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1일 김포시는 한국공항공사, 국가보훈부와 함께 '보훈가족 온 하우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대상 가구의 상황에 맞춰 도배, 장판 교체, 화장실 개보수, 안전바 설치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생활 속에서 존중받고, 작은 불편 하나라도 덜 수 있도록 살피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사업이 보훈가족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보훈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올해 중위소득 50% 이하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16가구를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내년에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