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와 SSG랜더스가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 광명시와 ㈜신세계야구단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야구 저변 확대와 시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야구단은 광명시민을 홈경기에 초청하고, 유소년 및 지역 야구부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프로야구 문화 체험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또한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광명시는 시 전광판 등 여러 홍보 수단을 활용해 SSG랜더스 홈경기와 구단 행사에 대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신세계야구단과 함께 시민들이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을 모색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야구를 기반으로 도시와 구단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와 협력사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명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야구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야구를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SSG랜더스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재섭 대표이사는 "야구를 통해 광명시민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광명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야구 활성화와 야구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광명 경기항공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항공고등학교 야구부는 광명시 대표 고교팀으로, 2025년 제80회 청룡기 4강 진출 등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SSG랜더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맡으며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