기존 3개교에서 총 4개교로 확대·지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IB 프로그램 운영 연구학교는 대전화정초등학교, 회덕초등학교, 대성고등학교로 총 3개교가 운영 중이며, 봉암초등학교를 신규 지정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봉암초등학교는 앞으로 2년간(2026학년도~2027학년도) IB 철학 기반 교육 환경 구축,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 연수, 자료집 개발 등을 통해 IB 프로그램의 일반화 확산을 위한 중심학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IB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아울러 연구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IB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교육 전반에 혁신적인 교수·학습 모델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IB 프로그램 연구학교 확대를 통해 교원의 수업·평가 설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12월 21일 성남시 강원도민회관에서 ‘2025 성남시 홍천군민회 송년의 밤’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재성남 홍천군민회(회장 박용배) 회원 및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 해 동안 고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향우회를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천군청에서 신진숙 행정과장, 변우진 교류협력팀장, 이호익 주무관이 참석해 향우회원들을 격려했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 군수 표창 및 군의회 표창 수여, ▲ 성남시 번영회·군민회 자체 표창, ▲ 무궁화장학금 전달식, ▲ 임원소개, ▲ 격려사 및 축사, ▲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홍천군수 표창패가 지역사회 발전과 향우 간 소통에 기여한 허남훈 회원(63년생)에게 전달됐으며, 군민회에서 마련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도 전달되어 고향 인재 육성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박용배 성남시 홍천군민회장은 “고향을 위한 마음이 한뜻으로 모여 오늘의 자리가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고향과 향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초고령화 시대에 따른 가족 부양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효행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효행 장려금은 80세 이상 직계존속과 3년 이상 동일 세대에 실제 거주하며 부양하고 있는 20세 이상 부양자를 대상으로, 피부양자 1인당 매월 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총지원 대상은 제도 시행 첫 달인 7월부터 11월까지 사망자와 전출자 등 922명이다. 홍천군은 제도 시행 과정에서 동일 세대 미거주자 신청이나 사망, 전출입 미확인에 따른 부정수급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우려했으나, 군과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 부서가 실거주 여부와 요양원 등 시설 입소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며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망자와 전출입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승인 아래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부정수급 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홍천군은 효행장려금이 자녀에게 단순히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오해될 수 있으나, 제도의 취지는 가족 구성원이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돌봄 행위를 사회적으로 존중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이 2026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홍천군은 12월 29일 군청에서 읍면 시설직 토목 공무원으로 구성된 측량설계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측량설계팀은 건설과장 총괄 아래 3개 반으로 편성됐으며, 내년 2월 27일까지 총 61일간 합동으로 운영된다. 팀은 관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측량과 실시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자체 측량과 설계를 추진하는 사업은 마을 안길 포장과 용배수로 정비 등 비교적 단순한 공정의 소규모 사업으로, 총 490건에 예산 규모는 약 200억 원에 이른다. 홍천군은 이번 합동 운영을 통해 외부 설계 용역을 일부 대체함으로써 설계 비용 절감과 함께 사업 추진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자 측량설계팀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기술직 공무원들이 현장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으로부터 과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장학금 63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연기협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 학생 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승찬 연기협 회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은 “지역사회에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데 연기협이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이번 장학금이 과학에 뜻을 둔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연구기관의 장학 지원이 과학 인재를 향한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구도 교육과 과학을 잇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 변동 행정복지센터는 변동교회(담임목사 손양원)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손양원 변동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인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영주 변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선한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변동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성금과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도 올해와 같은 금액을 동에 전달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3일 센터 북카페에서 '2025년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간담회'를 실시하고, 학교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육과 소통, 나눔이 어우러진 뜻깊은 하루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기초소양교육(성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청소년 간담회, 오후 6시 호텔 디너 뷔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기초소양교육에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이 이뤄져, 올바른 성 인식 형성과 자기 존중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2025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함께 2026년도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일상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초청으로 진행된 디너 뷔페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특별한 외식 경험을 했다. 