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부산 을숙도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돌봄지원 프로그램 '생태다봄교실'을 운영하고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65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3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됐다. 생태센터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에코워밍업(생태 퀴즈), 내 친구 마리모(마리모 테라리움 만들기), 곤충영양사(식용 곤충 활용 간식 만들기), 내셔널 에코그래픽(곤충 날개 구조 관찰) 등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펄프에서 종이까지(종이 제작 과정 배우기), 날개 공방(조류 비행 원리 이해), 생생 음악대(자연의 소리 활용), 곤충 관찰(곤충 채집 및 관찰) 등도 운영됐다. 마지막 순서로는 '생태 선언'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재법 생태센터 원장은 "생태다봄교실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돌봄 지원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