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포시지부(대표 최미순)가 지난 1일 오전 10시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제6회 발달장애인 사진전시회 「빛 그리다」’를 열었다. 행사에는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당사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내가 좋아하는 곳, 김포’를 주제로 김포시 지적발달장애인 작가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통해 일상과 김포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작품을 선보였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전시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작가 10명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김포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사진을 통해 재능을 펼쳐온 작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사진 작품으로 표현하며 문화예술의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작가들이 재해석한 김포의 다양한 모습은 시민들과 공유되며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