이번 초대는 호텔측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호텔 뷔페 식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청소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년가치성장타운은 연말 분위기를 담은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12월 27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기업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년가치성장타운과 시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제작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로푸모의 핸드크림 만들기 ▲연화공방의 크리스마스 소이캔들 만들기 ▲다복비뉴의 비누 만들기 등 연말 테마를 반영한 체험이 준비됐으며, 참여 시민에게는 방문 기념 핫팩이 제공됐다. 아울러 행사와 연계한 상시 입점 카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카페 온오프에서는 음료 구매 시 뽑기 이벤트를 ▲빛과차는 행사 당일 총 구매금액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자 중심의 제품 판매에 더해 시민 참여 체험과 지역 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청년가치성장타운은 지역 청년이 운영하는 브랜드를 시민에게 알리고, 타운 공간을 연말 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임성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간 운영한 미혼 청년 취미 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 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취미로 잇다-시즌 2'는 바쁜 일상 속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취미 활동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해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만 30세부터 45세까지의 미혼 남녀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즌은 상반기 운영 결과와 참여자 설문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3개 클래스에서 4개 클래스로 확대 운영하고, 여성 선호도가 높은 바리스타 및 플라워 테라피 클래스를 추가해 참여 만족도와 성별 균형을 함께 높였다. 또한 유사 연령대 중심으로 조를 편성해 참여자 간 공감대를 강화하고,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그 결과, 참여 인원 규모와 평일 저녁 시간대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95%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 프로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생활 속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현장대응 기동처리반’이 현장 중심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 기동처리반은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도로파임(포트홀)은 물론, 교통사고 잔재물과 노후·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을 보수하는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도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전담 조직이다. 평소에는 2개 조 6명이 편성돼 민원처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토요일·일요일 등 휴일에도 1개 조 2명이 근무해 상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민원 발생 시 신속히 현장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기동처리반은 민원 접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긴급성과 위험도를 우선 판단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도로 관련 민원 1,583건을 즉시 처리했으며, 이는 공휴일을 포함해 하루 평균 4건 이상으로, 매년 1,500건이 넘는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반려문화 확산에 발맞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자연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 양구군은 반려견과 함께 찾는 레포츠공원 이용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레포츠공원 내 530㎡ 규모의 반려견 전용 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터에는 반려견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이동식 펜스를 설치해 이용 공간을 분리했으며, 반려견의 활동성과 습성을 고려한 놀이기구를 배치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보호자를 위한 그늘막과 벤치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휴식과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중·소형견만 이용할 수 있고 맹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아울러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 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예방과 책임 있는 반려동물 이용 문화를 유도한다. 양구군은 이번 반려견 자연놀이터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생활 속 갈등을 줄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여가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연말연시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양구군은 31일 문예회관에서 한 해 동안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해 노고를 격려한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밤 11시 40분부터는 군청사 앞 희망의 종각에서 ‘송년 희망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총 33회의 타종을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함께 나눈다. 지역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양구문화재단은 1월 1일 양구읍 비봉산 일출봉에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냉천골 주차장에서 소지를 쓴 뒤 비봉산을 등반해 일출봉에서 새해 첫 해를 맞이하고, 소지를 걸어 새해 소원을 빌며 액막이 박 깨기와 군민 안녕 기원제를 통해 한 해의 무사와 평안을 기원할 예정이다. &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도계읍 흥전 삭도마을에 새롭게 조성된 ‘작은미술관 앤드’의 신규 전시로, 큐레이션 미×큐레이션 유 소통 기획전 '빛으로 다시 피어나는 숨'을 12월 23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빛으로 다시 피어나는 숨'은 완성된 결과보다 시간이 축적되며 형성되는 과정과 감각의 흐름에 주목한 전시다. 지역에서 발굴된 큐레이터들은 단순한 기획자를 넘어 지역과 예술을 잇는 매개자로서 서로의 호흡을 공유하며 성장해 왔다. 이번 전시는 도계의 시간과 기억, 예술가의 시선, 그리고 새로운 큐레이터의 관점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숨’으로 드러나는 기록이다. 참여 작가는 김경숙, 남은정, 홍미영이며, 이은숙·김윤희·황흥진 큐레이터가 전시를 구성했다. 광산의 어둠과 그 속에 남은 기억을 담아낸 수묵 및 설치 작업과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이미지들은 ‘빛’과 ‘숨’이라는 전시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낸다. 전시 개막을 기념해 1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오픈파티 아트 워크숍도 열린다. 관람객은 전시를 감상하며 작은 흔적을 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