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술담은나라 이대정랑 대표는 2025~2026년 연속 지원사업으로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예술인 공익 매칭 플랫폼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체부, 교육부, 행안부, 복지부, 통일부 등 19개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121개 단체에 약 33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후변화·환경대응, 사회안전, 사회복지 및 나눔 확산, 시민사회 통합 및 참여, 평화증진 및 통일안보, 저출생·초고령 사회 대응 등 6개 유형이다.
예술인 공익 매칭 플랫폼은 클래식, 국악, 뮤지컬, 합창, 실용음악 등 다양한 음악교육과 공연 활동을 시민과 예술인을 연결하는 무상 공익 플랫폼이다. 2021~2026년 행안부 공익활동 사업에 선정된 후, 예술인 매칭 플랫폼 홈페이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40개 대학 교수와 전국 민관 예술 단체장 등 100명의 예술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공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년은 행정안전부 공익사업 운영의 마지막 연차이자 자생적 플랫폼 운영의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예술담은나라는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최소 2곳 이상의 광역 지자체별 www.도랑파랑.com 플랫폼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대정랑 대표는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전국 거점형 공익사업의 성과 확산을 통해 지자체 관련 부서에 홈페이지 무상 이전도 가능하다고 밝히며, 관련 부서와 광역 문화재단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예술담은나라 곽승연 사무국장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해 연 소득 1천54만 원, 겸업 45%, 비정규직 78% 등 예술노동 환경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곽 사무국장은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시민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공익플랫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술담은나라는 예술인 회원 모집과 시민·민관기관 이용자 홍보를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남, 제주 지역 음악대학, 예술단체, 지자체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1644-4750으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플랫폼은 시민과 민관단체 이용자가 회원 가입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예술인과 단체는 네이버, 카카오 계정 연동을 통해 간편하게 회원 등록과 포트폴리오 경력 등록이 가능하다. 이용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