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파주 21.3℃
  • 흐림강릉 21.8℃
  • 구름많음서울 24.8℃
  • 구름많음수원 25.1℃
  • 구름많음대전 26.3℃
  • 구름많음안동 23.7℃
  • 구름많음상주 24.3℃
  • 구름많음대구 25.0℃
  • 흐림울산 24.6℃
  • 흐림광주 27.4℃
  • 흐림부산 26.6℃
  • 흐림고창 25.8℃
  • 흐림제주 27.8℃
  • 구름많음강화 23.1℃
  • 구름많음양평 23.1℃
  • 구름많음이천 22.3℃
  • 구름많음보은 24.6℃
  • 흐림금산 26.0℃
  • 흐림강진군 28.0℃
  • 구름많음봉화 20.3℃
  • 구름많음영주 20.8℃
  • 구름많음문경 23.4℃
  • 구름많음청송군 22.0℃
  • 구름많음영덕 22.0℃
  • 구름많음의성 24.2℃
  • 구름많음구미 24.9℃
  • 구름많음경주시 24.0℃
  • 흐림거제 26.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기도뉴스룸

김운남 의원, 특성화고-지역기업 잇는 산학협력 모델 추진

일산서구청서 특성화고와 지역기업 연계 정책토론회 준비 정담회 개최
교육과 기업 수요 간극 해소 및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 문제 집중 논의
하반기 정책토론회서 취업 연계 체계 및 성과관리 방안 중점 검토 예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운남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1)이 경기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확대와 지역기업 인력 수요를 연계하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3일 일산서구청에서 '특성화고 인재와 지역기업을 잇는 산학협력 활성화 정책토론회' 준비를 위한 정담회를 열고, 토론회 의제와 참여자 구성, 정책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 박기철 장학관, 구슬이 장학사, 고양교육지원청 이검엽 지역교육과장, 신재수 장학사, 고양시의회 김정희·최성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특성화고에서 양성하는 인재와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의 차이, 현장실습 지도 인력 부족, 행정·안전관리 부담, 학교별 참여기업 발굴의 어려움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의 목적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공과 기술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방안을 찾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가 기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 기업이 학생 채용과 현장실습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 등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양지역 특성화고와 기업의 현장 사례를 경기도 직업교육의 공통 과제를 살펴보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대부분의 토론회가 의견 교환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기업 발굴과 학생 취업 연계 과정에서 실제 작동하는 부분과 장애 요인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2~3년 뒤에도 성과와 한계를 점검해 효과적인 정책은 확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학교 교육과 현장실습, 실제 채용이 연계되는 구조 마련이 핵심이라며, 정담회와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이 경기도교육청 정책과 예산, 관계 기관의 후속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성화고 인재와 지역기업을 잇는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는 올해 하반기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도내 특성화고 교육과정과 기업 수요 연계, 현장실습 참여기업 발굴, 취업 연계 체계 및 성과관리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