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도시공사는 8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ESG 대상'은 올해 21회를 맞이했으며, 책임·공정, 환경, 사회공헌 등 3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이 행사는 교육부, 외교부, 성평등가족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여러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공사는 파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파주 건설'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응급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접경지역에서 아동·청소년,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구조 예방 교육을 꾸준히 시행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 지역 특화 가치를 더한 'ESG+P' 전략을 도입해 ESG 경영을 강화해 왔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사와 가치사슬을 포함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마련하고, RE100 PPA 공급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도 지원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0원 임대료' FINE 주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역 최초로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비무장지대 인근 마을 주민과 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 안전 활동은 지역 내 응급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공사 소속 응급구조사 2명이 파주소방서에서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접경지역 공기업으로서 추진해 온 ESG 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