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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 ‘특허·디자인 융합 IP-R&D 전략지원 사업’ 선정… VLM OCR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은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지원하는 ‘2026년 하반기 특허·디자인 융합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지난 16일 선정됐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와 디자인을 연계한 지식재산(IP)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미션은 자사의 핵심 기술인 VLM(Vision-Language Model) 기반 OCR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미션의 VLM OCR은 계약서, 금융서류, 공문서, 팩스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문맥까지 이해해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는 AI 문서처리 기술이다. 기존 OCR의 양식 의존성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서 형식과 표, 도면 등을 고정밀로 인식할 수 있어 공공·금융·제조 등 문서 중심 산업의 AX(AI Transformation)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미션은 국내외 시장 및 경쟁 기술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특허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의 차별성과 활용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디자인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특허·상표 출원 전략과 IP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 기술은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지식재산 경쟁력과 브랜드 전략까지 함께 갖춰야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VLM OCR 기술의 차별성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AI 문서처리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미션은 AI FAX, DXHUND(VLM OCR), RETRIEVER, DEXMA 등 AI 기반 문서·데이터·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공·금융·기업의 AX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하나원큐 애자일랩 17기 선정,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위탁 테스트 기업 선정 등 다양한 AI 혁신 사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